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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올리는 오송까 기사와 오송까 사이트

anti ㅇㅅ/ㅈ(211.110) 2008.10.28 23:29:05
조회 274 추천 0 댓글 6

본격 오송까 싸이트인 "분기비리"에  철갤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http://www.bungibili.co.kr/



참고로 이 기사의 포인트는 "분기역 평가단의 심사는 짜고치는 고스톱이었다" 임


아울러 예전에 오송분기 하는 대신에 천안분기가 아닌 오송분기로 인해 돌아가는 거리만큼 호남고속철도 운임에서 제해주겠다고 한 말이 있는데 말도 안되는거 아님?

그럼 부산은? 형평성문제가 당연히 나올텐데?

분기역 평가심사위원 예상자 홍보비 7800만원 논란 </U>


tj70315.jpg

- 충북, 분기역 평가단 심사위원 예상자에 대한 홍보비 7800 만원 사용
- 단순 홍보는 아닌듯, 관련자료 요청및 질의에 충북도 민감한 반응
- ‘도민의 세금으로 도민을 기만한 것이다’ 주장, 파문 예상

충북이 <분기역 평가단 심사위원 예상자 명단>까지 만들고, 2005년 1월 부터 분기역평가단의 심사 개시 4일 전인 2005년 6월 24일 까지 분기역 평가단 심사위원 예상자들에 대한 홍보를 위한 워크샵활동비라는 명목으로 78,410,000원을 사용한 사실이 밣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오송분기역유치위는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선정시 평가단을 구성하여 선정함에 각 시도 평가위원 예상자에게 오송분기역의 타당성및 당위성을 논리적으로 홍보하기위한 Workshop 활동비>라는 명목으로, 충북도 지원금에서 49,710,000원, 청주시 지원금에서 16,300,000원, 청원군 지원금에서 12,400,000원, 총 78,410,000원을 사용 하었다.

그러나 이미 충남 고위층 인사 들의 <U><분기역 평가단의 심사는 짜고치는 고스톱이었다></U>, 또<U>< 충남은 강원도보상론에 대항 할 수 없어 2003년 천안 분기를 포기 했고 그 이후 돈을 쓰지 않았다></U>는 증언및 관련 보도 들이 나오고 있어 충북의 분기역 유치활동비 사용의 적정성 논란에 이어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워크샵 활동비는 충북도의 현직 직원이 유치위에 파견되어 근무하는 기간 중에 사용 됬고, 2005년 4월 8일에는 충북도에서 자체 예산으로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평가단 후보자 명단 제본비> 495,000원이 지출 되는 등 워크샵활동비 사용에 충북도가 깊숙이 개입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U>최근 충북도는 우상익씨의 관련 자료나 영수증 사본등의 정보공개 요청( 2007. 1. 26)에 대해 도청에서 내세운 비공개 사유와 전혀 관련 없는 자료나 영수증 등의 증빙서 까지도 완전히 비공개 (교통물류팀-2157 : 2007. 2. 14) 처리 하였고, 이에 관한 우씨의 질의( 2007. 2. 22)에 대해서도 민원인의 인격을 무시하는 수준의 황당한 답변( 교통물류팀-2881 : 2007. 03. 05)을 보내 오는 등 극도로 민감하게 대응 하고 있어 워크샵 활동비 등 유치위에서 사용한 지원금 전반에 대한 의혹을 키우고 있다.</U>

우상익씨는, 워크샵 활동비는 심사위원 예상자 들에게 홍보물을 보내 주고 오송분기역의 장점을 설명하는 것과 같은 단순한 홍보를 하기 위한 비용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고 하며, 도청에서 상세한 자료를 공개치 않고 있어 아직 자세한 사항을 알 수는 없지만, 개인 들에게 돈이 송금 된 사실이 밣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분기역 평가단의 심사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다는 내용의 증언 보도 들을 상기 시키며, <워크샵 활동비 사용은 충북도민의 세금으로 충북도민을 기만한 행위>라고 규정하고 진상규명과 책임 추궁이 필요하다고 주장 하고 있어 거센 파문이 일 전망이다.

또한 우씨는, 충북의 3개 기관(충북도, 청주시, 청원군)과 기업체 등에서 유치위에 지원금을 주었는데, 각 기관은 유치위에서 자기 기관에 제출한 영수증 사본만을 가지고 정산 검사를 하고 있어 똑 같은 영수증 사본을 이중으로 사용할 경우 현 제도 하에서는 이런 이중 사용을 가려 낼 수 없는 제도상의 허점이 있고, 실제로 현재 입수한 자료만 보드라도 이중 사용의 흔적이 나타 나고 있어 오송분기역 유치활동에 사용한 세금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U>충북은 2005년 1월 부터 호남 설득을 하다가 끝내 강원도보상론을 거론치 않고 3월에 중단 하게 된다. 이에 관한 서면 질의에 홍재형 의원이 답변을 회피하고 있는 가운데, 워크샵 활동비에 관한 논란은 <호남설득전략의 사용시기나 중단 이유 등에 관한 의혹>과 맞 물리면서 새로운 파장을 강력히 예고 하고 있다.</U>

이동우 기자 : 대전신문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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