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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가사 소설어떠냐

男色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6.19 03:14:25
조회 52 추천 0 댓글 5


카자미 유카는 씨부린다. 씨부렁 씨부렁 씨부렁.
개자식이라니, 누가 누구한테 씨부렁거리는 걸까.

"이 망할자식아. 고작, 그 망할 더러운 우산을 건들였다고 나의..."

착하지만, 의도가 잘못되었다.
수줍음 타는 병신아!
양산을 들고 정색한채 다가오는 그녀에게 한손을 뻗는다.

"아아아, 예 알겠습니다. 예, 예예. 그러니 쳐 들으세요."

한손은 뻗고, 한손은 우산을 쓰고.
한발은 올리고, 한발은 지탱하고.
한눈은 감고, 혀는 내뺃고.

"메롱, 원통하다구? 그러니까 부끄럼쟁이처럼 행동하지말고 다음부터는 남의 

역린을 건들이지마시죠."

끼이끼기긱
힘줄이 돋은 손으로 나의 친척지간이라고 할수있는 양산을 움켜잡는다. 불쌍하

도다~
얼굴은 귀신이라고 말해도, 더러운 죄를 지은 악독한 죄인을 앞에 두고 재판할 

염마라고 해도, 거짓말쟁이 인간을 박살낼 오니라고 해도 믿을 만큼, 꽃의 요

괴의 얼굴은 지독하고 짜증나고 무섭다.
그녀가 머리에 쓰고있는 모자를 티-테이블위에 올리고 그늘이 잔뜩지고 더럽고 

무서운얼굴로 물었다.

"내가 누군지는 알고 그러냐?"

하, 아직도 위협인가요?
원통, 아니 너무 짜증나서 원통이 아니라 두통 권해야겠군!
물론 두통이 난다는거지!
지끈지끈한 머리를 거칠게 헝크려 트리고 말했다.

"누군지 몰라요. 근데, 배냇병신인건알겠네요. 아, 물론 어머니도 없는분이죠? 

미안하네요."

튀어와서 얼굴을 부여잡는다.
콧뼈가 박살나서 코가 주저앉고, 튀어버린 피때문에 시야가 가려지지만, 나막

신으로 상대방의 배를 걷어찬다.
물배게를 걷어찬듯한 느낌이 오지만, 꼼짝도 하지않는다. 첫일격에 얼굴이 박

살났다면 두번째.

"개새끼가!!!"

투콰앙!
내려치는 일격에 뒷머리는 초전박살! 하지만, 난 원통하다!
우산으로 상대방의 배부터 쇄골까지 꿰뚫고는

"씨발, 원통한거 모르냐!"

끼찌지지기직 퓨쉿퍄하 우습다, 우스워.
그대로 우산을 펴서 몸을 두개로 만들어버린다.
그 상태로 한쪽몸에 비를 잔뜩 뿌려서 너덜너덜하게 구멍이 많은 걸레로 만들

어줬다.
푸퍼퍼퍽 거리면서 한쪽몸이 피로 사방을 채색할때, 반대쪽몸은 갑자기 하나가 

되더니 목을 잡아서 뜯어버리려고 하지만 휘둘러진 괴체에 의해서 팔이 잘려나

간다.
추퍽
허무하게 떨어진 팔과, 허무하게 침을 흘리는 혀.
지금 그녀는 혀에 의해서 팔이 날아갔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한쪽팔을 재생시키는 그녀에게 날라차기를 선물하고, 우산을 부여잡고 말했다.

"이봐 카자미 유카. 내가 카와이하게 혀로 별모양을 만들어 볼까?"

하지만 대답은 뜨겁게 의식이 한순간 날아가는것.
보니까 레이져로 머리를 조준해 녹여버린 모양이지만, \'본체\'를 모르니 데미지

는 그럭저럭. 그래도 세잖아?!

"하하하! 뜨겁다!"

"개뿔이!"

내려쳐진 양산에 의해서 대가리에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흝뿌려지는 피보라는 파도를 연상케하는구나! 감탄이다!

"모세의 기적은, 사나에의 것이다!"

터엉
깊이있는 울림과 함께, 유카의 갈비뼈가 반대쪽 갈비뼈를 개박살내면서 날아간

다.
그리고 튀어올라서 우산을 접은뒤, 그녀의 대갈통같이 생긴 우산꽂이에 꼽아주

겠다!

"그러니까, 좀 자고 있어!"

콰앙
빗나갔다. 빗나가서 그녀의 배를 완전 박살내었다.
그래도, 유카이기에 우산을 잡고, 내 발을 부여잡은채 괴성을 지르며.

"너도 한번 당해보라고!!"

