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항상 말했지
"자나는 후원 의미 없다고 가족들 많아서 하루 이틀 이면
  동나요" 그래서 슈퍼에 50페소씩 며칠 혼자만 사먹으라고
했고 다른 누구 가족들이 먹는건 싫어 했어

다빗을 후원 할때도 스타일이 똑같았지
다빗엄마는 다빗 이외 아이들 3명이 있어 재혼한 남편과
살고 있지
그런데 후원은 하는데 다빗만 해주는거야
지금 살고 있고 있는건 재혼한 남편 그리고 재혼한 남편과
낳은 다빗보다 어린 아이들 까지 있지
어떻게 보면 다빗보다 지금 살고 있는 재혼한 현남편이고 현남편의 아이들이 더 소중할줄 몰라
근데 다빗 엄마 입장에선 아이가 셋인데 다빗만 챙기는 거야
다빗보다 어린아이 한명과 갖태어난 아이도 케어 하느라 정신없는데.. 가끔 와서는 영상촬영 하면서 다빗에게만 비스킷 몇개먹이고 우유좀 마실거 주고 그냥 가는거야 심기가 좀 불편해질만도 할 생각도 들겠지
그런데 다빗엄마가 epd채널 유튜브에 들어갔는데 아이숼등 다른 특정 가족들은 한번 후원에 가족들 전체 먹고도 오래먹을 식량을 통크게 쏘는거야
뭔가 차별 당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빗외의 자신의 굶주리는 불쌍한 아이들은 못먹고 있는 생각이 들어서 화가 나는거야

다빗 데리고 있으면 자신도 다빗외 3명의 다빗보다 작은 아이들도  먹일수 있다는 희망감에 부풀어진 것들이 산산조각이 난거지
더구나 영상에선 수시로 다빗엄마의 epd가 행동에 지적하고
문제다 라고 하는데 그걸 눈치 못채겠어? 결국 분노는  폭팔했고 새로 이사한동네에 보내버리게 된거야
이제 왜 다빗엄마가 다른아기 놔두고 다빗만 보내버린건지 이해갔어?

니가 다빗 챙기든지 말든지 다빗영상 올리든지 말든지
그애 케어하면서 영상찍든지 하는 마음이고 난 나머지 어린아이
돌볼려는 생각이지

후원의 의도로 한 행위가 특정 1인만ㆍ 그외 가족과 아이들은
먹으면 불편하고 후원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는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그마인드로 인해 오히려 역효과가
나버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