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펜책 포함한 이야기

이건 내 개인적 감상이고 ,난 햄갤대표 브론즈 유저니 알아서 걸러라.

1, 로드 오브 체인지

현재 내 로스터의 중추 역활을 맡고 있다. 젠취 워로드 트레잇이 생존과 싸이킥 관련해서 쏠쏠하기 때문에

워로드로 많이 씀.

기본 2렙 싸이커이며 보통 3렙으로 업글해서 쓴다(1500에선 걍 2렙으로 쓸 때도 있다) 

내 현재 로스터는 공격 및 어그로 분산용 유닛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이 친구가 말레픽을 골라서

유닛을 소환하는 형식으로 보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녀석이 너무 일찍 죽었다면 난 보통 그 판은 진거라고 판단한다.

리워드는 보통 그레이터 리워드(20pt) 두 개와 레서 리워드(10pt) 하나를 주고 레서 리워드는 무조건 젠취 0번 스태프로 바꾼다. 

그럼 이제 이 친구는 S8 몬크가 된다.

추천 렐릭은 파라독스와 더 임파서블 로브다. 렐릭에 따라 운용방식이 달라진다.

*파라독스 : 턴마다 원하는 싸이킥 하나는 안정적으로 성공시킬 수 있으므로, 날아다니면서 레서데몬 소환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혹 기회를 봐서 젠취 기본 싸이킥으로 

경차량 후방을 노려볼 수 있다.

*더 임파서블 로브 : 3인불을 가진 로오체는 강력하다! 그리고 로오체는 젠취데몬이기 때문에 세이브 1을 리롤한다. 즉 3인불 1리롤, 그리고 무엇보다 젠취 워로드 트레잇3번, 말레픽 싸이킥 1번, 워프스톰 테이블 10번 등을 통해서 2인불 1리롤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만약 성공만 한다면 상대방는 저걸 어찌해야 하나 존나 고민하게 될 것이다. 만약 운드먹고 리더쉽에 실패해서 게임에서 제거되면 그냥 이것도 젠취의 위대한 계획이겠거니 생각한다.

파라독스를 쓰는 경우 최우선으로 제거, 더 임파서블 로브와 기타방법으로 2인불 1리롤이 됬을 경우 떡장갑 워커나 타르핏으로 묶어버릴것.

언제나 내 아미의 중심이 되기 때문에 매 플레이가 최고의 플레이.

2, 키퍼 오브 시크릿

내 로스터에서 롤로 치면 정글러 역활을 맡고 있다. 플몬크가 아니기 때문에 기본 이동력은 좋은 편은 아니나 슬라네쉬 데몬 특룰로 일반 몬크보단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WS가 9 라서 WS4짜리 애들까진 5+로 투 힛이 박힌다. 기본 A는 6이다.

그것 빼곤 평범의 극을 달리는 몬크라 싸이킥하고 리워드 망하면 "시발" 소리가 절로 난다.

무조건 3렙 싸이커로 만든 다음 텔레파시에서 인비지빌리티 나오길 기도한다. 안 나오면 내가 딸을 너무 덜쳐서 슬라네쉬가 날 돕지 않는 것이다.

리워드는 무조건 그레이터 리워드 두 개를 준다. 제발 여기서 4+필노나 3+아머가 나오길 기도하자. 

추천 렐릭은 그딴거 다 필요 없고 나는 소울스틸러를 든다! 피흡검! 피흡검!! 피흡검!!!

사실상 다시 데몬을 잡게 만든 원인이다.  이거 아니였음 난 키퍼는 쳐다도 안 봤을 것이다.

S6 이기 때문에 젠취보다 더 치졸하게 상대를 가려서 싸워야 한다. 킬라 칸한테 묶여서 세월 보내고 있는 키퍼를 보자니 없던 암도 생기는거 같았다.

1운드 짜리 졎밥들을 상대로 많이 싸워야 밥 값을 한다. 

리워드랑 인비지 획득 여부에 따라서 성능이 하늘과 땅을 긴다.

잘 나왔다면 과감하게 전진배치, 망했다면 딥스를 추천한다.

최고의 플레이는 리워드로 아머베인을 얻고 상대방 임나를 한 번에 갈아버렸을 때, 

걍 계속 치다보면 뒤짐.. 인불없는 1운드 보병은 최대한 떨어뜨려 놓을 것

3, 너글링

T3, W4, 슈라우디드, 스웜, 인필레이트, 기본 3마리에 45포

사실 너글링이 아니라 너글림'님'이라고 해줘야 할 정도로 포인트 대비 혜자 유닛이다.

데모닉 인커전을 구성할 때 가장 싸게 넣을 수 있는 코어 포메이션의 주인공이다.

나는 탈리벤트 7유닛을 전부 너글링으로 때려박았다. 

