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기 후 2022 상위 드래프트 선수 모음

KIA 타이거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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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갤은 씨발 야알못 집합소임? 냉정하게 박민 윤도현 1라든 뭐랑 교환하던조상우가 팀 전력에 더 도움돠고 다 줘야 겆네가해줄 판국인데 주전 애들 섭타랑 양쪼 국밥 늙는 거 생각하면 올해 아니면 우승하기 힘든 상황에마무리도 눕게 생겼는데 유망주 딸딸이나 치려고1티어급 마무리 틀드 안한다는게 말이 됨?할 수 있을 때 하는게 맞다1라 1,2순위도 아니고 중반이면 걍 5년안에 작성자 : ㅇㅇ

황사기 후 2022 상위 드래프트 선수 모음앱에서 작성

ㅇㄹ(175.196) 2021.07.03 13:23:13

조회 427 추천 4 댓글 3

1. 천안북일고 외야수 박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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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생 181CM 90KG

자타공인 고교 최고의 거포 외야수

고2때 이미 이만수 홈런상을 받았고 외야 타구 비율이 배명고 유민과 더불어 최고수준 보기 드문 로테이셔널 히터로 하체 안정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평가받는 중 심지어 배트스피드도 엄청나 몸쪽 빠른 볼 대처 능력도 갖춰 좌투수에게 강함 레그킥을 안하다 보니 선구안에도 장점이 있고 어퍼 스윙을 하면서 간결해 컨택도 좋음

다만 어깨는 좋은 반면 수비가 애매해서 코너 외야를 보고 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봄. 프로 오면 수비 포지션이 애매할 듯 근데 그래도 타격 기술은 고칠게 없다는 평가가 대다수

예상 지명 순위: 2차 1라운드

2. 서울고 내야수 이재현

2003년생 178CM 70KG

서울권 최고 유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수비가 정말 좋고 강견이며 체구에 비해 펀치력이 나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주루가 썩 좋은편은 아닌듯 본인도 알고있다.

두산 김재호랑 가장 비슷하다고 함 삼성 1차지명으로도 거론되고 있고 키움이 아쉬워한다고 함 두산 1차 확실시인 이병헌이 이재현과 같은 고등학교이므로 키움에서 1차로 못뽑기 때문 점점 타격도 올라오긴 하는듯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짤들

예상 지명 순위: 1차~2차 1라운드

3. 덕수고 내야수 한태양

2003년생 184CM 78KG

이재현과 서울권 내야수 최대어를 다투고 있다. 서울권의 초 엘리트 유격수이고 야잘잘 유형의 선수. 고교 진학 후에도 1학년 타율 4할, 주말리그 타점왕도 하지만 작년에 큰 부상과 코로나로 타율은 크게 낮아짐. 그래도 파워는 좋아졌다는 평을 들었고 145km 이상의 공을 던지는 박준영, 이재희, 이정수 등등 잘 공략하고 손목힘도 좋아 몸쪽공에 강한편. 툴가이 스타일.

메이저 신분조회도 들어왔었음 현재는 좀 부진한 편이고 키움 1차로도 거론되는중 하지만 개인적으로 전국대회에서 보여준게 없는 편이라 얘는 1라운드에서 안뽑았으면 좋겠음

예상 지명 순위: 2차 1라운드

4. 경북고 투수 진승현

2003년생 183cm 89kg

개아의 배터리 코치 약갑용의 아들. 칩 1차 지명이 유력했고 아직도 유력함 다만 이재현 조원빈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2차로 내려올 수도 있는 선수 얼마 전에 150 찍었다고 함 ㅇㅇ 직슬커 던짐 다만 학폭 논란이 있어서 어떻게 될 지는 미지수

예상 지명 순위: 1차~2차 1라운드

5. 세광고 투수 박준영

2003년생 190cm 97kg

박준영은 피지컬 부분에서는 프로선수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는 피지컬이다. 최고 150km 넘는 걸 보여줬고 그래서 한화 1차 지명이 유력했으나 문동주의 떡상과 박준영의 투구폼 교체 중의 떡락으로 자연스럽게 한화는 김도영 1차를 선택하는 모양새

변화구는 슬라이더가 주무기이고, 체인지업도 구사한다고 함. 올해 44.1이닝을 투구를 하면서 다른 고교투수에 비해 많은 이닝을 던지고 있다.

