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는 반말로 해야하나 존댓말로 해야하나 하다가 그냥 관중한테 하는 말은 존댓말로 하기로 함 ㅇㅇ

코빈

We had to come out and tell each and every one of you, thank you so much.
사실 이런 말은 여러분 한 분 한 분 한테 직접 말씀드려야 합니다만, 정말 감사합니다. (관중 환호)

And most importantly, I wanna say thank you to Bron Breakker.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기 브론 브레이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군요. (관중 Thank you Bron)

This, This man helped reignite that fire, along with all of you for me coming back here to NXT, and it has been one hell of a ride.
이 친구는 NXT로 돌아온 저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제 열정에 다시금 불을 지펴줬습니다. 완전 개쩌는 여정이었죠.

Bron got me my first gold in over six years, and I bust my ass for this man right here because he's an unbelievable competitor.
브론은 제게 6년만에 타이틀을 안겨줬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 친구를 위해 피똥 싸게 노력한 이유는, 이 친구가 말도 안되는 인재이기 때문입니다.

He's turned into one hell of a friend, and he's gonna go off to SmackDown, and he's gonna become WWE World Heavyweight Champion.
얘는 진짜 개쩌는 제 동생이고, 스맥다운에 가서, 반드시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될겁니다. (관중 Thank you Bron) (브론 울먹)

브론

I love you too. (웃음)
저도 여러분 사랑합니다.

Look, we came out here tonight to really thank all of you, all right?
오늘 밤 우리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인사를 하러 나온 겁니다. 아시겠어요? (관중 박수)

I got my start right here in this very building from day in back in NXT 2.0.
제 커리어는 NXT 2.0이 시작하는 날, 바로 이 건물 이 장소에서 시작했습니다.

Right here in the WWE Performance center, since day one, all of you guys have been on this journey, on this ride with me the whole time.
바로 이 WWE 퍼포먼스 센터에서의 첫 순간부터, 여러분 모두가 제 여정을 함께 해줬습니다.

So I cannot thank you enough.
여러분께 그저 감사할 뿐 입니다. (관중 박수)

I wanna thank Shawn Michaels, for giving me the opportunity to come back here along with all of the performance center coaches, they are here every single day working their butts of off to, to create the future for WWE.
제게 이곳에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숀 마이클스, 그리고 퍼포먼스 센터의 모든 코치들께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분들 모두 WWE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매일 죽어라 노력하고 있죠. (관중 박수)

I wanna thank all the competitors who have pushed me along the way, but, man, right now I wanna thank my tag team partner, Baron Corbin.
그리고 저를 푸시해준 모든 선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제 태그팀 파트너, 배런 코빈에게 감사하고 싶군요. (관중 Corbin 챈트, 코빈 울먹)

Look man, (웃음), we fought alongside each other, we fought against each other, we've kicked a lot of ass together. You know what I'm saying?
형, 봐봐. 우리는 서로 싸웠고, 같이 싸웠고, 같이 다른 놈들 궁둥짝을 참 많이도 걷어차줬어. 무슨 말인지 알지? (관중 환호)

We became World Tag Team champions, one of, if not the best tag team in the world in a short amount of time.
우리가 세계 최고의 태그팀 챔피언은 아니겠지만, 우린 진짜 단기간에 세계 최고의 태그팀이 되었어.

I can't thank you enough, man, for giving me the opportunity to work with you.
형한텐 진짜 고마울 뿐이야. 나에게 같이 일할 기회를 줘서 고마워.

Not only are you a phenomenal competitor, one of the best athletes that I've ever been around, but you are my friend.
형은 경이로운 인재일 뿐 만 아니라, 내가 겪어본 사람들 중 최고의 운동 선수 중 하나이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형은 내 친구야. (포옹)

As far as what the future holds for the Wolf Dogs or Baron Corbin or Bron Breakker, you know, right now, it's not goodbye.
울프독스, 배런 코빈, 그리고 브론 브레이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끝이 아닙니다. (마이크 드랍, 관중 박수)

빅 조셉
Wolf Dogs for life, baby.

** 당연히 코빈이 지 유기하고 스맥 간다고 징징거릴거라고 생각했던 내 멍청함에 눈물 광광 흘리며 번역해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