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리셋되기 전 쓰는 텍후기=====


3시쯤 ㅅㅅㄱ에서 잠옷총대와 컨택함
바로 와인 사러 갔는데

헐..
2010년산이 드라이한 레드와인만 있다는거
거기서 1차멘붕

그래도 의미가 있으니 어떤 와인 있는지 물어보니
레드와인 특성상 떫고 쌉싸름한 맛이 강한것만 있...
무엇보다 술 안마시거나 못마시는 사람한텐
추천을 안하는거 같더라..
거기서 2차멘붕

멘붕을 안고 갤에 도움요청해서
선배를 위한 빈티지 상관없이 달달한 와인으로 결정
다시 와인코너로 감
로.제나 화.이.트도 물어봤지만
"무난하고 달달한걸론 샴페인이 낫다"
는 전문가의 의견을 수용하여 샴페인으로 결정!!

그 후 와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치즈사러 바로 옆코너로 ㄱㄱ
선배가 좋아하는 리코.타.모.짜렐라를 젤 먼제 겟또하고
와인과 어울리는 치즈를 더 넣어 구매완료했어

마지막으로 항상 수고해주시는 ㅅㅅㅅ직원분들을 위해
간단한 간식거릴 삼
간식은 유명한 b사의 치.즈타.르.트랑 M사의 도.지.마.롤

ㅅㅅㄱ 탐방 후엔
와.인과 치.즈 포장을 위해 포장업체로 택시타고 넘어감
워낙 전문가시라 너무 예쁘게 포장해주셨고
배우쪽에 들어가면 우아한 쪽이 낫지않겠냐며
의견 내주신 포장업체싸장님의 의견을 받아
깔끔하고 톤도 밝기보단 차분한 컬러로 포장을 했어
마지막으로 포장전체샷을 찍은 후
마무리해서 바로 ㅅㅅㅅ로 넘어가게됨
(완료된 포장물품 전체샷을 찍으시는 싸장님을 보며 감탄한...ㅋㅋ)

+
그 후 ㅅㅅㅅ전달과정은 뒤로 넘기게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