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부부관계가 어그러지는 가장 시작점이 의심의 씨앗이 생겨나는 경우다.

서로 서로 상대를 너무 감시하고, 통제하고, 의심의 씨앗이 자라나게 되면, 파국으로 맞을수도 있다.

아내도 , 남편을, 남편도, 아내를 너무 의심하지말고, 그사람이 뭘하든지, 내가 100퍼센트 통제하는 건 불가능하니까.

그냥 수용하고 받아들이면서 살 필요가 있다. 모든 걸 받아들여라. 그사람을 풀어줘라. 집착의 끈을 풀고, 내버려둬라.

대신에, 평소 행동할 떄, 일하다가 바쁘더라도, 마누라한테, 하루에 3번 정도는 전화해줘라. 반드시, 직장에 다른 여자나, 남자들이 눈치챌정도로, 애처가임을 알정도로

해야 한다. 

부부 분란의 시작은 소홀함, 나태함으로부터 시작한다. 근면하게 아내에게 하루 3번, 직장 동료들 보는 앞에서 사랑한다고 전화하면,

아내가 남편이 바깥에 나가서 자신한테 소홀하다는 의심의 씨앗이 자랄 일은 없을 거다.

여자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인 예의로서, 직장이나, 동료들 있을 떄도, 남편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통화해라. 사랑한다고 메시지 보내고. 

이런 습관이 부부의 행복한 생활을 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