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dong연이 동갑내기 여진구와 무려 7년 터울의 선후배 관계라고 털어놨다.
 
곽dong연은 6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여진구 선배의 연기를 보면서 깜짝 놀랐다"며 "'언젠간 나도 저렇게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고 털어 놓았다. 
 
곽dong연과 여진구는 1997년 동갑내기 친구다. 그렇지만 곽dong연은 꼬박꼬박 여진구에게 "선배님"이라고 붙여서 말했다. 나이는 동갑이지만 "2005년 데뷔한 여진구의 연기 경력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다. 
 
곽dong연은 2012년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연기자로 데뷔해 지금까지 차근차근 필모그라피를 쌓아오고 있다.
 
여진구는 2005년 영화 '새/드무/비'로 데뷔해 SBS '일/지매', '자이/언/트', '뿌/리깊/은 나/무', MBC '해/를 품/은 달'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2013년 영화 '화2'로는 푸른용영화제, 대한민쿡문화연예큰상, 한국0화평롱가협회상 등의 신인상을 휩쓸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곽dong연은 "제가 데뷔가 늦어서 같은 아역이라도 다 선배들"이라면서 "특히 여진구 선배를 보면서 '우리 나이에도 이런 연기를 할 수 있구나'라고 감탄했다. 놀랍고, 부럽고, 자극이 된다"고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았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10616205532112&type=1&outlink=1

둥둥?

착한 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