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손 센세

피니셔가 RKO로 설정되있어서 그런지, 일반 피니셔랑 로프 반동 이후 공중에 띄워서도 피니셔가 가능함

( 물론 안다손 센세 피니셔는 건스턴이지만, 같은 피니셔 쓰는 덥덥이 간판 중 하나인 팔튼이 RKO로 수록되어있으니 ... )

스파인 버스터랑 달려가서 머리에 드롭킥 꽂는게 시그니쳐인데 볼만함. 

싱글로 돌려도 후회없는 꿀보장 캐릭 

단점이 있다면 등장할때 모션이 평범하다는 점. 

하지만 그건 태그팀전용 캐릭터들의 대부분 단점이니까 넘어갈 수 있다. 

매니져로 루크 갤리우스 붙혀놓으면 클럽 엔트랜스로 볼 수 있으니 그거라도 만족 

처음 2K17 핀철수 디먼킹 등장씬 봤는데, 댈러스때 전기톱 그건줄 알고

계속 걍 인간밸러만 시켰음. 

알고보니 디먼킹도 걍 평범하게 입장하더라 ㅋㅋㅋ 전기톱씬은 선수 변경에서 바꾸는거고

좆소즈 보는앞에서 로만을 흠씬 두들겨 패주면 그것만큼 뿌듯한게 없더라. 

앤더슨도 싱글로 돌리면 꿀잼이니 2k17있는 갤러들은 해보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