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연은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눈다. 내집단과 외집단. 내집단인 나연 지효랑은 친한데 외집단으로 여기는 사나는 배척중. 미나도 요즘 내편 됐는지 잘해주는데 나머지는 국물도 없음. 원래 모든 사람이 이런 성향 가지고 있는데 정연은 자기 편 아니면 엄청 냉정하게 대함. 표정에서도 나옴. 가끔 나오는 냉소적인 입꼬리와 눈매가 사람을 재수없게 함.

대표 사례>

- 1집 앨범thanks to에 보면 원스들은 언급도 안하고 자기랑 친한 찍덕 '유플러스'만 단독으로 언급. 역시 내집단을 극도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데뷔초에 허브 돼지년들이 정연 빼고 8인 지지한다는 사건이 있었다. 이유를 들어보면 선물을 건냈는데 정연이 시큰둥하게 받았다는게 원인이었음. 당시에 사람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무시했는데 지금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주장임. 정연 입장에서 허브 돼지년들은 내가 아끼는 사람이 아닌 외집단. 즉 나랑 상관없는데 귀찮게 하는 존재라 생각했을 가능성이 큼. 물론 허브 돼지년들의 행동이 옳은 건 아닌데 정연이 싸가지 없게 행동한 건 사실이라 봐야함.


2.  V앱을 빨리 끄려고 안달함. 내집단인 지효, 나연 이런 애들이랑 놀고 싶은데 일면식도 없는 일반 원스를 상대하는 V앱은 외집단이기에 당연히 귀찮음. 그래서 정연은 맨날 카메라만 잡으면 "이제 끌까요?" "꺼야죠." "갈게요." "작별인사 해야죠." 이런식으로 팬과의 소통을 상당히 귀찮아 함. 여태 본 것만 해도 한 5번은 될 듯.



3. 장난이 지나침. 자기가 유쾌한 줄 알고 상대도 괜찮을 거라 생각함.
  웃긴건 상대방은 정연에게 심한 장난 못치고 가벼운 장난만 침.
  그 이유는 평소 정연이 자기가 당하면 씹정색하는 인간이라 멤버들이 부담스러워 한다는 추측이 가능함.
  내가 하면 로맨스요 니가 하면 불륜이다라는 마인드.


4. 평소에 리더십 쩌는 척 군기반장 자처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나약한 모습을 보임. 제일 쓸모없는 인간. 평소에 믿음 줘놓고 중요한 순간에 탈주. 정글의 법칙도 가서 강한 포스 보여주는 척 하다가 힘드니 못 버티고 그대로 도망옴. 전형적인 외강내유형. 평소에 가오라도 안 잡으면 모르겠는데 팀에서 실세인척 텃세 부리면서 안 친한 외국인멤버 은근 배척(사나)하는 모습 보여주면서 저 지랄. v앱에서 사나 말 할때 들어주지도 않아서 제발 내 말좀 들어달라고 하소연. 이런 분위기 주도하는게 정연.



5. 팬들도 갤주 닮는다고 니편 내편 가르는게 정연퀴들이 젤 심함. 정연 고닉들은 프리뷰 뜨면 다른 멤버 자료 있어도 안올리고 정연만 올림. 마치 정연을 전파해야 한다는 전도사마냥 사명감이 있어보임. 얘네들은 공식적으로 정연 지분 관리하자고 마갤에 글 쓰는 애들임. 요즘 저격당해서 자제하는데 몇몇 악개놈들은 계속 정연짤만 올림


6. 이중적 배려심. 역시 내집단 외집단을 극명하게 구분하는 정연은 소위 배려심과 자상함은 친한 사람에게만 적용함. 우사생에서 치마입었다고 패달 못 밟게 하는 모습이나 기타 자상한 모습을 보면 원스들은 그녀가 팬들에게도 그럴 것이다라고 착각하지만, 정연은 자기만의 기준이 있고 그 울타리 안에 편입되지 못한 사람은 관심도 안 주는 인간이다. 니네가 찍덕질 해서 유플급으로 친해지던가 아니면 트와이스 멤버가 되던가 해야지. 너희들은 그냥 돈줄일 뿐임. 그렇게 배려심 좋다는 우리 갓정연은 아는형님에서 김영철한테 못생겼다고 싫다고 독설 날림. 대본이 아니라서 사람들 다 당황한 표정. 왜냐? 김영철은 외집단이라서 배려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임. 그래서 지킬 앤 하이드마냥 냉정한 모습이 나와버린 것


7. 8년을 연습했는데 실력이 그따구라서 정법으로 부상당했는데 무대에서 허전함이 없음. 대게 한 명이 빠지면 아 보고 싶다~ 퍼포먼스가 부족하네 이런 맛이 있어야 하는데. 암거너비어스타는 채영이가 더 완벽하게 불러버렸다는 사실이 정설로 통하고 있음. 또한 춤도 그저 그런 수준이며 연습한 기간에 비해 보컬도 재능없음. 쇼케이스에서 부른 like a fool 삑사리는 전설로 회자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