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판타지 번역] 스트리고이 혈통 - 뱀파이어계의 흙수저(2)

고래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8.15 11:00:01
조회 1776 추천 29 댓글 10

(1)편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88326




Society and Outlook


스트리고이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사는 편을 택했기 때문에, 이들 사이에 전형적인 형태의 사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각 개체는 여전히 모르카인 시절의 관습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전통과 역사에 대한 관념만이 이들의 존재를 통합시켜주고 있습니다. 스트리고이들은 군주나 왕으로 행세하던 것이 어떠했는지를 기억하고 있으며, 통치력을 모두 상실한 현재에도 여전히 그러한 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들이 간직한 음울한 왕실 예법과 왕족 관례들은 이들이 현재 직면한 사회적, 물리적 조건들에 의해 기이하게 변해버렸습니다. 보다 그로테스크하며 애처로운 쪽으로 말입니다. 스트리고이의 신하들과 하인들은 이제 정신을 놓은 망령들이나 미친 귀신들입니다. 이들의 궁전은 지하 영묘들이나 수렁에 처박힌 묘지이고요. 또한 이들이 다스리는 백성은 오물이 들끓는 구울 짐승들 뿐 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의 통치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자기 신민들에게서 절대적인 충성과 적절한 경의를 요구하며, 그 대신에 군주-수호자와 법의 파수꾼들로서 충실하게 군림합니다. 그리고 통치에 방해를 가하는 자들에게는 매서운 대가를 치르게 합니다. 물론 다른 이들보다 의무에 해이한 자들도 존재합니다.


스트리고이의 관습들이 저 먼 과거에 기인하고 있는 것처럼, 이들의 정신과 기억도 그때에 멈춰있습니다. 수많은 스트리고이들은 권력을 되찾기 위한 싸움을 지속해나갈 여력이 없습니다. 그 대신에 과거의 영광들에 대한 공상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편을 택했습니다. 이들은 옛적 싸움과 제전들을 끊임없이 되새기며, 삭아빠진 차양을 걸치고, 이미 오래전에 잊힌 귀족적 의무들의 법칙을 섬기며 살아갑니다. 어떤 이들은 절망에 너무나도 깊이 사로잡혀 완전히 광증의 수준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런 이들은 더 이상 과거와 현재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이들은 거친 넝마를 거치고도 이것이 군주의 예복이라고 믿습니다. 혹은 이미 오래전에 죽어버린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 현실에서의 탈출구를 찾기 위해 오직 꿈속으로만 파고 들기도 합니다. 이들은 거의 끊임없이 잠들어 있으며, 더 훌륭했던 과거의 시절과 어쩌면 앞으로 다가올 좋은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자들은 자신의 광기를 더욱 명백하고 위험한 형태로 드러내게 됩니다. 쉐도우 킹 유다스(Yudas the Shadow King)의 경우 이제 눈에 비치는 모든 젊은 여성들이 자신의 부정한 아내의 모습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 결과 그는 바이젠란트의 악몽이라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무자비한 자 우르젠(Urzen the Unrelenting)은 여전히 자신이 군인이던 시절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는 좀비와 구울로 된 군대를 훈련시켜서, 매일 밤 열병식을 열곤 합니다. 물론 이 이성을 잃은 생물체들이 그가 일일이 내리는 지시에 복종하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만, 그 사실은 우르젠에게 그리 중요하지 않아 보입니다.


모든 스트리고이들이 이런 백일몽 속에 빠져 사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에 과거에 누렸던 것들에 대한 기억과 복수에 대한 갈망을 거름으로 삼아 더 위대한 계획들을 달성하려 하는 편입니다. 어떤 이들에게 굶주림이라는 싸늘하고 끔찍한 해결방법 덕분에 현실 감각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수백 년에 걸쳐 쌓아올려진 허기는 그 어느 생물체들과도 견줄 수 없는 지경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정신적 상태가 어떤 수준이든 간에, 분명한 것은 모든 스트리고이들이 하나같이 위험하기 짝이 없는 괴물들이라는 겁니다. 다른 모든 뱀파이어들과 마찬가지로 이들은 다른 하등한 생물체들을 지배하고 잡아먹을 생득권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연 질서’를 어지럽히는 모든 시도에 대해 다른 형제 뱀파이어들보다 더욱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백년을 잠들어 있는 스트리고이는 뱀파이어 헌터나 도굴꾼들에게 손쉬운 먹잇감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스트리고이들은 방해받는 순간 즉시 잠에서 깨어날 것이며, 침입자들에게 베풀 분노는 몹시 끔찍할 것이라 보증할 수 있습니다. 스트리고이는 폰 카슈타인 같이 무수한 병력도 없고, 블러드 드래곤처럼 엄청난 무용도 없으나, 여전히 두려운 괴물들입니다.


