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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3 키움전 리뷰: 1 대 13 패배

진 경기 다시 보자(180.64) 2020.09.24 06:50:36
조회 3018 추천 104 댓글 15
														

복귀하자 마자 3연투 실화냐?

정말 가슴이 옹졸해지는 야구다 시발새끼들아.

불(火)펜에 타선 침묵에 선발 폭발까지 시발 가지가지로 지는 법을 보여주는 구나 개새끼들.

시발 브룩스 아들 이름 쓴 거 지우고 경기해라 개새끼들아.

나중에 자기 이름 나온 경기 볼 때 애가 고혈압으로 쓰러질 경기력이다 시발새끼들아.


그럼 각설하고, 리뷰를 시작하자.


인플레이 짤은 사양한다. 진 새끼들한테 짤을 달아주는 것도 사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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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MVP: 김현수 (5이닝 66구 3피안타 3삼진 2볼넷 1사구 1실점)

(WPA 0.009 RE24 1.77)


오늘 경기 유일한 까방권 소지자. 팀원들이 야구란 탈을 쓴 유사 공놀이를 선보일 때 유일하게 야구란 스포츠를 하신 분.

기록만 본 사람은 오늘 선발이 김현수일 줄 알았을 정도로 참 긴 이닝을 소화해주며 투수 소모를 줄여줬다.

투구수로만 봤을 때는 남은 2이닝마저 혼자서 셧아웃 시켜도 됐을 정도.

다만 7회 때 확실히 힘이 달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그 점을 고려해서인지 교체됐지만, 정말 큰 역할을 소화해줬다.

오늘 돋보였던 부분은 커맨드. 변화구. 크게 이 두가지.

커맨드에 대해 얘기하자면, 오늘 5이닝 동안 2스트를 선점한 후 볼넷을 내준 경우는 단 1번이었다. 나머지는 범타나 삼진 처리.

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간 것도 주효했지만, 선점한 카운트를 활용한 승부구가 발군이었다 볼 수 있겠다.

또 오늘은 전체적으로 포수의 위치와 크게 벗어난 공을 던지는 것이 적었는데, 이 점 또한 타자들과 좋은 승부를 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었다.

다음으로, 오늘 커브(구사율 18.2%)를 시즌 평균에 비해 6% 많이 활용하며 경기를 운영했는데, 전체적으로 변화구가 긁히며 좋은 선택이 되었다.

오늘 커브와 슬라이더가 기록한 피ops는 각각 0.250, 0. 소위 말하는 '더러운' 구위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백미는 3회 김혜성을 루킹삼진으로 돌려세운 커브. 앞서 말했던 커맨드와 변화구의 구위, 오늘 피칭을 단적으로 설명하는 장면이다.

직구 구속도 147이 나올 정도로 여러모로 올 시즌 보여준 가장 뚜렷한 피칭. 현재까지 보여준 커리어 하이이다.

군대를 다녀와서 더 성숙해지면 어떤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든 모습. 앞으로 잔뜩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



오늘 수훈 타자: 최형우 (3타수 2안타 1삼진 총 11구 소모)

(WPA 0.003 RE24 0.34)


역시 꾸준갑. 몇경기 말아 드셨지만 걱정할 이유는 없었다.

방출이란 추락을 겪었던 그가 이를 극복하고 쌓아올린 커리어를 볼 때 이는 자명한 요소였다.

최형우는 슬럼프를 이겨내는 방법을 안다. 올 시즌 기록만 봐도 뚜렷이 드러난다.

올 시즌 최형우가 연속 경기 무출루를 기록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단 한 번도.

한 경기는 침묵을 할지 몰라도, 그 침묵을 길게 가져가는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는 소리.

최형우가 겪었던 굴곡진 커리어가 그를 더 단단하고 유연하게 만들어 준 것이다.

그는 살아남기 위해 어떠한 노력도 불사했고, 그 노력이 최형우를 우리가 아는 꾸준갑으로 만들고, 100억의 사나이라는 칭호를 받게 한 것이다.

다만 오늘 경기에서도 아홉수를 끊는 것은 실패. 전체적으로 침체된 타선이었어서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3-4-5, 아름답기 그지 없는 슬래시 라인은 유지. 유일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분발하셨다.

진짜 차라리 박찬호가 최형우랑 나이를 교환하면 안될까 싶다. 늙지마 우리 퉁...


