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들 외벌이 안한다. 대부분 맞벌이 추구...

근데 웃긴 건 어머니 세대도 대부분 맞벌이 해야 했음. 애 키우려면 돈 더 들어가니까

씨발 지금 죽고 싶다. 돈 안벌어도 된다고 시댁도 ㅇㅈㄹ하더니 결혼하고나서 슬슬 태도 변함
맞벌이 하라고 떠보고
안하면 이혼당하는거지..  남편이 맞벌이 원하는데 안하고 개기다가 이혼각 뜨는 사례도 있고
이러면 결혼에 든 비용은 다 날아가는거지
이럴거면 차라리 그 돈 노후용으로 박아둘 걸 그랬다.

앞으로 애 키우는거 더 빡세질거임. 정보가 잘 유통되고 서로 오픈되어진 사회라 비교질도 심할 수밖에 없고
알파 자식들이랑 서민 자식들이랑 격차도 심해질거임
애 뒤쳐지지 않게 하려고 돈 바르는 문화도.


노후? 앞으로 노인 인구가 압살할거다.
실버산업 뜨고 있음. 노인복지 시스템도 좋아짐
자식 없어도 요양보호사가 거동 불편한 노인들 돌봐주는 시대.

반면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미래에 한 명당 노인 넷 부양해야 함

외로움? 씨발 왜 뭐가 외로운데? 결국 남 눈치 존나게 쳐보는 문화라 또 비교질 쳐하면서 외로워지는 거잖아?

가난? 기혼 대부분이 가난함. 주갤도 사실상 인정하는 내용.
걔넨 그냥 국결해서 가난하게 살겠다는 주의고.
비싼 동네 좋은 아파트 사는 기혼 가정 전체에서 소수임.
대부분 빌라, ㅎㅌㅊ 아파트, 임대 아파트.

번식? 인간이 짐승이랑 다른 점이 번식이 1목표가 아니라는 거다. 알파도 아닌 ㅎㅌㅊ유전자, 병신 서민끼리 만나서 왜 유전자 복제함. 자식은 무슨 죄냐?


씨발.
기본적으로 타인이랑 그것도 이성이랑 같이 사는 건 존나 힘들고 어렵다... 근데 거기다 애 낳으면 애까지 힘들게 책임져야 함

결혼이 취집이 되려면 모든 남자가 고소득남이어야 한다.
근데 그게 아니니 맞벌이가 필수인거임. 놀랍게도 취집으로 잘못 알려진 옛 세대부터 그랬다.
결국 여자도 평생 일해야 함. 자식한테 쏟아 부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