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하반기 스맥 데뷔. 데뷔초부터 재미난 기믹과 쇼맨쉽 덕에 반응이 괜찮아서 나름 존재감 있는 미드카더였음.

괜히 에디 게레로 생전 마지막 상대가 된 게 아님. 그러다 부상으로 사라짐.





2.06년 중반쯤 복귀. Dq승으로 바티스타 이김.

우사챔 먹고, 언더테이커랑 대립하면서 반응 올라오기 시작함. 그 후 즈음 킹부커도 한 번 잡으면서 챔피언 다 이겼다고 어그로 끔. 바티스타한테 월챔도 도전.




3.계속 악역이었지만 레매 시즌 즈음부터는 환호도 나오기 시작하면서 레매23에서 머인뱅 먹음. 당연히 역반응도 없었음. 이 때부터 살짝 페이스스러운 행동을 했음.

근데 오진으로 부상 입으면서 에지한테 뺐김.(에지는 이 가방으로 스맥가서 챔 먹음)




4.얼마 안 가서 복귀함. 사람들이 벤호성 때문에 케네디가 꼬였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과 다름.

벤호성은 빈스 리무진 폭발한 바로 그 주말에 살인을 저질러서 빈스 사망 각본은 곧바로 빈스 아들 찾기 각본으로 수정됐음.

이름이 빈스의 미들네임과 같은 케네디임을 강조하는 등, 케네디가 이 각본 주인공이라는 걸 티나게 드러냈지만

본인이 웰니스 걸리면서 빈스 사생아는 혼스워글이 됨. 괜히 07년이 마가 꼈다는 소리를 들은 게 아님.




5.복귀 후론 다시 완전 악역으로 활동함. 칼리토 우마가 제프 하디 등과 엮이며 인컨챔 대립하다 숀, 릭 플레어와 단발성 대립.




6.턴페해서 킹+GM이었던 리걸과 대립함. 근데 이번엔 리걸이 웰니스 걸리면서, 대충 케네디가 이기고 리걸이 GM 자리서 쫓겨나는 걸로 마무리



7.그 이후로는 그저 그런 활약을 보이다가 랜디랑 싸우고나서 방출당함. 이 때 표면상의 이유가 손목 부상이라 자기 트위터였나 어디에 손목 빙글빙글 돌리는 영상 올렸었음.



07년이 여러므로 마가 낀 해였지만 그 중에서도 케네디가 역시 제일이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