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탑 부근에 종하거리, 공업탑 추억의 거리 이런식으로 이름 붙이고 관광안내 지도에도 명소?로 소개되어 있어서

가서 사진 찍고 돌아뎅기다가 주민들이랑 사진 찍는걸로 싸움 붙고

사람도 없고 뭔가 관광지의 느낌도 아니고 주민들도 번화가나 관광상권에서 볼만한 행색은 아니어서 확인해 보니 거의 초토화된 상권에 지자체에서 개선사업 한다고 이름 붙이고 조형물 설치한 거였음

아마 주민들도 뭐 여기거 어떤걸로 소개되어 있는지 모르고 있는것 같음

이미 울산에 오래산 사람들은 슬럼화 되었다고 피하는 사람도 있는 (대로변은 유동인구좀 있던데 뒤쪽은 폐업한 가게도 자주 보이는 그들만의 구역?)

나도 가는 코스 주변에 있어서 들린거지만 여기는 가지마라 ㅋㅋ

그리고 울산 여행지도에 있는 다른 ~~~길 ~~~골목 이런곳도 그냥 이름 붙이고 조형물 설치한게 다임

사람도 없고 음산함

일부 번화가 몇곳 말고는 수원이나 인천의 오래된 상권의 유흥가,식당가 보다 못하니 갈필요 없고

친절 이런건 별 말 없어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