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근 - 근로청년같음 첨에 못 만나서 헤맸는데 엣헹거렸음
 2. 블라블라 - 블라블라대는 언니 이미지임 인상 무지 좋음
 3. 두루와 - 쫌 견실해보임 여햏인줄 알았는데 근로해 보이는 남햏이었음
 4. 크레이지초이 - 악플러라고 놀려서 미안함 카트라이더 캐릭터 닮았음 쫌 귀여움
 5. 버들 - 캐말랐음 지금 염장? 캐릭터는 둥실둥실하더니 여기선 거품 다 빠졌음
 6. 유날 - 현피뜨자고 설치는 깡패이미지하고 쫌 마이 다름 역시 사람은 만나봐야 함
 7. 오뎅 - 캐발랄한 여햏 깔깔깔깔 쉴새없음 짝은치마입었음 몰래 구경했음
 8. 오뎅남친 - 오뎅햏이 좀 잡고 휘두를 것 같은 상이었음 실상은 난 모르지만
 9. 요다사부님 - 근엄해 보이는 아버지인상 얘기하면 디게 좋음
 10. 에릭 - 목소리는 디게 멋있었음 목소리는 진짜 좋음 울림 좋음
 11. 비틀 - 술먹은 내 눈에는 에릭과 좀 닮아보였음 자꾸 보면 다르게 느껴짐 인상 좋음
 12. 늙은여우 - 갤하고 똑같음 캐발랄 캐괄괄 에릭이 붙잡혀 휘둘리는 느낌이었음
 13. 승냥이 - 귀염상의 여햏이었음 아마 쫌더 크면 미래가 기대될 듯
 14. 연아루나 - 나랑 동갑이라고 해서 캐놀랬음 발랄하고 금붕어맞음
 15. 캡슐 - 만나진 못했지만 꿈 속 어디에선가 봤음 
 





 연아야 화이팅
 연아야 넌 아무 잘못 없어
 연아야 힘내라
 이렇게까지 액땜하는 거 보니 나중에 너 그랜드 슬램 시즌마다 할 모양이다
 못된 어른들의 세계를 너무 많이 보여줘서 미안해



 아침에 도봉씌 만나 현수막 건네주면서 마음은 롯데월드로 날아가고 싶은데
 후 주말에 일이 없었으면 내가 ........
 


 현피 뒤에는 지갑을 통째 잃어버리고
 오늘은 도봉씌 만나고 집에 올라오다가 갑자기 제 발에 걸려 지가 자빠져서
 무릎 발라당 까졌네요 피가 콸콸

 연아야 악운 내가 조금씩 가져간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