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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간 일본 혼자여행 후기-4일차 (도쿄 4일차)

여행충(219.255) 2023.12.23 23:02:32
조회 24655 추천 21 댓글 15
														


이전 글 참고하면 더 재밌을거임


우선 4일차 시작 전에 3일차에 오후쯤 저녁먹고 숙소로 일찍 복귀함

여행 정보를 얻기 위해 일본여행과 관련된 오픈채팅을 많이 들어가 있었고 어쩌다 다음날에 도쿄에서 술먹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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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놀라운건 나 빼고 전부 혼자여행온 여성분들이었음.. 이런 만남은 거의다 남자들일거라고 생각함ㅋㅋ

암튼 그렇게 약속잡고 편하게 쉬다가 푹 잠


4일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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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브 바이 마이스테이스 아사쿠사 쿠라마에) 체크아웃

캡슐호텔 3박4일 묵고 이제 안녕ㅋㅋ 너무 불편했다..

이제 절대로 캡슐호텔은 안묵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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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청사)

다음 숙소는 신주쿠로 잡았음 근데 체크인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짐만 미리 맡겨둠

여긴 내 숙소 바로 앞에보이는 도쿄 도청사!

도초마에 역이던가? 나오는데 좀 해맸다..


숙소에 짐만 맡기고 시부야에서 점심약속 (아까 말한 여자3명과의 술 약속 말고) 을 갑자기 잡게됨

이것도 같은 오픈채팅에서 ㅇㅇ

배가 너무 고프다 시부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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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만나기로 했는데 말야..

갑자기 그 만나기로한 당사자가 카톡 오픈채팅을 나가더라고? 갠톡도 나가고?

이때 당시 8월이야 엄청 더웠어.. 난 이 핵더운날씨에 배도고픈데 이사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픈채팅이든 뭐든 해외에서 넷상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는 이렇게 도주하는 사람도 있기때문에 항상 신뢰하지 말아야한다는걸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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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카츠 모토무라 시부야점)


암튼 배는 고프고 해서 들어옴

아 여기말고 다른 지점도 주변에있는데 거긴 줄이 좀 많이 길더라고? 암튼 참고만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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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대충 이렇게 나오고 위에있는 불판에다가 고기를 지지면댐

맛은 음.. 특별할 것 없고 그냥 규카츠임 맛이없지도 않고 엄청 특별하게 맛있는것도 아닌 딱 너네가 생각하는 그 규카츠

그냥 무난한 규카츠다. 한국에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흔한 규카츠의 맛

맛있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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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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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콜라임ㅋㅋ 너무 더웠는데 보기만해도 시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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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램블 교차로)


규카츠 먹고 바로 스크램블 교차로 왔음

날이 좀 흐리지? 우산 쓴 사람들도 보이고

ㅇㅇ 이전 글을 보면 알겠지만 이때는 태풍시기였음ㅋㅋ

날은 더운데 엄청 습하고..

스크램블 교차로에 온 이유는 성지순례임 (아리스 인 보더랜드, 최애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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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인가? 2024년 1월 27일에 컴백하는 걸그룹인가봄


너네 혹시 아리스 인 보더랜드라는 넷플릭스 드라마 알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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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에서 주인공 일행들이 장난치다가 지하철로 숨었더니 사람들이 다 사라진 그 장소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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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록시땅l'occitante 카페)


사실 스타벅스 가려했는데 줄이 장난아니더라고ㅋㅋㅋㅋ 그래서 여기로 옴

메뉴는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마 메론크림소다..?

맛은 음.. 그냥 그랬음 굳이 아이스크림을 넣어야 했나? 싶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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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좋음 여긴ㅇㅇ 자리도 넉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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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체크인 할 시간이 지났더라고? 다시 도초마에역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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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워싱턴 호텔 메인)

도쿄 5일중 마지막 1박 2일을 보낼 호텔임

드디어 캡슐호텔 탈출했다는게 너무 기분좋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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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부만해도 완전 좋아보임ㅋㅋ 서민인 나에게 있어서 완전 고급져보이더라구

가격은 1박2일에 딱 십만원정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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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그냥 뭐 넓진 않아 좁은편임ㅇㅇ 근데 침대가 엄청 커

커플끼리오면 아주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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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아주 깔끔함

난 화장실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기때문에 이게 제일 중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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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건 침대에서 바라보는 뷰

도쿄 도청사랑 도로가 아주 잘 보임

뷰 미쳤지않았냐?

지금 생각해봐도 ㄹㅇ 캡슐호텔에 3박4일이나 날린게 너무 아깝다 돈 얼마나 차이난다고..;;


어.. 숙소 체크인하고 다음날에 교토를 가야하는데 내가 신칸센 기차를 아직도 구매를 안했더라고?

