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못올림 ㅠㅠㅠ

13일차 일요일은 대전에서 하루 쉬었슴다,

성심당 가서 부추빵도 먹고 엑스포 공원에서 소풍함 ㅋㅋㅋㅋ

대전에서 유명한 두부 두루치기 얌얌

맛집이라 맛있다!!!

고기도 좀 들어갔으면 더 맛있었을듯.

일요일은 푹 쉬고 출발함다!!

14일차(6. 3.(월) / 대전광역시 대전역 ~ 청주시 외천리 : 26.8km)

대전을 빠져나가도록 합시다.

한남?!?!?!?!?

한남이 대전 OUT한다 이기야 ㅋㅋㅋ

이것이_대전의_울트론입니까???jpg

위풍당당!!!

주인장의 센스에 그만 정신을 잃어버렸습니다...

캬 굴삭기 팔 뽑아다가 입구 만드는 위엄 보소 ㅋㅋㅋ

대전 아재들 유쾌!!

청주로 갑시다잉!!

아흑....오리가 싸...싼다!!!!

대전 지하철 마지막역이던가....

타이소 낄낄 ㅋㅋㅋㅋㅋㅋ

가는 길이 너무 적적해서 나무 하나 주워다가 깎기 시작했음.

길도 인도라서 평안하고 너무 심심함 ㅠㅠ

목표는 숟가락!!

아마 대청호에서 흘러온 물이지 않나 싶다.

주말에 대청호랑 댐이나 가볼껄 그랬음. 

충청북도 청주시 진입!!!

두둥!!

청주는 공군사관학교가 있는걸로 알고있음.

살면서 딱 한번 와본 도시.

안뜯긴 폴라포 ㅅㅂ!!!!!!

날이 더워서 시원한게 먹구싶은데,

폴라포랑 아이스크림 와 엄청 먹었다.

더워서 정신없어서 폴라포 2개 3개씩 막 사먹었는데

편의점 폴라포는 1200원이였다;;;;;

미친 마트에서는 500원에 팔던데 ㄷㄷㄷㄷㄷ

개무서운 옹기집.

장사를 하기 싫은게 분명하다.

앗...

배경음악 음성지원된다.

도로 옆에 고양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막 트럭 지나가고 시끄러운데 천연덕스럽게 잔다 ㅋㅋㅋㅋ

짱귀욤

방망이 깎던 노인의 심정으로...

얼추 숟가락 비슷해지지 않음???

저녁은 고등어 정식. 진짜진짜 맛있었다.

동네 모텔에서 푹 잤습니다.

다음날은 충북 청주시 외천리에서 조치원을 지나 세종특별시 전의면!!

지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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