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 철갤 용어 가이드 Ver 0.2
update by yeopcom

기존 ver 0.1 - <U>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rain&no=5735&page=1</U> by 냐하하하

(더 보충 할 것(혹은 수정 및 삭제)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계속 추가 용어 요청 가능합니다.\'ㅁ\')


1. 일반 용어

2Fe - 현 코레일 사장 \'이철\'의 별칭

772 - 찌질이를 숫자로 표현 (사칭찌질이 : 47772)
(772대처법 - 772에게 먹이를 주지 마십시오. 동물은 굶으면 알아서 죽습니다.)

Para다임 - Paradigm의 완전한 스펠링을 이해하지 못한 한 찌질이의 망언, Para다이스등의 파생어가 나타나기도 했다

* 관련 짤방 - Made by GGG

가축수송(家畜輸送) - 출퇴근시간대(Rush Hour)에 지하철, 버스의 혼잡상태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반대로 매우 한산한상태를 공기수송(空氣輸送)이라 함.

강남리역 - 분당선 도곡,수서역 사이 3역 \'구룡\' \'개포동\' \'대모산입구\'를 통틀은 이름.

근성 - 수요가 적거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장거리 운행 무궁화호(혹은 전철) 열차를 타는 정신 (새마을호 운행과, 경부,호남선 등은 근성이라기 좀 힘들 듯)

대승적 차원 - 예전에 유행했던 MAX의 답변같은 리플만 달았던 찌질이가 자주 썼던 말
(참고로 지금은 자삭했으므로 글 자체가 없다)

도철 -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를 간단히 줄여서 표현 (혹은 도철공이라고도 부른다.)

때밀이라운지 - 서울,용산,부산역 등에 있는 패밀리라운지의 비속어(?). 당연하지만 실제로 때를 밀 수 없다.

또람뺏또 - 일본철도를 (광신도로) 찬양하는 일빠 오덕후 772. 원래 네임은 트럼펫보이. 현재 에노덴보이란 닉네임으로 활동중이라하나 확실치 않다. 드럼통,깡통,도람뺏쨩,トラムペット-ボイ-이라도 부름.
(※왜 올렸냐 하면은 자기가 올려달라고 해서 올렸으니 양해바람)

바긴 - Virgin을 잘못 발음한 한 찌질이의 망언. 파생어로 바긴 세일 등이 있다.
(후속작으로 \'Chris\'를 잘못 발음한 한 찌질이의 망언 \'쵸리스\'도 있다.)

삼발이 - 서울메트로, 부산교통공사, 철도공사 일부에 쓰이는 구형 개찰구
다리세개가 평소에 고정되어 있다가 표를 넣으면 다리가 풀리면서
그 때 앞의 다리를 밀고 통과하는 형식. 다리를 밀면 다음 앞 다리부터 다시 고정.

* 관련 사진 - Made by yeopcom

서메 - 서울메트로(구 서울특별시 지하철공사)를 간단히 줄여서 표현. 공식적으론 세트로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과거 서울지하철공사 시절에서는 \'서지공\'이라고 불렀다.)

세수 - 객차 세차, KTX 등장 이후 그 하위 열차가 지저분하게 다니는 경우가 많아 등장하게 된 용어

안녕하십시오~겄 같습니다~감사해요 - 철도 관련 모 동호회에서의 유명한 찌질이의 말투로,
상대방을 비하하는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금 그 동호회에서 "안녕하십시오"는 금칙어)
(오리지날 예문 - 안녕하십시오. 뇌가 썩는겄 같습니다. 감사해요)

ㅇㅅ - 오송역 및 오송분기를 반대하는 염원을 담은 철갤러들이 오송을 깔때 쓰는 단어.

* 관련 사진 - Made by 가은선

(크기가 커서 임의로 줄였습니다. 다른이름으로 저장하면 원래의 크기대로 됩니다.)

음사장 - 서울도시철도공사(SMRT)사장 \'음성직\'의 약칭.

