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토비랑 상점테미가 언텔캐들이랑 같이 언더테일 게임을 만드는데

테미가 인트로 그릴때 프리스크 그려야 할거를 줄무늬를 잘못 그려서 차라 옷차림이 됐는데 토비가 이참에 차라도 등장시키자고 말하는거 보고싶다.

테미가 차라도 프리스크처럼 떨어진 인간 (Fallen Human) 으로 등장시키자고 테미가 말하니까

토비가 갑자기 Fallen이란 단어에 꽂혀서 타락한 아이 (Fallen Child) 라고 말하면서 차라를 '이름을 부르면 찾아오는 악마'로 등장시키고 싶어하는 토비 보고싶다.

그래서 토비는 차라를 몰살을 달리면 마지막에 나타나서 세계를 멸망시키는 악당으로 넣자고 하면서 음흉한 눈빛을 짓는거 보고싶다.

그때 진짜 차라가 게임제작이 어떻게 되어가나 보려고 집에 구경왔는데

테미가 너도 게임에 출연하게 됐다면서 축하한다고 말하고 동시에 토비가 게임에 어떻게 나오는지 설명하니까

구경온 차라는 흥미롭게 여기지만 한편으로는 이게임을 한 사람들이 자기를 나쁘게 여기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토비는 그래도 너를 좋아하는 팬은 많을 거라며 걱정 말라고 하는거 보고싶다.






근데 차라에 대한 토비의 진짜 생각은 뭘까

사실 차라가 착한지 악한지 이걸로 가장 성격 해석이 크게 갈리는 캐인데

언젠가 공식으로 차라에 대한 추가 스토리가 나와서 차라 캐릭터 해석은 이게 맞다고 단언하는 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