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분에 살고 있는 퓨화, 20호분에 살고 있는 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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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분에 살고 있는 퓨화, 20호분에 살고 있는 퓨화앱에서 작성

치즈케이크사주세요

2024.05.24 22:45:17

조회 1781 추천 1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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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6호분에 살고 있는 퓨화, 분촉 당한 후 하루 통일 택배상자에 갇혀 이동 당한 후 4월 24일부터 키워짐 당하기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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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6호분에 살고있는 퓨화, 그 후로 한달이 지나 5월 24일이 됐지.

다시 소개할게. 안녕, 난 6호분에 산지 한달째인 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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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항상 60~80%, 환기시 50%인 내 방에서 잘 자라는 중이야.

짤막하게 설명하자면 퓨화는 판매로는 칼라데아 퓨전화이트라고 팔지만 실제로는 세 종류가 있으며... (이하 생략)

퓨화 종류엔 세가지가 있다!! - 식물 갤러리

1. 오리지널 퓨전화이트 -> 내 퓨화가 소품은 아닌데 작다 싶으면 이거 2. 화이트 타이거 -> 갑자기 원래 잎들에 비해 키 큰 잎을 냄 가끔 쌩초록잎을 냄

m.dcinside.com

뭐... 네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6호 퓨화는 오리지널 퓨전화이트야. 그래서 8호분~12호분까지에서만 키워볼 생각이야. 8호분 가득 채우면 12호분으로 옮겨 키우다가 분촉하고 8호분으로 분갈이, 분촉한 애들은 나눔하고... 이런 식으로 해야지.

큰퓨화도 화려하고 좋지만 작게도 키우고 싶거든.

다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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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한촉에서 좌우에 하나씩 두 촉을 새로 내고 있는 거 있지. 이거 보고 너무 신나서 당일에 올릴까 하다가 시작이 24일이라 오늘까지 기다렸어.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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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촉 하나였는데! 분명 하나였는데!! 하나 더 올라오고 있다!! 무지는 좀... 쎄... 해보이긴 하지만 암튼 좋은 거! 무늬는 후추 경과 보고 촉 자체를 뽑아버리거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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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퓨전 "화" 이트라고 매주 성장사진을 찍어 움짤을 만들었는데 이걸 이어받아 이 친구로 기록해볼까해. 작년에 하던건 상태 안 좋아진 후 멈췄더니 그 후에 다시 이어가기가 애매해서 못 하고 있었거든. 하도 커져서 의미가 없어지기도 했고...

20호분 퓨화도 자랑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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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네... 잘 계십니다. 딱히 더 할 말이 없네... 아 얜 아마 화이트 타이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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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화랑 같이 받은 거북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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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후, 이만큼이나 자랐어. 좀 더 길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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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새순도 잔득 나오는 중이야. 거북이 등껍질 무늬 같고 있는 애들이 나에게 와서 난 새 잎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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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차이인데 눈에 띄게 자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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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하게 털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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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엽은 살짝 붉은끼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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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보정을 5% 약간 더 과하게 해서 원래랑 조금 다른 느낌이긴한데 그래도 다음에 들어서 넣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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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년 이때즈음 거북페페를 유리병에서 키웠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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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 무르고 죽고 살아있는 거 대충 수태에 던져놓고 연명만 하다가 현재는 이 상태야. 요즘은 어느 정도 자라기 시작하고 무늬도 살짝 띄는 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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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거북페페 그림자로!!

그럼 다들 잘자!!

고정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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