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랜입장에서 elo 점수는 낮을수록 좋다.

elo가 낮으면 첫 전투에서 elo가 낮은 클랜끼리 붙게 되므로

상급전이나 일반전투에서 유리한 고점을 먹게됨.

콤라드의 경우 960~990 elo를 캠페인기간동안 유지해왔음.

5중대까지 돌린것으로 알고있는데

elo가 계속 저점에서 유지됐다한다면,

1~3중대가 대부분 승리를 가져간다하면 4-5중대는 말아먹었다는 얘기임.

근데 이게 캠페인에선 중견,중소클랜치고 가장 이상적인 클랜의 예라고 할수있다.

물론 인식은 다 안좋지. 4~5중대를 총알받이로 썼다라고 밖에 안보이니까.

1~5중대 다 먹이는 클랜을 가고자한다면 파킨이나 일본정예클랜 가야됨.

실력이 안되기에, 클랜에서 원하는 보상탱크 픽이 없기에 중소,중견클랜에 가서 비비는거고

3중대쯤에선 노력만 한다면 먹을수있는게 클랜전의 묘미기도 하고.

이게 막상 콤라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중견,중소클랜의 한계라고 보는게 옳다고 봄.

모에도 입장은 서로 피차일반이였을꺼임.

그러한 전제조건 속에서 탱크 40~30대 이상 확정지었다 라고 하면

이건 박수쳐줄만한 일이지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클랜장이거나 머가리를 맡고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다 그 얘기 할꺼다.

그러게 클랜전 탱크 왠만하면 다 뽑아놓고

평딜좀 많이 올려놓지그랬냐 아님?

나는 이것보다 더 의문인게

콤라도 2중대의 픽이 존나 의문임

정지당했다는 애들 10명 다 찾아봤는데

홍미령 빼고는 보상전차 치프틴 3대, 

907 많아봤자 3대고 그것조차 중복인 인원 대다수임.

7201도 한명 보이긴하던데 개활지면 사실상 안쓰니까 제외로 치고

그렇다면 사실상 나머지 6명은 일반탱크로 정지당하기전까지 저 점수 먹었다는건데

오더가 존나 뛰어났거나 개인 피지컬이 존나 좋거나 둘중 하나임.

왠만하면 클랜 2중대라면 보상전차 개인마다 다 가지고있어야 정상인데

전력 열세인 상황에서 승률 65% 이상 나왔다? 이건 대단한거지

65%의 승률이 elo 가 970대라는것을 전제 하에서 나오는거고

클랜장이나 머가리들이 스노우볼을 잘 굴렸다고 보는게 맞음.

그러니까 클랜전 탱크 오지게 뽑고 평딜 오지게 올리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