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는 평범한 로만까들도 그의 글 앞에서 움찔하게 만든다는 악랄한 로만까.

그의 명성은 레슬링 사이트 뿐만 아니라 엠엘비파크 같은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까지도 퍼져 나가.

보다 못한 프갤러들이 클딱아재를 향해 단순 비난을 넘어서 

블로그, 사진, 유투브 영상 다 털어 본명, 연령대, 거주지, 직업, 취미, 성적 취향까지 캐낸 뒤 인신공격 시작

이정도면 철학관으로 버는 돈보다 더한 돈 만질수도 있을텐데 클딱아재 눈하나 꿈쩍않고 고소 안함.

심지어 프갤 다구리에 상처받는다고 숨지도 않고 계속해서 본인 닉 걸고 활동.

게다가 그의 활동은 일개 어그로들처럼 자기할말만 하고 사라지는 단방향 소통이 아닌 

유저들과 쌍방향으로 소통.

활동 기간 내내 토킹스맥 이전 미즈급 위상. 꾸준한 기믹 유지에도 프갤 병신 리스트에 언급조차 못됨.

그러던 중 현재 간수사화로 분노로 가득찬 혼돈의 프갤에 토토 공약도 아니고 생뚱맞은 영상 투척으로 

개연성 갖다버린 턴페 돌입. 위상 급변. 틀딱-클딱 딱딱 듀오 체제 형성

이름 걸고 갤질하려면 이정도는 해야되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