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보컬트레이너들이 복길이 창법에 대한 논란이 많은거같다.

(3옥 초중반이상 초고음역대 영역에서 믹스보이스에서 성구전환이되며
나는 딴딴하지만 풍부하지 않은 두성패턴의 소리)


대중음악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적절하며 꼭 1번으로 훈련해야할
발성법이 믹스보이스인것은 맞지만,
복길이창법을 한다고 해서 비판하고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복길이 창법은 개인적으로 두성패턴에 가까운, 믹스보이스가 잘 훈련된 사람이 본인의 한계음역을 한단계 뚫을 수 있는 또다른 성구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어떤 보컬트레이너는 복길이창법을 '가성의 영역'이다 라고 표현을 하던데 어떻게 가성의 개념조차 혼동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가성은(팔세토) 성대가 접지가 안돼서 공기소리가 많이포함된 소리 아닌가.

심지어 프로가수 중에 복길이창법을 한다고 비판하는 트레이너도 있던데, 대중음악은 음악은 옳고 그른게 없다. 대중이 좋아하면 그게 대중 음악이다.
머라이어캐리가 휘슬은 한다고 머라이어캐리까지 비판할 모양인지는 모르겠는데,
본인의 성공을 위해 불필요한 비판을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