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을할려고
나는 정말 많은 준비를 했엇어.........





그래서 결국 약속도 잡고 모아둔 총알로
스타일도 쫙 빼고 이벤트도 준비하고
정말 내가 생각해도 이토록 열심히한적이
없었던것 같이 준비를 해왔어...........



그래서 결국 약속 당일날 그녀를 만났어
그녀는 내 중학교때 친구였지..........
오래만에 만난 그녀에게 난 일단
점심부터 먹자고 했어.......




그리고나서 난 영화도 한편보고선 이제
이벤트를 준비한 곳으로 그녀와 같이 가려고
걸어가고 있엇어...........



그러자 그녀가 나에게 묻더라고
너요세 모하고 지내니? 이러면서
그래서 야나 그냥 대학생활하고
선배들이랑 동아리활동 열심히하고 있지
하면서 당당히 말해 주었어
아 ! 그래 너대학 어디 갔엇지?
그래서난 원광대 갓어 라고 그녀에게
말을하니...
그녀는 뒤도 돌아보지않고 나에게
침을뱉고선 꺼져 이러곤 달아났어






형들나이제 살아갈수가 없어
내가 원광인이란게 정말 부끄러울뿐이야
워노강대는 왜 생겨서 나에게 이런 고통을주는거지
차라리 대불대를 갔으면 좀더 간지가 날텐데
정말 눈물이날뿐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