울펜책으로 나온 포메이션을 쓰면 얘네가 차지할 땐 오버와치를 못하고, 얘네랑 근접이 붙으면 매 근접 페이지마다 리더쉽 굴려서 실패하면  그 페이지 동안 S, T 가 1씩 깍인다.

하는 일은 존나 단순하다. 그냥 거점에서 점령하고 있으면 된다. 심지어 데모닉 인커전 디테치 효과로 오브젝티브를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첫 점령 후 상대방 시야가 안 보이는 곳으로 피해버려도 상관없다. 슈라우디드라서 루인을 밟고만 있어도 2+커버라 커버무시가 부족한 상대라면 혈압이 절로 오르는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커버무시가 있어도 데몬이라 5+인불이 있기 때문에 그냥 죽는게 아니라 세이브를 굴려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데모닉 인스타빌리티 땜에 사격으론 모랄빵도 안나고, 근접으로 차지를 해도 방어수류탄을 가진걸로 취급해서 차지보너스를 받지 못하게 만든다.

썬파캐 등 S6 이상의 커버무시 무기나 근접이 가능하다면 쉽게 죽일 수 있다.

나는 일곱 유닛 중 셋은 내 배치구역 내 점령지에 배치하고 나머지 넷은 아웃플랭크로 빼서 적 후방을 교란하는데 쓴다. 

S3이라 차량은 잡을 수 없지만 적 배치구역에서 점령하고 있는게 컬티나 그레친 같은 찐따 애들이라면 나름 싸움이 된다.

적 배치구역에서 커버 밟으면서 상대가 홀드 더 라인 나오면 방해하고, 나는 비하인드 에너미라인 나오면 점수 먹고 이런식

최고의 플레이는 아웃플랭크로 나온 뒤 그 담턴에 적 후방에 있던 건트 2~3 유닛들을 밀어버린 것.

S6 이상의 커버무시로 쏴재길 것 혹 파워마울 

4, 헤럴드 오브 너글

렐릭 종말의 종 셔틀

탈리벤트 포메이션에 무조건 들어가야 해서 걍 억지로 쓴다.

2000포에선 2렙 싸이커로 만들어주거나 가끔 가마 태워줌

종말의 종 : 상대방의 모든 유닛은 리더쉽 테스트 할 때 -1 받음

최고의 플레이는 첼린지 중 이었던 로오체와 진스컬트 와의 근접에 차지에서 선수교대(룰 이름 기억안남)로 로오체의 생명을 구하고 뒤진것...

그게 다임..

5, 소울 그라인더

13 13 11 A4 hp4 짜리 데몬룰 가진 워커 되시겠다.

난 이걸 포메이션으로 세 마리 쓰는데 상대방이 대차량이 부족한 로스터였다면, 가끔 미안해질 때가 있다. 가끔

각 4대신으로 중 하나를 골라 업글 해야하는데 보통 너글과 슬라네쉬가 많이 쓰인다.

난 슬라네쉬를 고른다. 

이 새끼들은 하체가 존나 쓸데없이 간지나게 넓고 길어서 지형을 안 밟을 수 가 없다.

차라리 슬라네쉬 데몬으로 만들어서 런으로 빠르게 움직이는게 낫다.

플릿이 생겨서 근접을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생기고 

현재 내 로스터의 대차량, 대보병, 대공과 탱킹을 담당하고 있다... 걍 상황에 맞춰 모든걸 다한다.

분명 좋은 놈인데 아쉬운 듯한 스텟을 가진 애매함이 매력이다.

드넛이랑 맞짱뜨면 드넛이 먼저 패고 더 잘 때린다. 드넛 개새끼...

포인트를 주고 S6 ap4 토렌트 화방을 달거나 S8 ap3 짜리 오드넌스 붙은 라지블을 달 수 있는데 나는 전자를 더 추천한다.( 하나 더 있긴한데 기억할 필요도 없다)

어차피 대차량은 존나 빨리 붙어서 dccw로 두드려 패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포메이션 룰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정도의 수준이다.

상대가 드랍팟 스마라면 걍 딥스로 빼버린다.

최고의 플레이.... 존재감이 없어서 기억 안 남..

6, 벨라코르

존나 비싼데 할 수 있는건 많은 용병같은 느낌.

플몬크라 빠르고 이터널워리어에 슈라우디드, 인비지 그냥 알고 있어서 생존력 괜찮고 S7 아머베인이라 대차량을 존나 잘 한다. 

다만 운드가 4개라 근접 잘못하면 훅간다.

어차피 뒤질 운명, 대보병보다는 대차량 목적으로 쓴다

적 비싼 차량 두 세대 잡고 뒤지면 괜찮은 수준

최고의 플레이는 헤러시 드넛 두 마리를 잡고 앙그론한테 뒤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