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생슬

처음엔 나름 재미있게 보았으나, 어느세 일본문화 극찬에 주인공이 성장해야 할 역경들이 인공지능 스킬로 어 어쩌구저쩌구 해결띠~ 원패턴

드래곤볼보다 심한 파워밸런스로 어제의 마왕은 마을 간부보다 약해짐. 근데 그보다 더 강한적이 나오고 또 더더욱 강한적이 나오고 반복. 그걸 상대해야하는 주인공측 부하들도 지구뿌셔 행성뿌셔급

결국 하차함

추천은 크게 하지않음


2. 오버로드

게임캐릭터로 이세계를 가는, 한국에서도 흔했던 양판소같은 설정

그러나 길드와 NPC가 대거 같이 이동하였다는 설정과 다크판타지라는 설정이있음

작가가 dnd덕이라 세계관 및 설정이 나름 탄탄한편

그러나 후반 갈수록 작가의 작품에 대한 애정과 의욕이 없어지는게 보일정도

떡밥도 회수하지않고 너만의 2차창작 오버로드에서 이어나가~라는 원패턴으로 완결까지 급하게 마무리하는중

애니도 저예산이나 흥행중으로 5기확정에 극장판도 2개째 나오는등 어째든 인기작이기에 볼게없다면 한번쯤 추천은 할 수 있으나 주인공이 아싸 하층민이란 설정이기에 주인공 가치관이 어떤의미로 진입장벽


3. 유녀전기

세계관 밎 설정이 과거.현대의 전쟁.역사를 많이 참고하여 탄탄함

라이트노벨이지만 생각보다 라이트하지않음

취향에 맞다면 상당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으나

군사 전문용어등이 상당히 자주 나오기에 취향이 아니라면 피곤한 소설이라 생각함

1~2차대전이나 군사물 좋아하면 추천


4.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주인공이 이세계에 불려가서 씨만 주면 방탄하게 살아도 된다는 소리에 이세계로 가는 내용

그러나 주인공은 생각보다 유능했고, 현대의 문명의 이기를 잔득 들고와서 국가기술발전에 상상이상으로 이바지하며

주인공 아내의 지금은 없어서는 안 될 조력자

그러나 이세계의 가치관(일부다처)나 기둥서방과 다르게 점점 늘어가는 업무등, 스트레스가 쌓이면서도 성실히 해나가는 주인공의 이세계 생활

역시나 현대의 역사를 상당히 참고했기에 세계관이 탄탄한편

영지발전물+정치물+일상 좋아한다면 추천


5.코노스바

라이트노벨에 딱 맞는 소설

가볍게 편하게 읽을 수 있음

적당한 개그와 스토리. 무게는 떨어지나 라이트노벨의 라이트에 충실함

일상 러브코메디 좋아하면 추천


6. 이세계 미궁 최심부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이 희망없이 구르고 고통받고 고생하는 소설

읽는동안 찝찝하고 텁텁함

희망적으로 가는듯할때 밑바닥으로 보내버리는듯한 느낌

희망찬 라노벨이 질린다면 추천


7. 이세계 방랑밥

이세계에 소환되어 현대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일어나는 이야기

내용은 한없이 가볍고

먹방이라기엔 맛 표현은 초반부부터 최신화까지 단조롭고 원패턴

내용도 역시나 비슷비슷한 원패턴

그러나 의외로 이게 먹힌다.

취향에 맞다면 아무생각없이 볼 수 있는 작품


우션 여기까지만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