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마 사토루

한때 신일본에서 스트롱 스타일을 기반으로 가라데 류의 타격 기술과 무사 수행에서 기른 멕시코식 공중 살법을 접목 시킨 스타일의 "타이거 마스크"라는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세와 인기를 얻은 선수로

이때 전적은 155승 1패 9무. (그 1패 또한 반칙패.)

아무튼 당시 간판 스타인 안토니오 이노키를 능가할 정도의 인기를 누렸던적이 있을 정도로 일본 프로레슬링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대스타였지만 

사야마는 사상 사업으로 역사와 정치 사상에 정통한 독자적으로 우익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시합이 곧 야스쿠니 신사에 계신 영령에 대한 경례", "지금의 일본인에게 할복하는 정신이 아니다. 이런 나라는 전쟁에 이길수 없다." 라는 등의 언행을 반복.  

특히 누군가 일본군을 욕하기라도 하면 열화와 같이 화내는건 유명하다고 한다. 

게다가 그가 20년 전부터 자신의 단체인 슈토(사야마가 설립한 이종격투기 단체)에서 사용하던 팔각링은 천황의 왕좌를 이미지 한것으로 알려졌고 나치에 대해서도 "경찰력을 강화하고 도둑을 감소시키고, 좋은 일도 많이 했다."라는 식으로 옹호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야마를 사람들은 "극우" 또는 "사야마 황제"라고 비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