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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토리충)복귀/뉴비를 위한 세계관 총정리

ㅅㅌㄹㅊ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4.10 15:04:41
조회 71419 추천 365 댓글 410
														

네 안녕하심니가..

돌아온 스토리충임니다...

제가 누구냐구요?...


-전글 링크-

할족 이야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ostark&no=2839175

엘가시아 이야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ostark&no=2843627

루페온,타임루프 이야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ostark&no=2862765

베른남부 떡밥정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ostark&no=2919546


이런거 쓴사람입니다...

그럼 오늘의 글... 출발 하겟습니다....

뉴비들을 위한 글이라 중복도 잇읍니다..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퍼즐마냥 뿌려진 단서와 떡밥들을 제 뇌피셜을 섞어 취합하여 만든 세계관 총망라니까 읽어주세요


1.태초의 세상, 혼돈과 질서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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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태초의 세상의 모습이야. 대체 뭔지 모르겠지? 

이 시기엔 아직 신들이 본격적으로 세상을 관망하기도 전.. 오직 아크의 빛과, 혼돈의 세상만이 존재 했던 시기야.

근데 중요한게 태초의 세상엔 혼돈만이 존재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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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설정에도 요렇게 나오지. 

여기서 중요한건 우리가 알고있는 혼돈의 신, 혼돈의 주인은 이그하람이라는 태초신이야

루페온은 그 반대인 빛과 질서의 신이지(<<사실 이새끼가 좀 씹새낀데.. 그건 위에 링크글 읽으면 앎)

따라서 굳이 따지자면 태초신은 이그하람 단 한명뿐인게 맞지


즉 태초의 세상은 우리가 혼돈, 악, 어둠 스토리상 빌런으로 여겨왔던 혼돈들만의 온전한 세상이었다는 거임

여기서 사건이 발생해


혼돈만이 존재하던 세상에.. 질서를 갈망한 존재가 태어나게 되었어 그게 바로 루페온이야

루페온은 불완전한 혼돈의 세계에서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기 시작해

질서를 만들어 냈고, 여러가지 규칙들을 만들어냈으며 이것들을 담아낼 대우주 오르페우스를 창조해냈어

그리고 절대 꺼지지 않는 영원한 태초의 빛 아크를 사용해 태양을 띄웠어


그러나 아크의 이동과 이러한 이질적인 루페온의 사상과 세계는 세계관의 커다란 균열을 가져오게 된다.

아크라는 생명의 빛은 아크라시아엔 생명이라는 빛을 창조해 냈지만 죽음이라는 그림자도 만들게 된거야..


루페온보다 먼저 세상에 존재했던 이그하람은 아크라시아를 조용히 지켜보며 느꼈어

"모든 별과 생명은 죽음을 반복하지만 아크만은.. 영원하다" 

그저 존재하며 지켜볼뿐이었던 태초신 이그하람은 루페온과 아크라시아를 지켜보며 세상의 창조와 아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

"아크야 말로 꺼지지 않는 혼돈의 결정체다" 이렇게 점점 아크를 향한 관심과 탐욕은 커져만 갔어


그리고 얼마나 오랜시간이 흘렀을까 어느덧 대우주 오르페우스는 아크의 힘으로 

수많은 별들의 탄생과 죽음을 거치면서 드디어 스스로 생명을 창조해내는 세계 아크라시아를 만들어 냈어

그리고 질서의 신 루페온은 끊임없이 자생하는 아크라시아를 관리하기 위해 7명의 신을 창조했어


그들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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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글로 주절주절 쓰려다가 나무위키에 좋은 사진 있길래 퍼왔어

7명의 신은 프로키온, 크라테르, 안타레스, 알데바란, 아크투르스, 시리우스, 기에나 였어

이들은 각자 자신들의 피조물들을 창조해 냈고 그게 바로 위에 있는 종족들이야


그리고 이 7명의 신들은 루페온을 따라 생명들을 창조하고

생명의 탄생과 죽음이라는 대우주 오르페우스의 알고리즘을 널리 퍼뜨리게 되었어

이렇게 생명들의 순환의 고리를 만들어내었고, 루페온은 7명의 신에게 각자 아크를 7개로 나누어 맡기게 되었어

이렇게 까지가 아크라시아의 탄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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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라시아)


