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글시절 식물원 가서 찍은 사진들

식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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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플뷰바리 1년2개월전후사진 보구가 작년 3월이랬는데 1년2개월 후 오늘 요래댐!무늬는 나오다말다 지맘대루!!그래서 더 건강한거 같기도하고요건 오랜만에 나문희신엽!! 작성자 : 행식이

머글시절 식물원 가서 찍은 사진들

ㄷㅇ(117.111) 2022.04.23 17:16:14

조회 714 추천 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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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일 강원도립화목원

겹벚꽃나무 밑에서 도시락 먹기. 분수소리, 푸르름, 꽃, 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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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눈에 신기하고 예뻤던 꽃. 란타나? 인가? 그라데이션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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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면 엉덩이가 따꼼한 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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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곰됴이가족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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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식갤에 질문글 맨날 올라오는 라일락(수수꽃다리)임? 나도 그랬었네!! 뉴비 특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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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0월 27일 서울식물원 생긴지 얼마 안됐을때 임시개방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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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엄청 흔둥이들인데 그때는 몬스테라, 스킨정도밖에 모르는 머글때라

열대온실인데 습하고 더운 동남아느낌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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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수열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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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어서 빨간 솜사탕 같았다. 그시절(?) 유행했던(?) 핑크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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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꽃 너무 예뻐 어쩜 이렇게 선명하고 탐스럽고 건강할까<ㅡ 라고 적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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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팜. 건물이 꽃모양으로 생겼다는 뜻인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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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3일 창경궁 식물원 대온실. 하얀 건물이 예쁨. 촉촉하고 풀냄새 흙냄새 싱그럽고 넘나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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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는 사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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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떤 빨간 열매가 달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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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포를 닮은 처음보는 식충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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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특)식충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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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4월 21일 부천자연생태공원

밖에 수목원 + 실내 식물원 + 자연생태박물관 = 3500원

퀄도 좋았는데 가성비도 좋아서 개혜자

사진보면 실내식물원이 꽃모양으로 생겼는데 꽃잎 하나가 다 방이고 각 방마다 다육이, 온대, 열대 이런식으로 나뉘어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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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매달아놓은 나무늘보, 뱀인형

공룡모양으로 깎아놓은 나무

물소리 풀냄새 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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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인 내눈에도 무늬가 있는것들이 신기하고 예쁜건 알았었는데 (무늬있는 식물을 거의 처음봄)

지금보니 진짜 처참하네 개흔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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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쁘다. 무늬털머위.

반딧불머위 저건 식갤에서도 본거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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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처음본 응애 아기 나새끼. 사막의 척박함 속에서 스스로 진화한 대단한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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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관 나와서 옆방가니까 다시

아마존에 온듯한 숲냄새 초록냄새 개조앙

고사리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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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르지만 물방울 맺혀있어서 싱그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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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이라는 사탕을 닮은 무스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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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밭. 줄기와 잎이 탄탄했다

다 쓰고보니 부천식물원은 한번 더 가보고싶네

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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