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어 (잡았을 때 끝까지 한다면 무조건 이기는 국가)
인도, 영국, 일본, 소련
위 국가들은 영토가 넓어서 자원 수급이 빠르고 도시도 많아서 병력 생산도 많이 할 수 있으며 자리도 좋아서 외교만 잘한다면 초반에 공격 받을 일이 없어 공격에 집중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주어지는 군사도 많고 기초 연구도 되어있습니다.
영국
장점-땅이 넓어 돈과 인력 걱정이 없고 기초 군사력이 상당히 좋다
단점-땅이 워낙 넓어 전체 지역을 관리하기 어렵고 (다른 국가의 침공으로부터) 초반 기초 군사도 분산 되어 있다.
간단 공략-식민지역까지 다 관리 할 필요가 없다 본토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건물은 본토에 집중적으로 지어주자.
소련
장점-영토 이점은 영국과 똑같다 해군은 영국에게 밀린다 육군에 강하다
단점- 땅이 넓기 때문에 역시 관리하기 힘들다. 육군 말고 공군 해군은 너무 열악하다.
간단 공략- 초반에 아시아는 아시아끼리 놀라고 하고 동유럽 점령에 집중하자. 독일이 폴란드를 공격할 때 같이 공격하는것이 좋다. 아니면 독일이 공격하기 전에 폴란드를 점령하는것도 방법이다. 도시는 서쪽에 집중되어 있어 굳이 만주나 일본 쳤다가 제대로 정리 못하고 a.i로 전환 된 아시아 국가에게 지는 소련 유저도 있다.
인도
장점- 인력 문제 전혀 걱정할 필요 없고 돈도 빵빵하게 들어온다
단점- 기초 군사력이나 연구 부분에서 강대국들에게 밀린다
간단 공략- 연구는 중형전차와 다연장차량을 연구해주는게 좋다. 무난한 성능과 기동성의 중형전차와 기동성과 화력 그리고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다연장차량은 초반에 빠른 성장에 최적의 조합이다. (포르투칼, 벨기에 같은 약소국들은 그냥 야포와 경전차로도 빠르게 점령 할 수 있다) 아프간-신강-티베트-중국 혹은 몽골 순서로 빠르게 점령해주면 세상 무서울게 없다
일본
장점- 초반 해군력이 굉장히 어마무시하게 좋다 항공모함을 기본으로 주는 국가가 거의 없는데 일본은 있다. 항공모함 운영법은 간단 공략에 서술하겠다. 위치도 동쪽은 태평양이라 미국이 고인물이 아니라면 동쪽은 걱정 안하고 하나의 전선에만 집중 할 수 있다 그리고 해군력이 강하기 때문에 본토 방어도 수월하다.
단점- 섬국가에 식민지도 한반도에 중국 일부 지역밖에 없어서 은근히 인력과 돈이 모자라다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육군이 약하다
간단 공략- 초반에는 만주를 공격해서 자원과 인력을 확보하자 역사에서 만주는 일본 꼬붕이었지만 이 게임에서는 언제 뒷통수 칠지 모르는 무서운 국가다 그리고 소련이 은근히 숟가락 뜰수가 있는데 굳이 할힌골 전투 재연하지말고 놨두자 초반에 블라디보스토크 점령하고 이기는것처럼 보여도 소련 놔두고 중국 몽골 점령하는것보다 손해다. 그리고 소련도 굳이 아시아와 계속 전쟁해서 이득볼게 없기 때문에 만주를 점령하는 일본을 공격하지는 않을것이다.
어느 국가든 함대 운영이 중요하다. 강력한 전함과 항공모함 수많은 함재기가 있어도 조합을 잘못짜면 금방 터진다.
예를 들어 전함 10척과 항모 10척의 함대가 있어도 같은 레벨 잠수함 10척이 붙는다면 받는 피해가 굉장히 커진다. 상대 잠수함도 터지겠지만 항모, 전함 생산비용과 비교해보면.. 구축함과 순양함 생산도 중요하다
항공모함은 곂칠수록 더 많은 함재기를 운용할 수 있다.
1레벨 항공 모함이 함재기 2기를 실을 수 있는데 항공모함 2척을 하나의 함대로 만들면 4기의 함재기를 실을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함재기 실을 양도 늘어나니 나중에는 항모 함대에 수십기의 함재기도 실을 수 있다.
그리고 아무리 육군이 강하더라도 공군과 해군이 부족하다면 절대로 끝까지 밀어낼 수 없다.