반면 태초의 혼돈의 세계에서 그저 눈을 뜬순간부터 존재해 왔던 진짜 태초신 이그하람은 다소 비극적인 상황이었어

루페온이 세상을 비추는 생명의 빛 아크를 가지고 아크라시아라는 세계를 만들어 버렸으니

남겨진 혼돈의 세계는 갑자기 혼란을 맞게 되었고, 오직 죽음만이 존재하는 이상한 세계가 되어버린거야.


이그하람은 태초의 빛 아크를 통해 번영을 맞이한 아크라시아를 보고 세계의 창조에 관심이 생겼어

그러나 태초신 이그하람의 의도와는 다른 생명체들이 혼돈의 세계에 탄생하기 시작했어

이그하람의 깊은 심연과도 같은 혼돈을 먹고 자란 어둠의 생명이 탄생했어

그리고 이 어둠의 생명은 스스로 분열하며 종족수를 늘려갔고, 여러형태의 여러 종족들을 탄생시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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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족들은 통칭 어둠의 생명체라고 해 공식설정이 말해주고 있어

줄이 달라서 편집하기 귀찮아서 뒤의 내용은 내가 쓸게, 스스로를 분열시켜 어둠의 생명체들을 탄생시켰다.

이 태초의 어둠의 생명은 정황상 뒤에서 후술할 이그하람과 함께 했던 태초의 존재라고 생각해


아무튼 이 태초의 어둠의 생명으로 부터 파생된 어둠의 생명체들은 혼돈속에서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어냈고

이세계가 바로 "페트라니아" 가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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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

여기까지가 이 세계의 탄생이야


정리

1.태초의 세상엔 혼돈과 태초의 빛 아크, 태초신 이그하람만이 존재했다.

2.질서를 갈망한 루페온이 뒤이어 태어나, 아크를 사용해, 대우주 오르페우스를 탄생시킴

3.루페온은 7명의신들을 창조, 이 신들은 여러 종족들을 창조함, 그리고 아크라시아가 탄생

4.이그하람은 아크와 세계의 창조에 관심이 생김

5.이그하람의 의도와는 다르게 본인의 혼돈을 먹고자란 태초의 어둠의 생명이 탄생

6.어둠의 생명은 스스로 분열하여 어둠의 생명체들을 탄생시킴 그리고 페트라니아 탄생


2.균열

그냥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가 탄생해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면 해피엔딩인데

이 양립하는 세계는 불공평 그 자체 였어 

페트라니아는 아크를 잃고, 죽음과 혼돈만이 가득한 세계

아크라시아는 아크를 이용한 영원한 생명순환의 고리를 가진 풍족한 세계


당연히 페트라니아쪽이 억울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두세계는 완전히 양립된 다른 차원의 세계

어느한쪽이 어느한쪽에 개입할수가 없는 상태였어, 하지만 이 균형에 균열이 발생하는 사건이 생기는데...


바로 아크라시아에서 일어난 전쟁이었어

전쟁의 내용은 무엇이었냐면.. 놀랍게도 아크라시아의 어느 종족이 신들에게 도전을 하며 발생한 전쟁이야


그종족은 바로 "할족" 할족은 위에서 봤듯이 7명의 신중 불꽃의 신 안타레스가 창조해낸 신이야

아크라시아의 종족중 할족, 라제니스, 실린들은 다른 종족들보다 월등하게 강한 힘을 가진 종족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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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능력을 말해줄게


라제니스: 날개가 있어 천공을 지배하는 종족, 정해진 미래를 정확히 내다볼수 있는 능력을 가졌음

실린: 타고난 마력량이 어마어마하고 정령과 마나를 다루는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종족, 마법을 통한 전투에 능함

할족: 시간의 불꽃을 내려받음, 따라서 과거와 미래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왔음, 차원이동가능, 압도적인 신체 능력, 두뇌를 가짐