유쇼란은 바샤네쉬가 지녔던 리더십이나 압호라쉬의 무술에 모두 미치지 못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필멸자이던 시절에도 유쇼란은 믿을 수 없이 막강한 자였습니다. 이제 그의 피와 그에 속박된 혈통들에게는 뱀파이어가 지닌 특성들에 더해 유쇼란이 지녔던 괴력이 함께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스트리고이는 굵은 새끼줄 같은 근육들을 꿈틀거리며 괴물 같은 힘을 발휘합니다. 심지어 블러드 드래곤 뱀파이어들도 스트리고이가 지닌 힘의 두려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만일 실수라도 저질러서 스트리고이의 손아귀에 목을 붙잡히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면, 그 때가 바로 생을 마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스트리고이들은 이 어마어마한 괴력에 광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뱀파이어 종들 사이에서 자신들의 진정한 위치를 드러내는 표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강한 자가 맨 꼭대기에 서는 법이라고요. 그리고 스트리고이들에게만 허락된 재능들은 더 남아 있습니다. 비록 그에는 끔찍한 대가를 따랐지만 말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암울한 궁지에 몰렸던 자들답게, 이들의 생활양식도 스트리고이들이 더욱더 자신의 사악한 특성에 매진하게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이들이 더욱더 음지와 대지의 뿌리 속으로 파고들어 갈수록, 점점 더 황천의 망령과 짐승들을 닮아가게 됩니다. 겉으로라도 인간처럼 꾸미는 일은 모조리 사라져버렸으며, 이젠 뱀파이어의 갈증과 포식자로서의 순수한 정수만이 남아있습니다. 게다가 이들의 육신은 더욱 사냥과 살육, 포식에 걸맞게 빚어졌습니다. 신체는 굴곡지고 구부러지게 변했으며, 이들의 손톱은 강철보다도 더 단단해지고 날카로워졌습니다. 이빨도 더 길게 자라나 보다 치명적인 무기가 됩니다. 가장 극단적으로 변한 자들은 이제 네 발로 걷게 되었으며, 등뼈는 뒤틀려 가시들이 등 뒤로 삐져나옵니다. 귀는 마치 박쥐처럼 뾰족하게 변했고, 입은 악마 늑대의 주둥이처럼 삐죽 튀어나옵니다. 시간이 흐르자 이들은 더 이상 인간의 형상이라고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보다는 흉하게 일그러진 악몽에 가까운 생명체가 되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정신 또한 마침내 그 그릇에 맞게 변해갑니다. 귀족적인 망상이 점점 쇠락해갔고, 절대 권력에 대한 애매한 기억과 그것을 상실해버린 것에 대한 끝없는 격노만이 남게 됩니다. 그럼에도 이들이 완전히 정신줄을 놓은 짐승이 된 것은 아닙니다. 모든 뱀파이어들은 품위를 갖춘 생물체들이며, 신체적 퇴화가 일어났다고 이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스트리고이들이 미친놈처럼 헛소리를 지껄이고, 입에 거품을 물고, 개같이 짖어댄다 해도, 이들은 여전히 자신의 궁정을 지배하는 자들입니다. 뭐 좀 정신착란을 일으키는 것 같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귀족적 자긍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쪼매 뒤틀린 것 같긴 하지만요. 이 세상의 최후가 다가온다 해도, 군주로서의 위엄을 갖추지 못한다면 스트리고이들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Feeding and Breeding


스트리고이들을 다른 모든 뱀파이어들에게 배척당하는 편인데, 라미안놈들은 세상 모든 마을과 도시에 자기 끄나풀들을 심어놓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인간들은 스트리고이들의 비밀을 유지하는 데 유용한 자들이 아닙니다. 특히 뱀파이어들이 피를 빨아 마셔야겠다고 점찍은 인간들은 비쩍 마른 시체가 되어 발견되기 때문에 금세 위치 헌터들의 관심을 끌게 됩니다. 이런 연유로 특히 스트리고이들이 살아 있는 자들을 포식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인간들 사이에 숨어들어 오랜 기간 동안 살아가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 유일한 예외는 옛적 스트리고스 왕국의 유랑 민족인 스트리가니(Strigany)입니다. 왕국을 상실해버린 유쇼란 백성들의 마지막 후예들은 이제 버림받은 채 올드 월드 전역을 방랑하고 있습니다. 과거 뱀파이어들과 연관되어 있다는 오점 때문에 이들은 어딜 가나 공포와 증오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스트리가니는 다른 모든 인간 공동체에서 고립되어 멸시받기 때문에, 이 유랑자들에게서 먹잇감을 찾는 편이 비교적 시선을 끌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 민족들 중 많은 이들은 한때 자신들의 통치자였으며 미래의 왕이 되어줄 스트리고이들을 열렬히 환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명한 스트리고이라면 이런 백성들 사이에서 오래 머무르지 않습니다. 이들은 위치 헌터나 다른 뱀파이어 혈통의 간첩들을 끌어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사냥꾼들은 이 민족을 따라 다니는 사악한 평판이 일부 진실에 기초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스트리가니는 하히해님 소개글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80842