오늘의 조연들: 백용환 (2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총 12구 소모 WPA 0.002 RE24 0.82)

김재열 (1이닝 27구 1피안타 2볼넷 1삼진 1실점 WPA 0.000 RE24 -0.45)


(백) 홈런 타자 납시오. 오늘 유일한 타점을 기록하며 영봉패를 면하게 해줬다.

맞는 임팩트 자체는 그렇게까지 좋은 느낌은 아니었고, 또 구속 137의 공을 밀어쳤기에 플라이를 예상했는데, 쭉 가네 저게.

진짜 힘 하나는 참 대단하다고 느낀 타석이었다. 오늘 경기로 인해 좌완 상대 대타로 기용될 수도 있을 듯.

다만 수비는...음...으음... 그래서 여기로 강등. 프레이밍도 아쉽긴 했는데 블로킹을 음...

그래도 홈런 덕분에 저건 까방권. 그리고 경기 출전이 그동안 뜸했던 만큼 어느 정도는 이해한다.

어차피 초반에 터진 경기라 뭐 그리 중요한 폭투도 아니었고.

여튼 고생했다고는 해주자. 홈런 쳤는데 그정도 소리는 들어야지.


(김) 이 부분은 진짜 넣을 사람이 없어서 어거지로 들어왔다. 오늘 타선에 사람 새끼가 어지간히도 없었단 것을 알 수 있다.

뭐 1사구만 기록한 오선우를 집어넣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1안타로 세탁했다고 유민상이나 김선빈을 집어넣기도 좀 그렇고.

뭐 어쨌든, 조연 도르 수상을 축하합니다. 김재열 선수.

러셀을 이겨내고, 김웅빈을 상대로 2스트로 몰아넣은 것까지는 좋았다. 백용환의 미트질이 좋았다면 3구 삼진도 노려볼 만 했었다.

이대로 쭉 갔으면 자력으로 이 상 수상이 가능했으나, 갑자기 극악의 볼질이 시작.

그렇게 주자를 두명 채우고 나서야 제구가 좀 돌아왔는지 변상권을 상대로 투스트까지는 잡았으나, 이번엔 구위가 문제.

136의 직구가 어중간하게 몰리면서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고 만다.

그래도 얻어맞고 나서 정신을 차린 건지, 남은 두타자는 깔끔하게 처리.

방출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1군에 섰으니 그 긴장감은 이해한다만, 제구가 갑자기 흔들리는 모습이 좀 잦은 것 같다.

다행인 점은 문제점이 뚜렷한 만큼 나아가야 할 방향도 명확한 점. 땅에 쳐박는 등의 과도한 힘을 빼야 한다.

1군에 데뷔한 지 고작 5경기밖에 되지 않은 신인에게 너무한 과제일 수도 있지만, 이를 극복해야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변화구는 생각보다 좋았다. 최형우처럼 방출 선수 출신 신화를 쓸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오늘의 MDP(EMI DIZIN PLAYER): 임기영 (WPA -0.429 RE24 -6.89)

(2이닝 49구 10피안타 1피홈런 1삼진 8실점)


선포한다. 응우옌은 당장 임기영을 어디에 납치 감금했는지 순순히 불어라.

그렇지 않으면 너의 앞날은 아주 어두워질 것이다.


임기영 커리어 역사상 최소 이닝 최다 자책 달성. 말 그대로 악몽으로 칭해도 될 정도로 끔찍한 하루였다.

박찬호가 한만두를 맞았을 때도 8자책은 아니었다. 그만큼 오늘 참 심각한 경기력을 선보인 것.

1회부터 키움 타선을 한바퀴 돌릴 정도로 얻어맞았고, 2회에는 카운터 펀치.

그냥 오늘 말 그대로 먼지나게 쳐맞은 셈이다. 덕분에 4점 중반이던 평균자책점도 순식간에 5.34로 떡상.

뭐 3루타를 두개나 내준 수비도 수빈데 애초에 얘 공이 좋았으면 그런 타구를 안 만들었다.

오늘은 모든 구종이 다 쓰레기였다 그냥 시발. 슬라이더가 기록한 피옵스 1.0 이 가장 낮은 수치일 정도로.

그냥 너나 할 것 없이 다 작정하고 두드리는데 뭐 도리가 없다. 뭐 키움이야 신나서 배팅머신 열심히 쳤다.