이중 할족이 신들에게 반기를 들었어, 근데 아까도 말했지만 할족은 시간의 불꽃을 안타레스로부터 내려받았어

즉 라제니스들처럼 정해진 미래를 정확히 예견 할수는 없지만, 미래와 과거 시간대와 상관없이 어느 시점의 일을 어느정도 인지할수 있었던거야


할족은 과거와 미래를 어느정도 들여다보며

세계의 진실(이거 궁금하면 위에 루페온, 타임루프 이야기 읽어줘, 다 쓰기엔 너무 길어서)에 다가섰었던거 같아, 

그래서 본인들의 아버지 안타레스를 속여 아크를 뺏어버렸고 이 힘으로 주신 루페온과 7명의 신들에게 도전을 했어


그리고 이들을 막아선것이 라제니스와 실린이었지

그리고 이과정에서 라제니스도 할족을 막겠다는 명목하에 프로키온에게서 아크를 훔쳐 맞서 싸웠어


결과는 압도적인 전력 부족으로 할족의 패배였다.

분노한 루페온은 할족을 멸족시켰고, 라제니스는 날개를 빼앗고 천공섬을 태만의 바다로 가라앉힌후 유폐 시켜버렸으며,

라제니스중 천년에 한번 큰 날개를 달고 태어난 존재는 세상의눈 트리시온에서 세상을 지켜보는 임무를 내렸어 그게 현시점에선 베아트리스고


그리고 할,라제니스를 창조한 각각의 신도 벌을 받았는데

프로키온은 언어를 유실하였고, 중죄를 저지른 할의 아버지 안타레스는 아예 신의 자격을 박탈하고 천계에서 쫓겨났어


근데 멸족한줄 알았던 할족은 위에 말했듯 차원이동 능력이 있었고, 신들도 모르는 이차원을 발견해 그곳에서

생존해 있었고, 그곳에서 신과같은 존재로 군림하고 있어 그리고 이들은 복수의 날을 갈고 갈아

준비가 끝나는 날 아크라시아로 돌아오리라 마음을 먹었어 (자세한건 위링크의 할족이야기로)


아무튼 이 전쟁에서 아크의 힘이 너무나 무분별하게 사용이 되어 버린거야

결국 아크의 힘의 파동이 너무 커져버렸고 페트라니아, 아크라시아 공명하던 두세계의 균형이 박살나면서

두 차원을 이어주는 균열이 발생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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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크라시아는 ㅈ되버린거야.. 

오랜시간 인내해오던 이그하람이 태초의 존재와 어둠의 생명체들을 이끌고 아크라시아를 침공했어.

이해가 되는게 페트라니아쪽은 사실 피해자거든 


그렇게 길고긴 신들의 전쟁이 시작되었어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도중 전황은 갑자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대우주 오르페우스가 벌어져 버린 균열을 통해 갑자기 페트라니아를 흡수해 버리기 시작한거야.

자신의 세계가 무로 돌아가버리는걸 원치 않은 이그하람은 즉시 전쟁을 중단했어


그리고 루페온은 균열을 막기위하여 7명의 신들에게서 아크를 회수한뒤에 아크의 위대한 힘을 개방해버렸어

이때 또 역사에 남을 사건이 발생하는데


아크의 위대한 힘과, 페트라니아의 거대한 혼돈이 공명을 일으켜버린거야

그리고 이 공명은 또하나의 위대한 존재를 만들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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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레이스가 탄생했어

에버그레이스는 가디언들의 왕, 모든 가디언들의 주인, 최초의 가디언이야 에버그레이스의 힘은 태초신들에게 필적할 만큼 너무나 강했어

혼돈과 아크의 빛의 힘을 모두가진 강력한 생명체니까말이야..

