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센척하는 찐따 태크 (얼굴은 평범하게 생김)

고등학교 때 그냥 평범하거나 찐따지만 본인의 고등학교 때를 미화함

나 고딩때 술 처음 먹어봤는데 여자친구가 고딩때 있었는데 고딩때 친구들이랑 ~~ 놀러 갔는데

안물어본 고딩때 이야기를 주절됨 물론 대부분 과장 스토리라서 어딘가 허점이 있음

대학교 와서 고딩때 들은 대학의 온갖 부조리에 대해 걱정하면서도 씨발 나 건드리기만 해봐 다 엎어버릴꺼니깐 병신들 ㅋㅋㅋ

라는 근거없는 허세가 있음

하지만 새학기 초 결국 학교든 사회든 아는게 힘이라고 아무것도 모르면 그냥 나대는 병신이라는걸 깨닫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생 답게 그냥 순순히 과 행사 따라다님

특유의 센척으로 주목을 받고 싶어하며 누나들에게 어필하려 하지만 실제론 얼굴 자체가 20살 애새끼이며 과 생활 하는 21살 22살 여자들은 이미 산전수전 다 겪었기

때문에 어필이 안됨 

이과정에서 누가 봐도 병신 같은 말실수해서 선배들하테 혼남

혼나 놓고 가오 상하니깐 평소에 무시하던 고붕이 같은 동기들 앞에선 그 선배 병신이라고 뒷담하고 다니다가 또 그 뒷담이 그 선배 귀에 들어가서 또 혼나고 과 생활에서 이탈하게됨

저 새끼 때문에 빡친 센빠이들은 저 새끼 뒷담에 동조한 새끼들과 그런 소문이 돈다는 상황에 분노해 병신 같은 집합을 하게 됨

병신 같은 집합 이후로 과 생활을 아예 접게 됨 그러고 인터넷에 ~~집합하고 그냥 인사 안한다고 지랄하고 뭘 하려고만 하면 태클 걸고 지랄하고 ~~과 병신이래요~

이런걸 선동하게됨 물론 해당 선배들도 찔리는게 있어서 뭐라고는 못하지만 그냥 그 새끼 병신이라고 생각함

그렇게 군대를 갔다오고 이딴 쓰레기 대학 말고 더 나은 대학을 꿈꾸며 편입 준비를 하거나 대학 그거 필요 없어라면서 9급 준비를 하게 됨

물론 병신은 병신이라고 둘다 실패하고 다시 대학으로 돌아와 아싸 짓 하며 남는 시간 고갤이나 야갤 일베를 하면서 대학 망상 보혐썰 풀거나 여자 따먹은 썰 망상해서 풀면서

시간을 낭비함

2. 공부 하는 찐따 테크

본인은 고등학교 때 나름대로 안놀고 공부햇는데 본인 생각보다 대학이 구림 (물론 안놀았을 뿐이지 책상에 앉아서 병신 같이 딴짓함)

본인이 생각한 대학은 책 쌓여 있고 교수들 존나 똑똑하고 논문쓰고 발표하고 도서관에 전공서적 쫙있고 개 똑똑하고 무슨 헐리웃 영화속 이공계 대학을 생각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임

기본적으로 본인을 어른스러운 효자라고 생각하며 주변 동기들을 아직 어린 새끼들이라고 생각함

선배나 동기들이 뭐 하자 이러면 공부해야되 도서관 가야해 장학금 받고 싶어서 이런 말로 철벽 침

막상 공부만 하는것도 아니고 고등학교와 똑같이 딴짓을 많이 할 뿐더러 인간 관계 네트워킹에서의 정보가 모자라 공부 효율은 극도로 떨어짐

수업시간에 교수님에게 질문 하나 제대로 못하거나 답변 못하는 동기들을 보며 코웃음 치며 한심한 눈길을 보냄

물론 사람들은 그걸 귀신같이 알아내서 저 새끼 재수없다고 생각함

어느순간 고립됨 존재감이 없어짐 그러다가 시험 후에 과 3~5등 정도 하게됨 주변에선 저새끼 존나 잘난척 하더만 우리 xxx보다 성적 안나왔데 병신새끼 ㅋㅋㅋ

이런 비웃음을 들으며 학교 생활을 이어감

그후 군대를 갔다온후 편입 혹은 9급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게 되고 성취하게됨 하지만 성취를 했지만 주변에 자랑 할 대가 없기 때문에 일베 같은곳에 인증을 하며

놀거나 수갤 같은 곳에서 자기보다 학벌 딸리는 새끼들 무시하고 조롱하는것에서 본인의 만족감을 얻으려고 하는 여전한 찐따로 살게 됨 물론 주변에는 아무도 없음

3. 네덕 오타쿠 찐따 테크

그냥 생긴거 그대로라 생긴거 그대로 살다가 고등학교때랑 비교해 안맞을 뿐이지 같은 생활을 하게 됨

학회장과 조교들이 이름을 알고 있음

4. 고붕이 오타쿠 찐따 테크

오타쿠인걸 절대 안들키려고함 일부러 애니나 만화 같은거 보는거 숨김

옷도 병신 같이 입긴 하지만 나름대로 연구하고 인터넷 찾아보고 그렇게 입은 거임

매우 수동적이고 순종적이며 누가 시키는 대로 움직여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려함

착한 사람 코스프레를 하며 호구 짓한 끝에 대학교 때 같이 다닐 친구 3명정도를 얻게 됨

멘탈이 극도로 약해 이것저것 과 행사 따라다니지만 재밌지도 않고 정신적으로는 피폐해져 있음

어느순간 본인이 모임을 기피하게 되고 아싸도 아니고 인싸도 아닌 애매한 사람이 되서 혼자 다니지만 아는척은 당하는 비참한 상태가 됨

5. 여자 밝히는 잘생긴 찐따 테크

본인이 재밌다는걸 어필하려고 이빨 까고 다님

여자 동기가 몇 포함되있는 인싸 팸으로 학기를 시작함

무슨 모임이 있으면 여자 얼굴 체킹 부터함

4월 중순쯤 되서 여자 선배(과에서 3번째쯤 이쁨)에게 신입생 중 누군가 추찹스럽게 작업 걸었데

라는 소문이 돌게 됨

어느순간 그 친구가 사라져 있음

6. 여자 밝히는 못생긴 찐따 테크

재미도 없고 얼굴도 못생겼지만 신입생 때 모임 이란 모임은 왠만해선 다 낌

여자 선배 동기들에게 귀여움 받으려고 불쌍하고 귀여운 말 잘듣는 컨셉으로 어필함

착한 여자 선배들이나 여자동기들은 걔에게 번호도 주고 챙겨주려고 함

근데 그 호의를 욕정으로 되갚아서 갠톡으로 별 븅신 같은 말 다 씨부리다가 동기들 사이에서 어느순간 이미지 구려지고 왕따 당함

온갖 허언증으로 무슨 무슨 선배(무슨 무슨 선배라고도 말 안함 ~~년이)가 나랑 어디 놀러 갔네

걔 가슴 크더라 뭐 이런 이야기하다가 소문 나서 매장 당하고 휴학함

7. 일베 찐따 테크

버전 1.

일베 하는 걸 개성으로 알고 일베 드립 현실에서 치고 다님 매장

버전 2.

1~6의 찐따 테크를 겪으며 일베까지함

1~6테크를 겪으며 보통 여자들에게 까지 무시당하는 상황이 되자 보혐을 하고 그냥 자기씩때로 편집된 보혐썰을 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