양심이 있으면 돈은 내고 쳐라 시발것들아.

오늘 임기영이 구사한 구종 비율은 직구 32.7%, 슬라이더 20.4%, 체인지업 46.9%. 아예 주무기인 체인지업으로 승부를 봤다는 얘기다.

또, 오늘 직구와 체인지업을 존에 많이도 쑤셔넣었다. 슬라이더는 유인구 개념으로 존에서 빠지게 구사.

문제는 공이 구렸단 것. 슬라이더가 이끌어낸 스윙률이 20% 밖에 되지 않았다. 또 컨택률은 직구와 함께 100%를 기록.

쉽게 말해 볼은 골라내고, 걸치면 커트나 안타를 만들고. 공이 구리니 이렇게 되지 시발.

그나마 어제 그 유격수보다 나은 점이라면 얘는 처음부터 경기를 던지며 우리들의 시간을 지켜줬다.

그와 별개로 경기를 보던 사람들에게는 정말이지 산더미와 같은 혈압을 안겨주었지만.

그냥 응우옌이 던진 경기였다고 하면 아무도 부정 못 할 수준의 구위였다.

시발 스크린 야구 피칭머신도 저것보단 잘 던질 거 같다 시발놈아.

아아 시발. 일본에서 기껏 데려왔더니 또 다시 사라져버린 임기영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

브룩스도 빠진 마당에 응우옌이 돌아오다니... 기아 선발진은 지금 너무도 암담한 상황에 처해버렸다...


오늘의 아웃머신: 최원준 (4타수 무안타 1삼진 총 17구 소모)

(WPA -0.025 RE24 -1.03)


드디어, 그 긴 여정이 끝이 났다. 최원준의 연속 경기 안타 행진 말이다.

오늘 경기로 구단과 타이를 기록하길 바랬으나,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래도 오늘 경기 투구수 도르는 수상. 다만 2위인 김선빈보다 1타석을 더 들어선 것을 감안하면 2위로 격하 될 수도.

어찌됐건 그동안 고생하긴 했는데, 오늘은 좀 그렇긴 했다.

타격도 타격인데, 이정후한테 3루타를 내준 그 수비는 조금 충격적.

어차피 개쳐맞듯 맞고 있던 임기영이었고, 갸하성이 홈런으로 불러들여서 큰 티는 안 났으나...

타구 처리가 늦어져 3루타를 허용한 것은 분명 문제이다. 더군다나 이정후는 우리 생각만큼 빠른 선수도 아니다.

뭐 그래도 그동안 고생했으니, 오늘 경기 정도는 까방권을 줘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수비는 개선해야 하긴 한다.

오늘 푹 쉬고, 안 좋은 건 털어내고 내일 다시 활약을 해주길 바랄 뿐이다.


오늘의 스파이들: 나지완, 서덕원 (나 3타수 무안타 1삼진 총 11구 소모 WPA -0.017 RE24 -1.35)

(서 1이닝 17구 3피안타 1피홈런 1삼진 3실점 WPA -0.002 RE24 -2.44)


(나) 나지방이 이틀 연속으로 경기를 뛰었다. 나비는 번데기에 갇혀버린걸까.

어제 스파이에 선정하면서 나지완의 꾸준함을 언급했었는데 이게 문제였을까.

오늘은 어제에 이어 안 좋은 쪽으로 꾸준했다. 2경기 연속 무출루로 침묵한 순간도 3차례로 늘어난 건 덤.

거기다 3루타 조공 펜스플레이까지. 풀타임 좌익수로 뛰면서 과부하가 온 것이 아난가 의심이 들 정도로 경기력이 정말이지 시발이었다.

뭐 오늘 진심으로 시청한 눈깔을 뽑고 싶어질 정도로 개 시발스러웠던 경기력을 보여준 응우옌 방패 덕에 묻혀가긴 했지만.

오늘 잔루 4개를 남기지 말고 좀 먹어 치웠다면 그래도 타선의 혈이라도 뚫렸을텐데. 시발.

내일까지 침묵을 이어갈 경우, 올 시즌 처음으로 3경기 연속 무출루를 달성하게 된다.

그러지 않으리라 믿지만, 혹시 모르니까... 제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부탁한다 나비야.