짬뽕 - 차량의 외관 차이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편성하는 행위 (특히 무궁화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음)

철공 - 한국철도공사(구 철도청, 현 코레일)을 간단히 줄여서 표현, 비속어로 쇠길공사, 절도공사 등이 있다.

철덕후 - 철도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철도오타쿠(철도매니아)의 준말.

철도기점비 - 서울역에 위치한 국내 철도 기준점이 되는 비. 서울역 1/2번 승강장에서 볼 수 있다.
(현재 철도기점비 이전의 구 서울역 1번선에 방치되어 있던 구 철도기점비는 현재 철박에 고이 모셔져 있다.)

(크기가 커서 임의로 줄였습니다. 다른이름으로 저장하면 원래의 크기대로 됩니다.)

철박 - 철도박물관, 의왕역 도보 15분(1km) 위치

철싸대 - 철도 싸이코 대원의 준말, 철도를 좋아한다는 명목으로 열차운행 방해나
절도등 위법행위를 일삼는 시민의식이 부족한 사람을 일컫는 말

청카 - 청소년 카드의 준말 (청소년카드 : 만 24세까지 사용 가능한 철도 할인카드)

통궁호 - 각 역을(간이역 포함) 정차하는 예전의 통일호랑 정차역이 비슷한(혹은 동일한) 무궁화호.

플랩식 - 서울도시철도공사, 대구,인천,광주,대전, 철도공사 일부에 쓰이는 신형 개찰구. 문이 평소에 열려있다가 표에 오류가 있거나 혹은 무임승차시에 닫히는 방식, 문이 평소에 닫혀 있다가 표를 넣으면 열리는 방식이 있다. (펄럭이라고도 부른다.)

* 관련 사진 - Made by yeopcom

2. 차량 관련 용어

CDC - Commuter Diesel Car, 통근열차로 이용되고 있다.(비속어:싸다싸)

DL(Diesel Locomotive) - 디젤기관차.

EL(Electric Locomotive) - 전기기관차, 요즘 8200호대(최신형 전기기관차)의 도입으로 인해 많이 증가하는 추세

G7(HSR-350x) - 한국형 고속철도, 국내에서 개발한 최고속도 350km/h의 고속열차. 정식명칭은 KTX-II

K차, S차 - 한국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 차량이 같이 운행하는 구간에서
철도공사 차량을 K차, 메트로 차량을 S차라 한다.

NDC - New Diesel Car, 동대구-포항간 일부 무궁화호에서만 운행되는 디젤동차, 다 페차되고 한편성만 운행 (비속어:나도싸)

PP - PP-DHC(Pull&Push Diesel Hydraulic Car)의 준말, 동차형 새마을호(흔하게 볼 수 있는)

TTX - Tilting Train eXpress, 기존선에서 보다 빠른 운행을 위해 만든 틸팅열차

경전철 - 기존 전철에 비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저밀도의 수송이 가능한 교통 수단

구특전
* 새마을호 : 과거 고속 새마을호 시절 객차, 좌석은 특실이나 일반실 방송장비가 달려 있다
* 무궁화호 : 과거 새마을호 열차중, 노후 열차를 무궁화 등급으로 하락시킨 객차, 유선형 무궁화라고도 함

납작이 - 원래 의미는 서울메트로 2호선 멜코,대우 쵸퍼를 3,4호선에서 건너온 GEC쵸퍼(배불뚝이)차량때문에 (옆면이 납작하다고 해서) 구분하여 생긴 말. 지금은 코레일에서 운용중인 객차 전면부가 납작한 열차를 동글이와 구분을 위한 명칭으로 더 많이 쓰이고 있다.

동글이 - 코레일의 1,4,분당,중앙선에서 운용중인 객차 전면부가 둥근 전동차, 도색에 따라서 메론맛(1호선,중앙선 구도색), 소다맛(4호선), 딸기맛(1호선,중앙선 신도색), 레몬맛(분당선) 등을 붙이기도 한다.

동차 - 객차내에 구동장치를 가지고 있어, 기관차가 필요 없이 운행하는 기차 (예 : 지하철, 전철, KTX등) 동력자원에 따라 디젤(경유)은 디젤동차, 전기는 전동차로 불린다.