빠르게 도쿄역가서 신칸센 기차를 구매함!


그리고 이제 전날에 잡았던 오픈채팅 4명 술 약속시간이 옴

약속 장소는 신주쿠역 돈키호테


근데....

이 중 여자 2명이 갑자기 카톡씹더니 오픈채팅 자체를 나가버림ㅋㅋ

뭐 솔직히 난 기대안했어 이미 점심때도 오픈채팅에서 낚시를 당했기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여자분은 그냥 온다고 하시더라고?


뭐 솔직히 해외에 혼자 여행와서 모르는 사람들 만난다하면 당연히 나이는 30대이상이겠지? 나이많은 아줌마일수도 있겠구나.. 라고 별 기대 안하고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 가야지.. 하고 결국 감


근데.... 이게 뭐지 아주 이쁜 여자애였음..

나이는 20대 초반에 여자애였다 진짜 이뻤음.. 몸매가 뭐 모델급이던데?ㄷㄷ

아 근데 남자친구 있다함ㅋㅋ 까비..

어차피 뭐 흑심가지고 만난것도 아니고 신주쿠에서 사람들이랑 술마시고싶어서 만난거니까 상관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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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쵸 타워)


가부키쵸 타워에서 술을 마셔보고 싶은게 내 위시리스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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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그 근방에있는 무슨 크라페..? 였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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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집안하고 대충올린점 미안해

이렇게 앞에선 버스킹도 하더라?

토요코 키즈있는 그 곳임ㅇㅇ

토요코 키즈는 진짜 무섭거나 관광객에게 민폐를 끼치는 존재가 절대 아님ㅋㅋ 언플에 속지 말자 그냥 평범한 가출청소년들이 갈데없어서 거기 있는것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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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쵸 타워 내부 술집들)


타워 내부로 오면 이런식으로 진짜 사펑에 나오는 재펜타운인가? 그거마냥 감성 오지는 술집들이 있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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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분들이신데 여기와서 공연도 하시더라 보면서 술마시면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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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모르겠는데 여기쯤에 자리잡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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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이때 너무 기분좋은나머지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


예쁜 여자애랑 일본에서 내가 오고싶었던 곳에서 단 둘이서 술을 마신다는게 예상을 못한 일이라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

참고로 이 날이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이었기때문에 더 아쉬웠음

차라리 도쿄에서 2주여행으로 잡았다면 이 여자애랑 더 만나서 놀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너무 컸다

대화해보니까 너무 잘맞더라고 재밌고

남친있는 여자애라 흑심을 가지진 않았음 남친 ㅈㄴ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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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3D 고양이 전광판)

2차 이동하러 다른술집으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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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신주쿠점)


2차 가기전에 러쉬에 살 거 있다고 해서 같이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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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온김에 나도 이런거 하나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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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딘지 기억안난다ㅠㅠ 미안

2차로 신주쿠 어느 무한리필 술집을 왔음

참고로 2일차에 왔던 술집도 여기처럼 술 무한리필이었음

일본은 칵테일류의 술들을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술집이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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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파하고 집 데려다주는 길에 보이던 신기한 카페 위치는 아마 신주쿠-신오쿠보 사이


아쉽지만 나도 도쿄 마지막날이고 남친있는 여자애 더 데리고 놀 수도 없으니 여기서 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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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부 시설들)

그래도 출출해서 대충 편의점 뒤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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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거 사먹고 잘준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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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조씨는 일본 티비 드라마에 자주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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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의 마지막 밤.. 12시쯤

그 여자애를 만나고 나서인지 더더욱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앞으로 최소 2년간은 도쿄에 못오는데..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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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새벽4시쯤이었음

밤 12시에서 새벽4시사이에 일어난 일은 번외편으로 올려주겠음


분량이 좀 많이 길었다


4일차는 여기서 끝

암튼 오픈채팅이라던지 뭐 넷상을 통해서 해외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땐 이 날의 경우처럼 약속 안지키고 낚시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엄청 좋은 인연을 만날 수 도 있다

아 참고로 그 여자애도 (이 날 기준 일주일 전) 옵챗에서 동행인 구해서 만나다가 사귀게 된거라고 하더라고 (물론 이 날은 그 남친분이 귀국한 상태)

빌런들도 많지만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

그렇다고 여자 목적으로 동행인 구하는건 비추야 왜냐하면 이 다음날부터 만나게 될 동행인들은 더 재미있거든ㅋㅋ




번외편은 너네들이 아는 그 내용임ㅇㅇ 여행기 다 올리고 마지막으로 올려줄거야 기대해줘


개추! 많관부! 댓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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