나비야 날자꾸나. 날개여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날자. 한번만 더 날자꾸나.


(서) NC를 3이닝 1실점으로 막은 그 사람은 어디로 가셨습니까?

어찌됐건 1이닝을 먹어준 건 맞으나, 맞을 걸 다 맞을 땐 참... 어우...

물론 백용환의 이상한 블로킹이 주자를 2루로 보내는 등 수비의 피해자로 볼 수도 있겠지만, 타구질을 보면 애초에 구위가 별로였다.

박준태도 김혜성도 다 건져내는 듯한 스윙을 했는데 그게 내야를 넘기는 안타가 된 건 구위 탓이다.

서건창은 어떻게 아웃카운트와 점수를 교환하며 플라이로 막았고, 이정후까지 넘긴 건 좋았다.

근데 김하성 상대로 그 슬라이더는 뭔 생각으로 던진 거냐 시발.

안 그래도 배팅머신 두들기면서 발딱 선 타격감을 자랑 중인 갸하성이었는데 거기서 실투를...

그냥 맞자마자 좆됐구나를 바로 느꼈던 타구였다. 김하성도 치자마자 직감하고 바로 빠던 하더라 시발.

오늘 경기로 종전 3점대이던 평균자책점이 순식간에 5.79로 떡상. 떡상 각만 보면 얘가 제일 가파른 선을 그렸다.

뭐 그래도 패전 처리로써 잘해주고 있었으니, 좀 더 지켜봐야지. 잘 해라. 등심 패스트볼.


아쉬웠던 승부처: 없음


오늘 경기에서 승부처를 찾는 건 좀 많이 이상하지? 참담하다 시발.

굳이 짜내고 짜내서 꼽자면 김현수 왜 일찍 안썼냐는 땡깡 정도? 개 시발.


안부를 묻게 되는 지점: 응우옌


그냥 오늘 피칭이 시발 안부를 묻게 만드네 개새끼야.

시발 진짜 오늘 경기를 그렇게 완벽하게 던질 줄은 몰랐다 시발새끼야.


대타 기상도: 백용환 맑음 오선우 평온 황대인 홍종표 최정민 이진영 김호령 흐림


백용환은 뭐 앞서 주연도르도 수상했으니 넘어가겠다. 대타로만 보면 정말 잘 했다.

오선우는 난데없이 사구를 얻어왔다. 덕분에 출루율 상승. 뭐 2구만에 맞은 거라 정확한 파악은 어려우나 어쨌든 결과는 만들었으니 장땡.

황대인은 타구질 도르를 선보이긴 했지만, 몸관리 등을 생각하면 맷동의 눈 밖에 난 지금 상황을 극복하긴 쉽지 않을 전망.

나머지 넷은 뭐... 변함없이 아웃카운트를 책임져줬다. 시발새끼들. 따로 코멘트할 가치가 없어보인다 시발.


총평: 원맨 (역)캐리 2


어제는 그 유격수가 경기를 던지더니

오늘은 응우옌이 경기를 던졌다.

차이점이라면 그 유격수는 클러치 때 던져서 급속도로 혈압을 높혔고, 응우옌은 지속적으로 경기를 던지며 계속 우리를 끓게 했다.

그거 말고는 뭐. 데미지는 비슷하게 느껴진다. 시발.


오늘도 브룩스 아들 이름을 헬멧과 모자에 쓰고 경기에 임한 걸로 아는데,

어제 오늘 두 경기를 아들에게 보여주지 않았으면 한다. 힘이 되 주기는 커녕 짐만 된다 시발.


진짜 초반에 경기를 하도 압도적으로 던져버려서 뭘 쓸래야 쓸 게 없던 경기.

덕분에 김재열은 상대적으로 사람같았다는 평가에 탑승한다.

웃긴 점은 투수진 평이 퐁당퐁당이었던 거 정도? 응우옌-빛현수-서덕원-김재열...

뭐 오늘 유일한 빛은 김현수 밖에 없었지만.

김현수는 오늘 같은 경기력을 보여줄 경우 향후 선발진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도 이렇게 꼴아박는데 두산도 갑자기 꼴아박으면서 니가 가라 5강 경쟁이 열리는 중.

다만 우리가 이길 가능성은 희박하다. 개 시발.


뭐 어쨋건...오늘은 이렇게 졌다.

해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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