현재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일궈내며 리그 1위를 독주하고있는 SK의 염경업.


진격의 키움을 이끌고 막강한 타선으로 상대를 폭격하며 2위수성에 나선 장정석.

부임후 최단기간 400승달성. 한국시리즈 4번연속 진출신화를 일궜고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시리즈를 조준하는 김태형.

창단 후 줄곧 하위권을 맴돌던 kt를 맡고 서서히 끌어올려 핵심 선수들의 줄부상에도 구단 첫번째 가을야구를 꿈꾸는 이강철.

해태타이거즈와 쌍벽을 이루는, 크보 역대 최고 왕조라 일컬어지는 삼성라이온즈의 21세기 전례없는 통합 4연패를 이끌었고, LG에서 막강 투수진을 앞세워 가을야구에 도전하는 류중일.


물론 얘네들도 못하면 드럽게 욕 처먹는다.
관중일이라고 맨날 까이고 돡태형은 적폐란다.

어찌되었던간에 팀을 상위권에 올려놓고 유지하는 재능이 있는 감독들이고, 그에 비해 못하는 팀들 공통점은 하나같이 어디 모자란 병신감독들이라는거다

기아는 김기태라는 이상한 감독의 요행에도 우승했지만 이건 예외로 치자.


솔직히 명장이라 불리는 이 감독들이 단순히 팀 선수빨인지 자기 기량이 실제로 그런지를 알려면

하위권 전전하는 팀들을 맡고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봐야한다.

그점에서 이강철은 명장이 맞고, 염경업 김태형 장정석은 검증이 필요하다. 특히 김태형은 더욱.


류중일도 LG맡고 쓸놈쓸 뽀록나서 욕처먹고 개선하고있는중이다.
얘네들이 진짜로 명장인지, 그리고 경기에 영향을 주는지 아는 확실한 방법은


위 언급된 감독들이 현재의 기아타이거즈, 롯데자이언츠, 한화이글스, 삼성라이온즈를 맡는거다

진짜로 우리도 명장이라 불리는 감독 체감좀 해보자고
씨벌태 개-@샹놈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