예시로 내가 북미를 점령해서 상대 5명의 동맹을 상대 했는데 결국 남미의 배신으로 그 게임은 졌지만 그들은 나에게 60 이상의 육군 부대를 보냈고 뇌격기로 상륙해오는 부대를 다 터트려 오랬동안 방어가 가능했다
남미가 배신을 하지만 않았다면 내 뇌격기 20기가 그대로 날아가지 않아서 더 오래 방어 할 수 있었을테지만.. 어쩔 수 없는거다.
2티어 (좋긴하나 단점도 분명한 국가)
독일, 미국, 호주, 브라질, 아르헨티나,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장점- 초반에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기술력도 충분하고 군사도 굉장히 많다 기본 열차포가 있다.
단점- 그만큼 유지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기름이 적자가 난다 (역시 고증 갓겜이다) 인력도 부족하고 돈도 부족하기 때문에 전쟁에 목을 매달아야한다. 그리고 나치독일이기 때문에 과몰입 하는 유저가 많다면 초반부터 다구리 당할 가능성이 크다.
간단 공략- 초반에 주어지는 군사가 많은 만큼 빠른 확장이 필요하다. 이 맵에서는 프랑스 마지노선에 벙커가 거의 만랩이니 그곳으로 냅다 부대를 보낸다거나 하진 말자. 빠르게 폴란드를 점령하고 발칸이나 소련으로 가거나. 소련과 외교를 잘 해서 프랑스를 점령하는것도 좋다. 혹은 프랑스와 외교를 잘 해서 이탈리아를 공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초반에는 폴란드를 무조건 점령해주도록 하자. 그게 살 길이다.
미국
장점- 인력, 돈 걱정이 없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군사도 나쁘지 않다.
단점- 위는 케나다 아래는 멕시코라서 굉장히 까다롭다. 그리고 본토가 무지막지하게 넓어서 초보자는 많이 어려울것이다.
간단 공략- 본토에 공항을 많이 깔아주도록 하자. 그렇다고 무지성으로 깔지는 말고 전투기 범위 안으로 깔아주는게 좋다. 공격기가 전투기보다 더 범위가 좁긴한데 어차피 공격기는 잘 쓰지도 않는다.
그리고 외교를 잘 해야 한다 멕시코를 칠거면 케나다와 잘 대화를 해보고 케나다를 칠거면 멕시코와 잘 대화를 해야한다. 이유는 도시가 워낙 떨어져 있고 본토가 워낙 넓은지라 부대 이동하는데만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다. 물론 둘중 하나를 점령하면 남은 둘중 하나를 마저 점령해주도록 하자.
호주
장점- 주변에 적이 없다.
단점- 장점이 하나밖에 없다.
간단 공략- 정말 장점이 저거 하나라서 그냥 뉴질랜드, 네덜란드 동인도를 점령하면서 성장해주자 그냥 무난히 성장하면 된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장점- 기초 군사가 나쁘지 않다.
단점- 땅이 너무 넓다.
간단 공략- 둘이 영혼의 한타를 해서 이긴 국가가 남미의 지배자다. 가끔 너무 질질 끌면 페루, 베네수엘라가 남미의 지배자가 될 때도 있다.
프랑스
장점- 식민지가 많아서 돈, 인력 걱정 없다.
단점- 독일이 옆에 있다.
간단 공략- 마지노선에 기초 군사가 나쁘지 않게 있지만 독일이 멸망하지 않는 이상 그곳에서 다른 곳을 갈 일은 거의 없을것이다. 아니면 독일과 대화를 잘 해서 팀이 되는것도 나쁘지 않다.
이탈리아
장점- 첫 스타트가 나쁘지 않다. 독일과 한팀이 되기 쉽다.
단점- 다른 주변 강대국에 비하면 강한것은 아니다.
간단 공략- 이탈리아를 해본적은 없지만 대부분 유고슬라비아를 점령하고 이집트를 점령한다. 그리고 그 이후에 독일을 공격하거나 프랑스르 공격하거나 무수히 많은 선택지가 있다.
발칸 반도와 이집트를 초중반까지 완전히 점령하는게 목표다.
3티어 (대부분이 지는 국가)
스페인, 루마니아, 스웨덴, 중국, 몽골, 신강, 이란, 터키, 페루, 베네수엘라,케나다,멕시코,네덜란드,폴란드,이집트
이들은 하나같이 공통점이 초반에 주어지는 군사도 적고 도시 수도 적으며 영토도 작고 기술 연구도 안되어 있다.
그저 초반에는 운에 맡기며 기회를 잘 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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