게다가 에버그레이스는 마치 신과같은 권능과 지혜마저 가지고 태어났어


에버그레이스는 탄생과 동시에 단하나의 신념을 가지게 되었는데

"별을 파괴하는 자를 멸한다"


여기서 별은 공평하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별들이야. 즉 아크라시아 페트라니아를 가리지 않는다는거야

혼돈과 빛 두가지 성질을 지닌 위대한 존재 답게 중립인거지, 

그저 세상의 균형을 무너뜨리려는 자들을 멸한다는 신념을 가진 존재인거야


루페온이 균열 막지 못하고 벙찌고 있는 사이 에버그레이스는 본인의 신념대로 세상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그 즉시, 행동에 나섰어. 수도 없이 많은 가디언들을 창조해 내었고


균열을 막지않으면 페트라니아가 무로 돌아가버릴 위기에 처했으니 균열을 막기 시작했어

에버그레이스와 가디언들은 결국 균열을 막아내는데 성공했고, 드디어 이 길고 길었던 신들의 전쟁이 막을 내렸어


임무를 다한 에버그레이스는 모든 가디언들을 잠들게 하였고,

이때 자신의 오른팔인 가디언 루는 세상을 지켜보고싶다고 에버그레이스에게 간청하였고, 에버그레이스는 이를 승낙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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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가디언 루는 애니츠에 자신의 터전을 잡고, 중간계의 흐름을 지켜보고 있어.


가디언들은 신들의 전쟁의 종식과 함께 잠에 들었어

이들은 다시한번 세계의 균형이, 별이 파괴 되려할때 다시 깨어나기로 했어.


혼돈의 주인, 태초신 이그하람은 혼돈의 군세를 물리고 페트라니아로 돌아갔으며, 길고 길었던 신들의 전쟁은 막을내리게 되었어.

더이상 그 어떤 종족도 신들에게 대항하지 않았으며, 신들 또한 더이상 중간계에 개입하길 원치 않았어.

신들도 천계로 돌아가고, 가디언들도 잠들고, 페트라니아와 이그하람도 돌아갔어

결국 이사건도 끝을 맺었고 그렇게 아크의 힘은 잊혀져 갔어.


3.이그하람의 죽음


에버그레이스의 활약으로 차원간 균열이 막혀버린 후 더이상 신들의 전쟁은 없었어.

평화가 찾아온듯 했지.. 물론 페트라니아는 아니었지만.


페트라니아는 점점더 혼란의 수렁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었어. 이그하람이 지닌 혼돈은 너무나도 강력했기에

어둠의 생명체들에겐 너무나 좋은 양분이 되었던거야.


처음엔 어둠의 생명체와, 태초의 존재는 이그하람을 섬기고 존경하는 관계였지만

이그하람의 혼돈을 먹고 먹고 또 먹고 자란 어둠의 생명체들은 점점더 힘을 키워가고 규칙도 없이 혼란스럽게

다양한 형태로 분열하고 강해지고 있었어.


결국 페트라니아는 대혼란.. 혼돈속에서 그들은 서로를 물어뜯고 잡아먹으며 서로 죽이면서 파멸을 향해 치닫기 시작했어.

혼돈의 주인 이그하람이 너무나 강한탓에 존재하는 자체가 페트라니아의 멸망을 초래하게 된거야..

아크의 생명의 빛이 있었다면.. 이그하람과 페트라니아도 행복한 세계를 만들었을지도 모르지..

모르고 보면 그냥 신파극의 빌런이지만, 알고보면 피해자인 태초신이야.



그리고 참 얄궂게도, 이그하람은 혼돈의 신이고, 페트라니아에 이런 혼란,혼돈이 커질수록 본인의 힘도 커지게 된거야

즉, 혼돈이 짙어질수록 이그하람이 강해지고, 이그하람이 강해지면, 어둠의 존재들이 점점 서로를 파멸로 몰아가는 답없는 상황이 된거야.


이때, 어둠의 생명체중 압도적으로 강한힘을 가진 존재가 탄생하는데 그이름이 바로 카제로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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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로스를 기록한 석판의 모습)


카제로스는 스스로를 심연의 군주 라고 칭하였고, 엄청난 속도로 페트라니아를 지배하기 시작했어.