잡아냈다. 볼삼비도 나쁘지 않고 하드웨어가 상당히 좋은 선수. 다만 폼이 너무 별로라 프로 와서 수정은 불가피해 보임.

예상 지명 순위: 1차~2차 1라운드

6. 서울고 외야수 조세진

2003년생 183CM 90KG

작년 전학가면서 타자로 전향했고 올해 본격적으로 나오는데 폼이 미침 한경기 3홈런을 때려내고 볼넷이 적어서 상대적으로 옵스가 낮긴 해도 박찬혁 조원빈같은 1차~1라 사이로 평가받는 외야수보다 루타수가 압도적임

거의 2배 수준. 현장에선 미친놈이라는 평가를 하는데 폭투가 나오면 2루로 가는게 아니라 3루로 뛰어감 그러다 안될거 같으면 돌아오고 ㅇㅇ 중견수랑 우익수를 보는데 90키로치곤 상당히 빠름 그리고 어깨도 2학년때까지 투수여서 강견이고 벌써 5홈런임 ㅇㅇ 현장평도 황사기 거쳐서 많이 올라왔다고 함

콱 1차 확정 수준인 박영현 상대로 서울고에서 딱 두명이 정타를 쳤는데 그게 이재현 조세진임

예상 지명 순위: 2차 2라운드~3라운드

7. 야탑고 내야수 윤동희

2003년생 185cm 81kg

김하성을 연상시키는 타격폼과 타격 재능을 가진 선수로 리틀 김하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심지어 김하성보다 10cm 가까이 큰 체구라 정말 기대되는 유망주. 3루타 칠때 3루 도달하는데 11초 초중반으로 엄청 괜찮은 주력도 보여준다. 심지어 키가 185니까. 근데 1루까지 절대 전력질주를 안함 ㅇㅇ 땅볼치면 설렁설렁

유격 수비는 괜찮은 정도고 프로와서는 3루 유격 다 괜찮다고 봄 3루가면 타격 툴을 좀더 살리는거고

예상 지명 순위: 2차 2라운드

8. 경남고 투수 이원재

2003년생 188cm 94kg

부드러운 폼에 최고 146~147이 찍혀버리면서 1차 지명 거론까지 되는 선수 이민석 김주완 이원재 3파전이 될듯 그래도 비슷한 급 투수가 많아지다 보니 내려올만 하다고 봄 원래 피지컬 좋고 유연해서 원석형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구속이 올라가면서 평가가 떡상함 다만 제구가 그렇게 좋지는 못하고 피안타도 적지 않긴 하나 발전 가능성은 높아보임

예상 지명 순위: 2차 1라운드~2라운드

9. 물금고 내야수 김영웅

2003년생 182cm 85kg

2년간 8홈런을 친 귀한 좌타 거포 유격수. 물론 약체 팀 상대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도 많으나 그런 타구들도 펜스 상단에 맞고 뭐 하여간 현장평이 상당히 좋은 선수. 용마고,유신고등 강팀 상대로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고 주력도 나쁘지 않음. 보통 약체팀이 많은 주말리그에서 활약이 좋아도 평은 안좋은 경우가 많은데 평이 좋음 ㄷㄷ 롤모델이 하주석이라고 함

예상 지명 순위: 2차 1라운드 ~ 2라운드

10. 휘문고 내야수 신민철

2003년생 187cm 89kg

박찬혁과 더불어 고교 파워 투톱인 선수임 파워하나는 진퉁 ㅇㅇ 뱃스피드도 빠르다고 함 어깨는 좋은데 아직 풋워크는 아쉽고 아마 프로오면 1루에 가지 않을까? 올해 초반 1할대 치면서 올해 너무 부진하다 싶었는데 홈런 4개 포함해서 거의 3할까지 끌어올림 고교 통산 12홈런 치는중 ㅋㅋ

예상 지명 순위: 2차 2라운드 ~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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