따라서 스트리고이들이 주로 먹어치우는 것은 살아 있는 자가 아니라 죽은 자들입니다. 이런 악습이 스트리고이들이 미쳐버리고 짐승 같은 외양으로 변해 버리는 것을 더욱 가속시키기도 했습니다. 생자와 달리 사자들은 유린당한다 해도 남들의 시선을 끌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체가 1년 안에 죽은 것이기만 하면 그 피가 생존에 필요한 성분들을 공급해 줄 수 있습니다. 물론 그 피의 맛은 차갑고 씁쓰레합니다. 따라서 스트리고이들은 가능한 이를 적게 먹으려하며 이런 흡혈을 즐기지도 않습니다. 쥐나 다른 해충들이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해주기도 하지만, 쓴 것을 먹느냐 무미건조한 것을 먹느냐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가장 운 좋은 자들은 흡혈 욕구를 억제하는 방법을 찾아내기도 합니다. 잠을 자거나 정신적 고행을 하거나 다른 사악한 힘을 빌리는 것입니다.


이제는 모두 눈치 챘겠지만, 스트리고이는 다른 뱀파이어 동포들과 달리 전혀 사회적인 생물체가 아닙니다. 안전상의 이유라면, 자기 혈통의 뱀파이어들과도 교류하거나 연락을 나누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그리고 교류로 다시 되살아나는 기억들이 너무나도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스트리고이는 타인에게 블러드 키스(Blood Kiss)를 허락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가장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한다면 말입니다. 블러드 키스를 행하고 나면 정체가 폭로가 될 가능성이 더욱 커집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현재 겪고 있는 불우한 삶을 타인에게 선사한 다는 것은 너무나 끔찍한 저주인지라 이미 상할 대로 상해버린 이들의 잔혹한 영혼에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들이 종을 늘리지 않는 까닭에는 자비심만큼이나 우월의식의 탓도 큽니다. 언젠가 스트리고스 왕국이 재건된다면, 그 왕국은 오로지 그럴 자격이 주어진 이들에게만 상속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바로 수없이 긴 세월 전에 그 권리를 잔혹하게 박탈당한 자들에게만 말입니다. 따라서 이때의 기억을 간직하지 않고 있는 자가 감히 혈통의 일원이 되려면 스트리고스에 대한 헌신과 복종을 엄격히 입증해야만 할 것입니다.


------------------------------------------------------------


뒤에 내용 좀 더 있긴 한데, 여기까지만 함.


이따가는 스크롤크 올려 보겠습니다. 내용이 짧아서 번역 금방 했음.