라이너 - 단거리 새마을호. (노선구간에 따라 임진강 라이너, 도라산 라이너, 진해선 라이너가 있다.)

리미트호 - 2000년 이후에 도입된 무궁화호 객차. 창문이 일자로 이어져있다.

멜코쵸퍼 - 2호선에서 현재 운행중인 배불뚝이,신차를 제외한 차량.

봉고 - 한국철도의 주력 디젤 기관차(특대)중 7000호대의 기관차
※ 7000호대란 기관차에 써진 4자리의 번호가 70XX인 경우를 말한다.

발전차 - 차량내 전기 공급을 위해 필요한 차량, 단 기관차가 HEP(SIV) 내장시에는 불필요함

배불뚝이 - 서울 지하철 2,3호선에 운행하는 GEC 쵸퍼 차량으로서 차의 하단이 상단보다 넓어서 불리우는 별칭.

불철 - 불란서(프랑스) 철도의 준말. KTX가 프랑스의 TGV를 도입한 것을 이유로 KTX의 애칭으로 쓰고 있다.

식빵 - 국내에 처음 들어온 철도청(현 코레일), 서울지하철공사(현 서울메트로)1호선에 운용되던 초저항(초기저항의 줄임말)전동차로 객차 전면부가 마치 식빵을 연상하여 붙인 이름. 도색에 따라 서울지하철공사소속은 빨간식빵, 철도청소속은 파란식빵으로 불림. 현재는 전량 폐차.

신도색 - 철도청이 철도공사로 바뀌면서 신CI에 맞게 새로 도색한 차량을 일컫는다 (↔구도색)
(전동차, 객차, 기관차 모든 분야에서 적용)

신조무궁화 - (유사어 리미트객차) 2000년 새롭게 등장한 무궁화 객차,
파격적인 디자인이나, 초기 객차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나타낸 전력이 있음

어흥도색 - 주황색과 검은색으로 도색한 3100호대 디젤기관차, 지금은 영업운행하지 않음

(크기가 커서 임의로 줄였습니다. 다른이름으로 저장하면 원래의 크기대로 됩니다.)

일철 - 일본 철도의 준말.

코마개 - 새마을호 동력객차(PP차량) 앞부분 연결기를 덮고 있는 마개
귀차니즘의 결과인지, 떼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왼쪽-코마개를 달았을 때. 오른쪽-떼고 다닐 때.
(다른이름으로 저장하면 원래의 크기대로 됩니다.)

특대 - 한국철도의 주력 디젤 기관차

3. 기술관련 용어

ATC - 차상신호방식. 지상자에서 쏘아올린 주파수 신호를 차에서 수신해 차내의 속도계에 제한속도를 표시함과 동시, 차량의 속도 / 간격 운행을 자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장치

ATS - 자동열차정지장치. 차외에 별도의 신호기를 장착, CTC나 신호소에서 열차를 정지시킬수 있음

SIV - 보조전원장치, 가선으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아 차량에 공급하기 적당한 전류로 바꿔 차량에 공급하는 장치
8200호대의 SIV는 12량의 객차에 전기 공급 가능

TVM430 - 불어로 선로와 열차간의 전달(Trasmission Voie Machine)이라는 의미이며, 경부고속철도의 신호 시스템이다. ATC의 일종

고속선 - 기존 철로와는 달리, 고속철도 차량의 고속 운행에 적합한 노선

관절대차 - 대차를 객차 각각에 설치한게 아닌, 두 객차간 연결부위에 설치하여, 탈선시에도 열차가 분해되어 뒹구는 사태를 막아준다

구배 - 경사도

꽈배기굴 - 통행방식 (철도공사는 좌측통행, 서울메트로는 우측통행)을 바꾸기 위한 굴로써 1호선 동묘앞 ~ 신설동 유령(?)승강장, 4호선 남태령~선바위 사이에 존재

* 관련 그림 - Made by 데토닉스, yellowsupe



돌려차기 - 진행방향을 바꾸기 위하여 운전방향을 반대로 돌리는 것.

