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5년 11월 29일

    x같은 알리 자세 때문에 올린 질문글과 동영상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xgame&no=4334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xgame&no=43357

2. 15년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연습과정

3. 교정되어가고 있는 상황 그리고 지금

   - 15년 12월 13일

  - 16년 2월 9일 ( 쬐끔 더 잘할 수 있는데 그냥 한 번만 찍고 올림 진짜임 )

어디 내놓을만큼 멋진 알리는 아니지만 점점 좋아지는 과정이 나름 볼만하다고 생각되어서 올려봄.

알리라는게 높이도 높이지만 간지나는 자세도 그만큼 중요한데 나는 그런점에서 굉장히 컴플렉스가 있었음.

이제 2년째 타는데 알리는 연습을 해도 뭔가 잘 안되는거 같고 재능이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이걸 좀 어떻게 해봐야겠다 싶어서 11월 말부터 알리를 집중적으로 연습을 했는데

인스타나 유툽에서 잘하는 애들 영상을 받아서 슬로우로 편집을 하고 타이밍이라던지 디테일한 부분을 분석하고 따라하려고 노력했음.

효과는 확실히 있었던거 같고 지금도 점점 좋아지고 있음.

요약

1. 연습한답시고 생각없이 무작정 꼬라박는건 효과를 보기가 힘듬.

2. 안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항상 왜 안되는지 이유를 생각하고, 분석하고, 연습해야됨.

3. 좁밥이지만 알리 못하는 애들한테는 질문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