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님 비행기에서 13시간 갖혀있는동안 꾸었단 기다란 꿈 입니다

단지 꿈속의 이야기일 뿐이니 정색하고 읽지 말아주세요

유럽갤은 그냥 여행갤인거 같고 떡얘기는 여기가 제일인거 같아서 여따씀

동생이랑 같이 독일 놀러갓을때 동생이 미술관 본다그래서 ㅇㅇ 그래라 하고 난 fkk로 런했음

나중에 동생이 그거듣고 개빡쳐서 왜 자기 안대려갓냐고 한소리 들었다 ㅋㅋ

아무튼 밑에는 오아제 갔던데 난 맨하탄이란곳 같었음 가격은 2016년 여름기준임

입장비 60€ 가운 필요하면 5€인가 10€ 추가(확실하진 않음 기억이 안나네) 1떡 30분 50€ 1시간 100€ ~ 이런식

ㅇㅁ 하고싶고 ㅋㅅ하고싶고 몸좀 빨고싶으면 100€ ㅎㅈ으로 하는건 150€ <<전부 30분짜리

들어가면 팔찌 채워주고 수건준다 그리고 가운 필요하면 말하라고 하는데

난 시발 들어가자마자 넌 가운이 필요해 보이는데? 이지랄하더라

술은 유료 음료는 무제한이다 바텐더인지 암튼 옷입고있는 남자한테 음료 달라하면 줌

독일은 맥주도 음료로 들어가는지 맥주는 공짜더라

안에 식당있고 뷔페식으로 되어있음 물론 공짜 근데 맛은 그냥저냥임

인싸 양키행님은 거기 백마 3명끼고 넷이서 같이 밥먹던데 난 동발럼답게 빠르게 혼밥조짐

일단 쇼파에 앉아있으면 어택이 오지게 들어온다 두세명씩 오진 않지만 한명이 와서 갑자기

앞에서 스티립쇼처럼 내앞에서 춤 존나추고 말 존나검 형들 스타일 아니면 Not my style sorry 하면 알아서 감

그렇게 보내면 한 일이분 있다가 또 다른애오고 또 다른애오고 이런식

복장은 당연 올탈이고 뭐 헝가리 루마니아 몰도바 러시아 별별국적 애들 다있는데

내가 갔을땐 진짜 다 슬랜더에 젖빵빵이었음 +참젖 (앉아있을때 손으로 검증 씹가능함)

근데 말라도 동양사람처럼 마른게 아니라 젖은 큰데 허리가 얇고 골반이 크고 다리가 김

진짜 키가 왠만해선 다 거의 170 되어보이더라

거기 몰도바에서 왔다는애 있었는데 진짜 ㄱㅆㅆㅆㅆㅆㅆㅅㅌㅊ 였음 얘보다 이쁜애들 못봤다

안쪽에 방있는데 침대있고 탁자있고 천장까지 다 거울로 되어있음 태국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거기 있던애들이랑 다 떡쳐본건 아니지만 시체모드인애 본적이 없음 아 근데 거기도 콘까시임 ㅜ

3년전기억 꺼내서 적으려니까 뭔소리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는는중인데

아무튼 더 생각나는거 말해보자면 일단 동양인 자체가 나말고 한명봤음 그리고 젊은사람 많이 없고

독일애들 생각이 저런데 들락거리는 젊은놈은 여자도 못먹는 루저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막상 가면 여자애들도 독일애들 별로 없고 거의 동유럽에서 온애들이고 난 1명봤음 독일인

나말고 한명더 있던 동양인 ㅌㄸ있는데 타올로 거시기만 가리고 다니더라 머리 벗겨지고

고등학교때 교장선생느낌났었는데 백마들 아무도 거기 안가고 그아재는 자기가 불러서 떡치자 하더라

보통은 쇼파에서 티비만 보고있어도 두명이 올때도 있고 그럼 2:1하자고 (난안함)

아무튼 내가 갓을땐 남자 5명정도? 여자애들 한 30명은 있었던거 같음

핸드폰 사용 불가고 wifi터짐 폰 쓰려면 로비라고 해야되나 현관문쪽 의자에서만 가능

거기 애들 다 올탈로 일하는데 거기 청소하는 어떤 흑인아줌마 있었는데

그분도 거의 올탈로 청소하시더라 뭐하시는분인진 잘 모르겠음 청소부인지

아무튼 갑자기 있는데 와서 내가 마사지 해주겠다는년부터 동양에서온 젊은애 있으니까

존나 이목집중이어서 3떡하고 ㅌㅌ했다 말 존나검 영어도 잘 못하는데

미안 나 영어 잘 못해서 대화하기 힘들어 그러면 꺼질줄 알았는데

괜찮아! 너 영어 잘하는데? 내가 좀더 천천히 얘기할게~~ 이지랄함

한번쯤 가볼만함 가는길은 나는 frankfurt hauptbahnhof(중앙역) 에서 s8번타고 of-kaiserlei인가 여기서 걸어갔음

가까울줄알고 그냥 독일 길거리나 걸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존나게 멀더라 ㅅㅂ

가는길에 뭐 볼거 좆도없고 그냥 안산 지나가는 느낌임 가는길에 현대랑 벤츠 회사 존나 큰거 붙어있더라

올때는 걍 귀찮아서 택시탓다 23€ 나왔던거 같음 택시기사 친절하더라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걸 위해서 유럽까지 가는건 비추 유럽 여행 하다가 독일 들른김에 한번 들러보는건 ㄹㅇ 씹추천함

아니면 보통 동유럽 여행하면 프랑크푸르트 공항이 존나게 큰공항이라 여기 이용 많이할텐데 겸사겸사 가보는것도 개강추

근데 이것만을 위해서 가는건 비추입니당 태국처럼 댈꼬 돌아다니기가 안되서 그럼

두서없이 써서 가독성 개떨어지네 ㅋㅋ 궁금한거 있으면 댓달아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