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현재 6세, 23세는 좆됨

정부 인구 통계 뽑아다가 gpt한테 남녀 비율 계산하라 시켰다. 

남자는 통계적으로 3살 연하 여성과 결혼하므로 여자 나이에 3살 더해서 계산했다. 

따라서 위 통계는 남자 나이 기준 각 연령별 결혼 난이도이다. 

나이 근처로 3살 moving average 했으니 대충 맞을 듯 하다. 

재밌는 점은 서울에 유독 결혼 적령기 여성 비율이 높다. 

반면 산업 도시인 경남, 부산, 울산, 전남 인근은 23세 기점으로 역대급 남초 비율이 나온다. 

현재 나이 41세 전후로 결혼 난이도가 높았던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여아 낙태로 인한 결과로 예상된다. 

다시 그를 상위하는 난이도가 현재 23세 부근으로 찾아오는데, 이는 03년도 전후 출생률 급감으로 00년생에 대응되는 여성 숫자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나이 6세를 전후로 성비의 심각한 불균형이 온다.  이는 또 2016년 전후 출생률 급감의 효과인 듯 하다. 

현재 결혼 적령기인 33세 남성의 경우 남녀 성비가 이례적으로 매우 좋은 편이다. 

지금도 결혼 어렵다 말 나오는데, 현재 23세 전후(00년생)는 개망했다. 

전국 데이터. 특수한 계획 도시라 그런지 세종 데이터는 혼자 튄다. 차피 결혼 적령기 때 타 지역을 대부분 나갈테니 의미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