실제로 카제로스는 너무나 강력해서 대부분의 페트라니아의 어둠의 생명들이 그에게 굴복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점점 혼돈의 힘을 흡수하고 강해진 카제로스는 마치 신처럼 자신의 수하인 '악마'라고 불리는 존재들을 창조했어


근데 문제가 된것이, 카제로스가 페트라니아를 지배한 방식이 힘을통해 질서를 만들어 탄압하는 것이었단거야

아까 말했지만, 이그하람은 혼돈의 주인이었고, 혼돈이 가중되면 될수록 강해지는 존재였어.

즉, 반대로 페트라니아가 질서로 정리될수록 약해지게 되었던거야.


이그하람은 자신의 혼돈의 힘이 카제로스가 만든 질서로 인해 약해지고 있는것을 느꼈어.

문제는 이그하람과 늘 함께하던 태초의 존재들도 이것을 눈치를 챈거야.

즉, 이그하람보다 카제로스가 더 강해졌다는걸 알아챈거지


즉시, 이그하람은 태초의 존재들을 이끌고 카제로스의 거처 [심연의 공간]으로 이동했고.

카제로스를 다시 혼돈으로 돌려놓기 위해, 태초의 어둠을 사용했어.

그러나, 이미 태초의 존재들은 배신을 했던거야... 안타깝게도 그자리에서 이그하람은 뒤통수를 맞게되고


태초신답게 약해졌어도 어마어마한 권능과 힘으로 카제로스와 배신자들과 맞서 싸웠어

그러나 너무 불리했던 상황탓에 이그하람은 패배하였고 죽음을 맞이했어..

완전한 죽음인줄 알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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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순간 이그하람은 거대한 두개의 혼돈으로 나뉘었고, 그 두혼돈은 어딘가로 날아가버렸어

그리고 이것을 공식설정에선 카제로스는 이것을 알아채지 못하였다. 라고 표현하고 있어

누가 봐도 플래그지 결국 카제로스는 또 이그하람에게 언젠가 당하지 않을까?


사실은 이그하람은 완전 소멸하진 않았지만, 카제로스는 그걸 눈치 못채고 이그하람을 죽였다라고 생각하고

페트라니아를 지배해나가기 시작했어, 이그하람의 소멸로 존재하던 어둠의 생명체들은 점점 사라져가기 시작했어


카제로스는 자신이 창조해낸 생명체들로 페트라니아를 채워나가기 시작했으며,

힘에 의한 강력한 질서로 이들을 탄압했어. 카제로스는 배신자 태초의 존재들에게 페트라니아의 관리라는 직책을 맡겼고

그들은 아크라시아를 모방해 붉은달, 붉은바다, 검은대지.. 등등 생명이 없는 세계에서 생명의 세계를 따라했어..


그리고 카제로스는 압도적인 강한 힘, 뛰어난 지략, 대담한 광기, 등등.. 으로 자신의 눈에 띈 존재들을 군단장의 자리에 앉혔어

그들이 바로 우리가 지금 레이드로 맞서 싸우고 있는 군단장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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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비아키스대신 에키드나라는 서큐버스의 여왕이 욕망군단장이었고, 마수 군단장 발탄은 카마인에 의해 사망했지.


그러나 아무리 애를써봐도 결국 아크의 생명의 빛이 없으면, 페트라니아엔 멸망 뿐이라는걸 카제로스는 느꼈어.

카제로스는 그와중 떠오른게 있었어. "붉은달이 검게 물들면 차원은 또다시 비틀릴것이다"

어떤 어둠의 생명체가 죽기전에 예언한 것이었어. 6군단을 만들고 페트라니아를 다스리던 와중

실제로 붉은달이 빛을 잃어가기 시작했어.. 차원이 또다시 균열을 일으키기 시작한거야


4.가디언들이 깨어나다

페트라니아가 혼돈속에서도 질서를 찾아나가며, 더 나은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하나로 뭉치는 와중

아이러니하게도 평화와 번영이 찾아온 아크라시아의 종족들은 서로 분열하기 시작했어..

