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좆이 커리어에서 엄청 아쉬워했던게 인베이전때 장기 부상으로 쉰거라고 했던거 같은데

이때 만약에 삼좆이 아닌 락퀴가 영화판에 조금 일찍 갔다거나 장기부상을 끊어주었더라면

인베이전 우두머리 둘이 찬돌이랑 삼좆으로 갔지 않았을까요?

언옹이 장기근속 충신 이미지에 폴리옹이 몸안사리는 스턴트로 찬양 받아서 그렇지 2001년 즈음에

어쩌니 저쩌니 해도 이때 삼좆보다 아래급이고 도사님이나 제리베는 더더욱 메인급으로 무개감이 떨어지니

삼좆이 올라왔을텐데

이랬을 경우

1. 삼좆이 락퀴자리를 위협하는 정도로 올라와서 애티튜드 2 ~ 2.5인자로 정도로 기억남았을 것이다

2. 삼좆이 맏은 라인이 찬돌 라인에 호구 잡히는 스토리로 진행되었을 것이다

3. 애이 그래도 삼좆은 어림없고 다른 우두머리가 있었을 것이다

  사실 3번일 경우 그런 가정도 재미있었을것 같은게

  금충이 사실 덥씨덥시절에 스킨헤드+스탠다드한 삼각팬티 경기복에 97 ~ 01년 전성기를 누렸으니 라이벌리로 맞아 떨어지니 조금 일찍 덥덥이로 넘어와서

  WWF 리더 찬돌 연합군 리더 금충 했으면 그림 절묘하게 나왔을것도 같고

  숀마가 조금더 일찍 복귀해서 자신을 은퇴시킨 찬돌에게 복수하는 그림으로 리더 역활 하는것도 좋았을것 같고

  부커티도 캐릭터가 일정부분 겹쳤던 락퀴가 없었으면 쩌리 포지션 잡지 않았을것도 같고

아무튼 저는 인베이젼이 그 좋았던 양적 질적 자원을 잘 활용 못한 스토리였던것 같은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