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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06] Day 03 : 밤의 하우스텐보스

땜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8.23 11:10:55
조회 1341 추천 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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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Day 02 : 고생끝에 행복이 온다.

[#03] Day 02 : 나가사키의 푸른하늘

[#02] Day 01 : 조용햇던 구마모토에서의 하루

[#01] Day 01 : 네번째 일본 여행. 후쿠오카



그렇게 드르렁 ~ 하고 일어나니 어느덧 6시가 되었습니다.

일행이 담배피러 잠시 나갔었는데 , 방안의 모두가 드르렁상태라 30분이나 문밖에서 줄담배를 피운 해프닝이... ㅋㅋ


78.호텔닛코하우스텐보스-09.png



저녁은 호텔에서 운영하는 크리스마스 뷔페 ! 
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 한창 저녁시간인데 손님이 한~명도 없어서 

그냥 하우스텐보스 안에있는 푸드코트에서 때우기로... 


79.호텔닛코하우스텐보스+전용게이트.png



하우스 텐보스 내부에 있는 호텔은 이렇게 전용 게이트가 따로 존재해서
놀다가 지치면 방에서 쉬다 나올수있습니다.


80.호텔닛코하우스텐보스+전용게이트-2.png



처음 게이트를 이용할때 스태프아저씨가 손등에 스탬프를 찍어주는데
이후에는 패스보여줄필요없이 손등만 보여주면 됩니다.


81.하우스텐보스+야간-02.png


82.하우스텐보스+야간-03.png

83.하우스텐보스+야간-04.png



아침에는 생각보다 조금 횡한느낌을 받았는데 
밤이 되어 전구가 하나둘 켜지니 휘향 찬란 합니다.


84.하우스텐보스+야간-05.png



하우스텐보스 홈페이지를 보면 밤의 번지점프가 매우 아름답게 나와있어서 
밤에도 번지점프를 뛰려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줄만 디따 깁니다.


85.하우스텐보스+야간-06.png



야간이 되니 하우스텐보스 전체가 LED로 삐까삐까 합니다.

밤이되면 프리패스로 이용할수있는 1회 한정들도 모두 추가요금을 지불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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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러 온곳은 톰토른 전망대 1층에위치한 피노키오 입니다.

그냥 웨이팅 가장 짧은곳으로 와봤어요...


88.피노키오-0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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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피노키오-05.png


메뉴판 보고 라지사이즈로 하나씩 시키면 되겟다 하고 시켯는데...

서가앤쿡은 혜자였어 혜자 !! 


91.하우스텐보스+야간-07.png



아쉬운 저녁을 뒤로 하고 , 주변을 둘러봅니다.


92.하우스텐보스+야간-08.png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을 멍~ 하니 감상하다 
톰토른 전망대에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93.하우스텐보스+야간-09.png



하나밖에 없는 전망대라 기대많이 했는데...
생각 보다 많이 작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끼여 전망대 꼭대기 까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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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와 하우스텐보스 전체를 한바퀴 둘러보니 
이걸 하루만에 다 돌아보려 했던 제 자신이 병신같아 보입니다..

결국 성처럼 생긴 미술관은 가보지 못했네요.

다음에는 1.5일권이나 2일권을 끊고 놀아봐야겟어요.



96.하우스텐보스+야간-12.png



전망대에서 내려와 , 쇼핑몰이 있는 암스테르담시티로 향합니다.

도중에 햇치 라는 야구공만한 유리구슬을 9개 돌리는 쇼를 하길래 구경해봅니다.

평소에는 버스킹이나 거리공연을 잘안보는데 , 여행만오면 걸음이 멈추게됩니다.


97.하우스텐보스+야간-13.png



공연도 보고 , 과자점에서 군것질거리도 사고 다시 걷다보니 
태고의달인이 보입니다..

3D 프로젝션 맵핑이라는 기술로 건물 벽면을통해 게임영상을 볼수있습니다. 
물론 음향 또한 빵빵 하게 ~ 

여행 갈 당시 트위터에서 일본에는 이런게 있대 ~ 라고 해서 
있으면 재밌겟다 ~ 했는데 , 그게 하필 하우스텐보스였네요.

리듬게임을 좋아하는 일행들보고 즐기고 있으라 하고 

저는 다른곳으로 후딱 뛰어갑니다.

일행 몰래 뛰어 간 곳은...!



98.하우스텐보스+야간-14.png



SM TOWN 샵 입니다.
샵 바로 옆에는 SM 가수들의 콘서트영상들을 틀어주는 콘서트홀도 있습니다.

덕후들이 좋아하는 '한정' 물품들을 팔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이돌은 잘 몰라서 그냥 패키지로 구매합니다. 

선물 할 것이라 하니 친절하게 포장도 해주시던 ...


101.하우스텐보스+야간-1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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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아직 대기중이라길래 , 또 혼자서 이리저리 싸돌아다닙니다.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마켓이 열렸었는데 , 마치 망한 가게 같던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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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행이있는곳으로 돌아가봅니다.

아침에 보았던 풍선들은 밤이되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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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달인 이 있는곳에서 바로 옆을 보면 

밤새도록 돌아가는 판람차~ 를 볼 수 있습니다.


어느덧 폐장시간까지 한시간밖에 안남아서 , 마지막 어트랙션은 관람차로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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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 타러가는길에 있던 원피스 라이드크루즈 .

에이스 죽고 2년후 까지 에피소드를 10분정도 보여줍니다.
배타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요.

마찬가지로 여기앞에는 원피스 , 요괴워치 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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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포트가 있지만 야간이기에 따로 표를 구매한후 관람차에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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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에서 내려다보면 되게 이쁠꺼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리 이쁘지는 않습니다.

햅파이브 관람차처럼 안에 도킹스피커 하나 있음 좋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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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에서 내려와 바로 옆에있는 아트가든을 둘러봅니다.

정말 밤의 하우스텐보스는 전구로 빽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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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걷다보면 빛의 카페&바 가 보입니다.

들어가서 칵테일이나 한잔할까 했지만 , 그냥 지나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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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진찍어드립니다 ~ 하면서 소리치길래 
걸어가 보았더니 , 사진 한장에 2천엔... 

조금 창렬한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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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리저리 구경하며 다니니 어느덧 폐장시간입니다.

가까운 전용게이트로 가도되지만 , 빙둘러 메인게이트로 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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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호텔로 돌아와 술과 안주를 구매해 올라갑니다.

호텔에 대중욕탕이 있어서 자기전에 목욕도하고 좋았네요.

드디어 다음날은 온천에서 쉬는날이라 , 딱 맥주한캔만 걸치고 꿈나라로 향합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녀왔는데... 
이제 절반 왔네요.

올여름은 일본여행을 못가서 매우아쉽습니다.
여유가 되면 겨울에 두달정도 길~게 일본 전국여행을 떠나보고 싶네요.

매번 밤새고 여행기를 쓰니 글이 산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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