추천 비추천

29

고정닉 8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공지 워해머 갤러리 개념글/ 소개글 및 팁, 설정번역 모음집 REMASTER [12] 랔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1.06 35781 38
공지 에이지 오브 지그마 소개 [23] 지사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19 73299 79
공지 워해머 갤러리 이용 안내 [216] 운영자 06.10.30 143690 28
1868002 이번에 다렉 할인하고 있어서 워해머 구매 생각하는데 3 만 사도 됨? 워갤러(119.194) 06.16 14 0
1868001 뉴비 카드웦에 벽느낌 워갤러(211.195) 06.15 25 0
1868000 던오브워 2 라스트 스탠드 혼자 못함? 워갤러(59.7) 06.15 22 0
1867999 패치할때마다 구버젼 어쩌고 하는거 대비책있읍니까?????????????? [1] 워갤러(125.244) 06.14 30 0
1867994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 할만한가요? 워갤러(112.172) 06.07 47 0
1867993 40k ㅈ같은점 [1] 워갤러(121.124) 06.04 166 0
1867992 워해머에서 엘프는 인기 없는 편인가? 워갤러(175.212) 06.04 76 0
1867991 폰드라켄으로 하는데 4대신 영역 안나옵니다 ? 워갤러(110.10) 06.03 45 0
1867990 질문) 토탈워 1,2,3 샀는데 캠페인 선택 군주가 3 군주밖에 없어요 [3] 닥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2 0
1867988 질문) 토탈워3, 프롤로그 진행중인데 적영웅한테 왜 공격이 안되나요? [1] 닥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25 0
1867987 해석부탁 [2] 하카리철문(1.244) 05.30 129 0
1867986 워해머쪽 갤은 다 근첩련들이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53 1
1867985 워해머 던오브워3 멀티 사람좀있음? [1] ㅇㅇ(58.224) 05.29 56 0
1867983 프마린 첫도색... 이것이바로무과금의힘(218.148) 05.28 112 2
1867982 너글너글하다 : 매우 너그럽고 시원스럽다는 뜻 워갤러(112.149) 05.27 114 0
1867981 워해머 미니어처게임 찍먹해볼수 있는 곳 있나요? [2] 워갤러(112.171) 05.27 137 0
1867980 워해머라고 ㅇ앞으로 부르지말자 진짜;; 워갤러(221.149) 05.26 140 0
1867979 던옵워3 지금 멀티하는사람있음? [1] 워갤러(123.111) 05.25 100 0
1867977 저456ㅂ저456 [1] 워갤러(124.54) 05.22 114 0
1867975 ∙∙∙∙ 워갤러(124.54) 05.18 80 0
1867973 이갤 망함. 블랙라이브러리 갤가면 상주해있는 파딱, 고닉 수백명이 대기중 [1] ㅇㅇ(121.186) 05.13 332 5
1867972 워해머 1 2 3 있는데 3만 설치 되있습니다 1 2도 설치를 해야하나요 [1] 워갤러(118.218) 05.12 201 0
1867971 지나가는 사람인데 "40K" << 이거 어케 읽어요?? [2] 워갤러(211.241) 05.12 248 0
1867969 컬티스트가 스마나 카스마와 비슷한 수준으로 싸울수 있나? [2] 00(220.78) 05.06 231 0
1867968 워해머 관련 티셔츠 사본사람? [1] 워갤러(116.41) 05.04 210 0
1867967 던오브워1 소울스톰 유닛제한 클라우디오맑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46 0
1867966 워해머 3 살까 생각중인데 질문좀 [3] ㅇㅇ(220.86) 04.29 392 0
1867965 헬만 고스트 좀비새끼들이 카오스 워리어 이기는데 이게 맞냐 ㅋㅋㅋ [1] 워갤러(211.193) 04.28 275 0
1867964 토탈워 피팩 질문 [2] 워갤러(58.141) 04.26 193 0
1867963 현실 워해머교회 [1] 워갤러(221.139) 04.26 328 2
1867962 여기 갤 망함? [2] 워갤러(59.31) 04.25 641 0
1867961 햄탈할때 무슨 모드씀? ㅇㅇ(223.38) 04.25 157 0
1867960 햄탈워 DLC 비싸다는 거 공감이 안됨 [3] 워갤러(106.153) 04.24 347 0
1867959 노란 옷의 왕은 [3] 도동도동도동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29 0
1867958 이 갤러리는 지금부터 검은원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5 0
1867957 드워프 여혐종족이얌 ㅇㅇ(14.54) 04.21 186 0
1867956 타이탄은 행성에 착륙 어떻게 하는거? [1] 워갤러(114.200) 04.21 316 0
1867955 워해머판타지랑 40000이랑 별개 세계관임?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92 0
1867954 여긴 뭐하는 갤이냐 ㅇㅇ(106.101) 04.18 253 0
1867953 다크 크루세이드 분대제한 해제하고 싶은데 워갤러(110.10) 04.15 170 0
1867952 볼트건 하는중인데 ㅅㅂ 왜 여러번 죽으니까 템 다 없어짐? (218.148) 04.14 188 0
1867951 신황제의 장자 라이온님의 신성한 조각상 [1] 워갤러(123.143) 04.12 380 1
1867950 워햄 입문 전에 프마에 신세 좀 졌었는데 워갤러(61.79) 04.12 203 0
1867946 안녕하세요 하나 질문하러 왔습니다 워갤러(112.150) 04.06 256 0
1867945 워해머40k 데몬헌터 다운받았는데 [2] 워갤러(211.214) 04.06 427 0
1867944 여긴 언제 와도 존나 웃기는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633 10
1867943 워해머 쪽 사람이 지구인을 보면 뭐래 생각할까 워갤러(112.164) 04.03 23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