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안에 필기 보고 필기 따고 본격적으로 실기 준비하면서 두달 .. 두달반 정도 걸렸나
시험장에서 사람들이 내 파마 예쁘다고 했었음
조온나 고생했음 목이랑 허리 뿌러질 것 같고 시험준비 들어가면서 무릎 맨날 대고 있어서 양쪽무릎 멍들어서 일어날 때마다 끅끅거리고 시험장갈 따는 무릎에 생리대랑 파스 붙이고 자세 더 깔끔하게 해서 시험보고,, 맨날 땀 쥬륮ㄹ 흘리고 시간 안 나오는 거 시간나오게하려고 하루종일 파마말고 모양 다듬고 각도 다듬고 혼나기도 많이 혼났어
첨엔 조또 모르고 진짜 너무 못하니까 좆같고 짜증났구든 파마도 시작했을 때 못말겠어서 결국엔 욕하면서 주저앉음 안되니까 너무 어렵다 이런 거 어케하는 거지 진짜 너무 대단하네 했는데
그냥 계속 될때까지 하면 돼요 부족하면 될때까지 하세요
따고 한달 안되게 조금 놀다가 바로 일시작했는데
배운지 얼마 안 대서 감 잃는 것 같아서 일찍 출근해서 연습하고 안되면 되게끔 하고 해썽요 지금도 그러고 있오
증말루 기술은 자기가 하기 나름이야
이왕 하기로 한 거 빨리 배워서 돈벌어여지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