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둘다 해봤어

킥복싱 문제점은 스파링과 시합 규정에 문제야

그 틀에 엃메였지 수박만한 글러브 끼고 공격하면 피하기 쉽지

방어도 쉬어 수박만한 글러브가 날아오니까 가드도 쉬어 수박만한 글러브로 가드하니까

그러나 실전은 야구공만한 주먹이 날아 온다는거 그리고 가드도 야구공만한 주먹으로 가드해야 한다는거

가장 큰 문제점은 실전은 우다다닫.... 거든 욕몇번에 선방 날리고 다다다닥 하고 소나기 주먹이 날아가거든

킥복싱은 그부분에 대해 취약해 그리고 상대가 달라붙어 넘기려는 힘만 쓰거나 혹은 넘어가면 그때부턴 위에 올라탄 놈이 이기는거

주짓수는 타격이 뒷받침 안되면 그냥 좃이야

스파링 해보면 알겠지만 일단 서로가 먼저 앉으려해 그 포지션이 유리하거든..

만약에 주짓수에 사커킥을 해도 된다는 규칙이 생기면 그딴 쓰레기 포지션 절대 못할껄?

그런 실전 규칙이 없으니까 스파링하면 너도나도 다 창녀처럼 가랭이 벌리고 앉아서 나좀 껴안아줘 이러고 있어

그 포지션에 주짓수 룰로 한다면 거미줄에 걸린 곤충처럼 당하겠지만

실전에 그런게 어딨어??/ 그냥 주먹으로 날리고 사커킥으로 면상이고 불알이고 그냥 날려버리지

아마 턱부터 쪼개질걸???

현실은 남 공격하기엔 복싱이 젤좋아 극한의 상황에서도 나름 그 습관이 나오거든

물론 매일같이 코피 줄줄 흘리며 스파링 많이 하는 애들을 경우해서 말하는거

그리고 방어하기 좋은 운동은 유도와 레스링이야 실전에 우다다당 하고 상대가 주먹질해서 몇대 맞고 정신없어도

상대와 얽켜 잡게 되거든?? 그럼 그 순간 상대는 좃되는거야

그냥 패대기 치고 올라타면 그순간부턴 올라간 새끼가 이기는거지

모든 운동을 해보고 그 장단점과 실전을 해본 결과를 내가 말해준거야

이유없이 말해준건 아니다 다만 .. 정신상태가 나약한 새끼는 뭔 운동을 해도 안돼 실전에서...

스파링은 잘하지... 왜? 규칙이 있고 정해진 시간이 있고 자기를 지켜주는 룰이 있으니까

실전에 그런게 어딨어? 그러니까 나약한 애들 특징이 첵관에선 잘하는데 실전에선 꼬랑비부터 마는거지

어쨌든 실전에 킥복싱과 주짓수는 아니야.. 차라리 복싱이나 유도 MMA를 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