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이번주 WON


'부시로드측은 회사를 운영할 구체적인 계획안을 제시한 반면, WWE는 스타덤의 여성 레슬러들을 NXT Japan의 뼈대로 삼겠다는 것 외에는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갖고 있지 않았다. 누가 책임자가 되고 어떤 식으로 운영될 것인지의 계획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단순히 단체를 인수하고 싶다는 의지 이상의 구체적인 전략(battle plan)은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단체는 (역주: 지금처럼 여성 단체로 남는게 아니라) 남성 단체와 합동 흥행을 열거나 완전히 통합될 것으로 보였으며, 하우스쇼를 어떻게 할지의 문제도 딱히 결정해 놓은 것이 없었다. 현재 스타덤은 연간 100-120여 회의 소규모 흥행을 열고 있는데, NXT UK의 경우 처음엔 하우스쇼를 주기적으로 열기로 했었지만 (말했지만) 지금은 TV쇼 녹화와 1년에 1~2번 있는 대형 흥행 외에는 어떤 하우스쇼도 열지 않고 있다. (이런 문제 대신) WWE가 제시한 것은 로스터의 모든 선수들과 계약을 맺겠다는 것과, 레슬매니아 주간에 흥행 약속, 오너인 오가와의 WWE 명예의 전당 등극 등의 조건이 있었다.'




ㅋㅋㅋㅋ

진짜 무작정 돈빵하려고 했네

선수들 죄다 못 나가게 묶어놓겠다는 것 말고는 아무 계획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