바로 로헨델의 실린들과, 세이크리아의 인간들이 역사에 남을 긴 전쟁을 시작한거야

이전쟁은 후에 포튼쿨 전쟁이라고 불려


거듭된 전쟁은 점점 여러종족들을 분노케 했어, 분노한 거인들이 싸움에 참전하고, 어마어마한 수의 종족들이 죽어나갔고

이들이 흘린피가 세계수를 시들게 하는등 아크라시아는 무너져가기 시작했어 어리석은 일이지...

아크라시아의 모습은 마치 이그하람이 존재하던 페트라니아와 같은 모습이었어


이때 별이 무너져감을 느낀 에버그레이스가 눈을떴어 

에버그레이스의 신념은 단 하나 별을 파괴하는자를 멸한다

즉시 에버그레이스와 깨어난 가디언들은 바로 대상을 골랐어 바로 세이크리아의 인간들이었어


바로 에버그레이스는 세이크리아로 날아가 그곳을 불바다로 만들고 그들이 남용한 아크를 회수하고

아무도 찾지못할 드넓은 대양어딘가에 본인의 거처를 만들고 그곳에 아크를 숨겼어

그곳이 바로 [에버그레이스의 둥지]라는 곳인데, 어때 이러니까 섬마가 미구현인거야 ㅋㅋ


아무튼, 우선 사건은 일단락 되는듯 했지만... 

가디언들 사이에서 분쟁이 발생해..가디언들은 기본적으로 의사표현이 없어 전부 에버그레이스의 지배하에 놓여있기때문이야

그러나 두명의 가디언 오른팔 루, 왼팔 바르칸은 달랐어 이들은 자신의 자아가 있는 가디언이었어

이둘의 의견이 달랐던거야..


루는 아까 말했듯 잠들지 않고 남아 중간계를 지켜보고 있었고, 이들의 선한부분과 가능성을 알고있었어

그래서 루는 중간계의 종족들을 멸하지 말고 지켜보자는 의견이었고

바르칸은 중간계의 종족들은 별의 파괴를 야기했으니 멸하여야 한다는 의견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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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칸)


에버그레이스는 중간계의 심판에 대해 고민을 했어.. 두 의견다 합당했기 때문이야

고민끝에 에버그레이스는 중간계 단 한번의 기회를 더 주기로 결정했어

바르칸도 다소 격분했으나, 에버그레이스를 존경했기에 이에 따르기로 했지.

그렇게 다시한번 모든 가디언들이 잠에 들기로 했는데


이때 사건이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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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한 현 에스더이자, 최초의 가디언 슬레이어 카단이 바르칸이 아주 아끼는 수하였던 가디언을 죽이게 된거야..

원래도 중간계를 멸하고자 했던 바르칸은 엄청난 분노에 사로잡혔어.. 모든 중간계를 멸할 생각으로 카단앞에 섰어

이때 에버그레이스가 바르칸을 엄하게 말렸지만, 최초로 에버그레이스의 명령에 불응한 가디언이 바르칸이 되버렸어..

그의 명령을 무시하고 카단을 죽이러 가버린거야.. 이때 이미 에버그레이스와의 의사연결의 고리가 끊어졌어.


하지만 카단이 워낙 강했어야지.. 둘은 승부를 좀처럼 못내고 있었는데..

이게 또 재앙의 발단이 되어버렸어, 가디언들은 아까 말했듯 빛+혼돈의 존재들이야 즉 혼돈의 기운도 절반이상 갖고 있는거지


바르칸은 혼돈의 힘을 많이 내포한 가디언이었어 바르칸이 날뛰는 바람에 혼돈의 기운이 만연하게 되었고

조금씩 비틀리기 시작한 아크라시아-페트라니아 사이의 균열을 완전히 열어버리게 된거야..

이때를 놓치지 않은 카제로스와 6 군단장들은 바로 아크라시아에 침공을 시작했어


5.사슬전쟁 


이렇게 쳐들어온 카제로스의 군대와, 중간계의 영웅들의 격렬했던 전투를 사슬전쟁이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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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혼란속에 빠져있었던 아크라시아는 이미 오랜시간 전쟁의 칼날을 갈아온 페트라니아에 상대가 되지않았어.