드리프트 구간 - 커브구간이 심하게 굽은 급커브구간을 빗대어 이르는 말. 대표적인 예로 ㅇㅅ드리프트 구간이 있으며, 서울1호선 시청-종각 간 90도 드리프트도 유명하다.

또아리굴(루프터널) - 급구배에 대응하기 위해 뱀이 또아리를 트는 형태로 건설된 터널

랙레일 - 급구배에 대응하기 위해 레일 가운데 톱니를 설치하는 방식

삼각선 - Y자 형태로 건설된 노선에서 좌상에서 우상으로 운행할때, 하단의 선로를 경유하지 않고 운행할수 있도록 부설된 철도, 차량의 방향을 돌릴때에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용산 삼각선 (노랑진-이촌), 망우 삼각선 (망우-성북)등이 있다.
* 관련 스샷 - Made by 무플박사

이 사진에서 D를 삼각선이라 한다. 만약 삼각선(D)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A에서 B로 운행하기 위해서 무조건 도중의 C 역을 경유해야 한다.
그러나 삼각선(D)이 존재함으로서, C역을 경유하지 않고도 바로 운행할 수 있다.

스위치백 - 급구배에 대응하기 위해 열차가 지그재그 형태로 운행하는 방식
(대한민국에는 영동선 심포리-나한정 구간이 유일)

시운전 - 정식으로 운행하기 전에 열차를 시험운행하는것

인클라인 - 급구배에 대응하기 위해 부수적 견인 장치를 추가한 방식
(대한민국에는 영동선 통리-심포구간에 있었으나 사라짐)

입환 - 열차 차량을 분리, 이동, 연결하는 작업 (차갈이)

장폐단 - 기관차 엔진부분을 앞으로 하여 주행하는 경우. (특대의 경우 운전실이 한쪽 방향에만 있음. 다른 한쪽방향은 엔진) 반대로 운전실 부분을 앞으로 주행하는 경우를 단폐단이라고 한다.

전차대(턴테이블) - 기관차의 방향을 정 반대로 돌릴때 이용됨

* 관련 사진 - Pictured by 고슴도치

절연구간(사구간) - 전기적 특성이 다른 두 전류가 만나는 지점에서 서로 마주치지 않도록 절연시킨 구간 교교사구간, 교직사구간이 있다.

주박 - 차량이 차량기지가 아닌 곳에서 다음날 운행을 위해 대기하는것

중련 - 기관차 2대를 붙여, 보다 강력한 힘으로 운행하는 방법

차돌리기 - 운행전 검수결과 차량의 이상이 발생했을때, 대체 차량을 투입하는것
하지만 아무 차량이나 마구잡이로 집어넣는 경우가 많아 이것이  짬뽕의 원인이 됨

출고 - 차량이 기지에서 나오는 것 (↔입고)

켄트 - 기차가 레일 위에서 커브를 돌게하기 위해 커브 바깥쪽 레일을 안쪽보다 높게 하는 것

틸팅 - 커브구간에서 차체를 기울여, 보다 빠른 속도로 커브를 통과할수 있게 만든 것

폐색구간 - 철도 레일의 경우 어느 정도 거리로 구간을 나누어, 이 구간내에는 기차가
한대만 들어갈 수 있게 하여 차량간 충돌을 방지하는데, 이 구간을 폐색구간이라 한다.

표준궤(협궤,광궤) - 두 레일 간격(궤간)이 1435mm인 경우(표준궤보다 좁으면 협궤, 넓으면 광궤)
광궤 - 1,524mm(러시아), 1,668mm(스페인, 포르투칼등)
협궤 - 1,067mm(일본, 남아공) 1,000mm (동남아) 궤간 762mm(과거 수인선)

회송 - 영업종료나 차량 이상, 기타 이유로, 다른 역이나 차량기지등으로 무영업 운행 하는 것




(또아리굴, 스위치백 관련 짤방은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