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느님 같은 위상의 선수랑 동반 은퇴하는게 최선이긴 한데 빈좆이 로좆 대딸하고 꼬추 긁던 손으로 점심 때마다 타코 집어먹은 탓에 뇌 기능이 패스터스 수준으로 떨어져서 이 경기를 절대 안 잡아준다고 치자고

내 생각엔 레매33에서 언옹 멀쩡히 받아먹고 정상적인 레벨업 할 친구들이 현 로스터엔 없어보인다

언옹도 세월 지나서 기량이나 몸 상태도 맛이 간 상태고, 어떤 미래의 유망주라도 점점 악화되는 중인 분 상대로 명경기 펼치기는 힘들테고

하물며 로좆 같은 병신력 종합세트 사모안 창녀를 상대로 본인도 경기 캐리를 하는 건 더더욱 힘들어보임

마지막으로 남은 건 위상인데

언옹이 덥덥이에서 쌓은 위상 먹고 탈 안 날 선수가 현실적으로 없음



레스너를 한번 생각해보자고

브록이 언옹 21연승에서 정지시키고 반죽음 만들었는데 뭘 얻었냐

UFC 투잡 뛰느라 얼굴은 존나 안 비치지 마이크웍은 폴 헤이먼이 다 하지 그렇다고 경기를 예전 수준으로 잘하는 것 같지도 않고

요새들어 브알바 들어가는 각본들 보면 하나 같이 조루엔딩인 것도 언옹 왜 먹였냐고 따지고 싶은 이유중 하나

작년 레매 때 앰짱구랑 붙은 것도 조루엔딩
섬슬 때 랜디랑 경기하다가 출혈 부상만 내고 제리배 성질만 긁고 인성논란만 불붙었지
2K 시리즈 팔아먹기용인건 알았지만 서시 때 골벅 경기도 컵라면도 안 익었을 수준이고
로좆럼블 때는 말 안 해도 알잖아

아무리 봐도 레매 연승 끊은 보람이 없음

그래도 브록은 좀 나은 편이지 떡대되고 무적악역 이미지도 있고 경기력은 모르겠지만 파워는 있어서 무지막지하게 강해보이긴 하니까 어느 정도 수긍들은 하는 눈치였지만

메인 로스터 선수들 중엔 언옹 패배까지 시켜가면서 얻어낼 게 없어보인다

하물며 로좆 강제 만렙행 버스 태우려고 언옹 레매 경기 잡아줬다가는 돌아올 수 없는 편도버스가 될 느낌

승리하면 은퇴 앞둔 레전드 지좆대로 쳐먹었다고 욕만 쳐먹을거고

그게 언옹 은퇴 경기가 아닌 한 본인이 언옹 상대로 패배를 한대도 윈윈이 되긴 힘들 거 같다



제일 좋은 방법은 빈좆이 로좆 같은 새끼들 언옹 레매 상대로 달고 쩔해주려고 개지랄하지 말고 이랬으면 좋겠다

1. 언옹이 이번 레매를 불참한다
2. 케인이랑 태그팀을 붙여서 레매 최초 태그팀 경기를 만들고 승리로 동반 은퇴시킨다
3. 요즘 딴 일하는 구 레전드라던가 타 단체 뛰고 있는 레전드급 잠깐 초빙해다가 언옹 상대로 잠깐 붙인다
4. 굳이 로스터 내에 있는 선수 붙이려면 로좆 패작 같은 거 말고 승리와 함께 은퇴한다



세 줄 요약

언옹 패배시켜서 뭔가를 얻을 로스터 내 선수는 없음
승리를 끝으로 은퇴시키는게 나음
로좆 좀 치워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