무참한 살육의 현장이 벌어졌고.. 아크라시아의 종족들은 이미 중간계를 떠나 답하지 않는 신들에게 무의미한 기도를 올렸어

가장 강한 군단장과 군단인 어둠군단장 카멘과, 어둠군단이 아크라시아를 괴멸시키기 시작했지

이때 뜻밖에 중간계를 지키기 위해 가장먼저 앞선것은 이 전쟁을 초래한 바르칸이었어.

이때까진 별을 파괴하는자를 멸한다는 신념을 가진 가디언이었기에, 어둠군단장 카멘과 격렬하게 맞써 싸우며, 중간계를 지켰어


그러나, 카제로스는 정작 나서질 않았는데.. 그 이유가 있었어

바로 태초의 존재들과 함께 뒷수작을 하고있었는데 

그게 바로 자신 심연을 아크라시아에도 퍼트리기 위한 붉은달을 아크라시아에 띄우는 것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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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크라시아엔 두개의 달이 뜨게 됐어.. 이 붉은달은 카제로스의 심연의 힘을 아크라시아에서도

강하게 발휘할수 있게 하였고, 전황은 삽시간에 불리해지기 시작했어..


점점더 강해지는 페트라니아의 군세에 아크라시아는 금방이라도 무너질것 같았어..

그와중에 바르칸은 내면의 혼돈이 점점 짙어져 결국, 카제로스의 심연의 힘에 매료 되어버렸고


결국 에버그레이스를 배신하고 페트라니아 측에 합류하게 되었어.

에버그레이스는 분노하였고, 페트라니아의 모든것을 멸하기로 결정했어

그러나 그런 에버그레이스를 막아선것은.. 바르칸,카멘,카제로스 3명이 됐어..


에버그레이스는 신과 필적 어쩌면 그보다 강할지도 모르는 존재이기에 패배는 하지 않았지만,

큰 부상을 입었고, 전황을 뒤집을 수 없었지. 그래도 에버그레이스는 포기 하지않았어 바로 다음수를 생각해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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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자신의 전령이자 안개의 가디언인 미스틱에게 어떤 부탁을 하고 그를 어딘가로 보냈어


그리고 아크라시아의 종족중에도 군단장들에게 맞서며, 결코 포기하지 않은 영웅들이 존재했어

바로 눈부시게 빛나는 영광스런 일곱의 빛이라 불리는 에스더 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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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리더 루테란을 중심으로 결집하여, 군단장들과 용맹하게 맞서 싸웠어

그리고 에스더들이 끌어준 이 시간이 아까 말한 에버그레이스의 다음수의 발판이 되었어.


에버그레이스의 수는 바로 아크의 힘을 모두모아 전쟁을 끝내버리는것이었어.

에버그레이스는 아크의 위험성을 일찍이 판단하고 자신의 둥지에 모두 모아두었었어.


에버그레이스가 미스틱에게 전한 말은 "나의 둥지로 빠르게 날아가 7개의 아크를 운반해라" 였어

점차 페트라니아의 압승으로 기울어가던 사슬 전쟁, 드디어 아크를 모두 모아온 미스틱이 전장에 도착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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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레이스는 루테란과 에스더들을 보며, 중간계는 아직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붙잡았고

루테란에게 7개의아크를 모두 전달했어


이 일곱개의 아크는 각 에스더들에게 맞는 무기로 변화했고

아크의 힘으로 결국 페트라니아와 카제로스를 물리치는데 성공했어

결국 카제로스의 육체는 봉인되었고 두 세계를 잇던 카오스게이트도 하나둘 닫히기 시작했어

아크라시아의 승리로 격렬했던 사슬 전쟁이 막을 내린거야!


힘을 사용한 아크는 빛을 잃고 대지로 떨어졌고 7명의 에스더들은 이 아크를 각자 아무도 찾을수 없는곳에 숨기고

그곳에 있는 시련을 통과한 영웅만이 아크를 모아 세상을 지킬수 있도록 만들었어.


그리고 그 영웅의 여정에 서있는게 바로 너희들 로붕이들이야

여기서부터 너희가 시작하는거야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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