콰앙
땅과 키스하고.
퍼억
내 내장들과 친절히 본체가 인사하게 되었네.
투타타타타타
시끄러운소리와 함께 온몸에 탄이 꽂힌다.
아니, 관통해서 바닥에 꽂혀서 박살나서 사방으로 박살나고, 레이져까지 발사

되어서 몸이 사라진다.

"그만, 그만 조지라고!!!"

그녀는 입가에 웃음을 지으면서 괴성을 지르겠지. 승리에 휩싸여서!

"이제 와서! 으아아악!! 젠장!!"

푸욱
고기를 뚫어버리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움직임이 잠시 멈춘다.
혀로 그녀의 몸을 감싸고 본체로 심장을 꿰뚫는다. 그 다음은?
히히

"본체를 빼내고, 탄막이다!!"

날아오는 비때문에 개박살나면서도 응사하는 저 가증스러운년!
덕분에 한쪽 시야가 사라졌다 나타나고, 왼쪽다리가 가벼워졌다가, 오른쪽 배

에서 뭔가 떨어지는거같고! 간떨어지잖아!

"이번에는 니가 간떨어져라!"

우산을 던져내고 튀어나간다.
던져낸 우산을 친구인 양산으로 쳐내는 잔인함! 아퍼! 원통하다!
달려들지만, 
뿌더드덕

"병신, 병신병신병신병신..."

그녀가 목을 붙잡고 쥐어짠다.
퍼엉
주먹으로 배를 때렸더니 터졌다.
하체와 상체가 박살나서 분리되었다.
성대와 목뼈가 면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예상대로다. 모든게 내가 원하던 대

로다!

"시이이이이"

쥐어잡은 목을 더 세게 움켜쥐며, 나의 입을 귀에 대고 비웃는다.

"짖껄여봐."

"갸라라라락"

"하? 지금 내귀에 피를 튀기기위해서 말한거야?"

끄덕끄덕.
높이 치켜들고 내려치려고 했다.
그러나 역시나, 또 당했다.
느껴진다. 심장박동! 
목을 움켜쥔 손에 힘이 풀린다.

"네번째. 병신아냐? 아, 배냇병신이지?"

"으으으, 으아아악!"

심장에 꽂힌 우산을 잡는것만으로 박살내고, 그걸 창던지듯이 던진다.
퍼엉
충격과 함께 뒤로 날아간다. 날아가고 날아가서 땅바닥에 우당당탕탕굴러버린

다.
사방이 흙구름이다. 하늘에 있는거같지만 색이 오묘하다.
걷히는 흙구름은 하얀색으로 되어있는 진짜 구름을 보여준다.

"아, 피때문에 빨간줄이 있는거같다."

콰앙.
내려 쳐 찍은 발이 오른손을 개박살낸다. 밟힌 발은 이등분되지도 못하고 넓적

하게 펴졌다.
아프다. 흥분이 가라앉으니까.
무섭다. 죽음이 다가오니까.
그래도 허세는 부리고 싶다. 그래야지 놀랄테니까.
몸이 들려진다. 하늘에서 기분나쁜 초록색으로, 그리고 빨간색 두 눈으로 바뀌

었다.

"하늘 좀 보고 살자구요. 구름속에서는 이렇게 예쁜줄 몰랐는데."

"닥쳐. 울먹이면서 쳐 말하지마. 듣기싫으니까."

무자비한 싸다구
목이 돌아가고 턱이 박살난다.
박살난 입에서는 이빨이 피와 침이랑 함께 흐느적하게, 징글징글 끈적끈적하게 

떨어진다.
다시 반대쪽 싸다구를 맞는다.
똑같이 입에서 침이 흐른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다시 목이 돌아가서 그 망할 눈동자를 다시 보게된다.
질수없다.
죽어도, 절대 쫄지않을거야.
그래야, 놀라니까.

"침 더럽네."

턱을 잡는다.
당긴다.
한번에 뽑을수있지만, 천천히 힘을 붙힌다.
아프다. 관절이 벌어지는게 느껴진다.

"다디 도드윽! 거으으으으!!"

아래턱이 날아갔다.
피가 흐른다. 침대신 피가 흐른다. 혀가 갈곳을 잃고 늘어진다. 입을 다물 수 

없을만큼 충격적이고 아프다.
하지만, 절대 울지않을것이다.

"더러워. 약해. 쓰레기."

터엉
공튕기듯이 바닥에 튕긴다. 내가.
공차듯이 발로 차버린다. 그녀가.
배에 자신의 부러진 본체를 꼽고, 아랫턱이 뽑혀나간채로 흙범벅으로 굴러간다

.
하하하. 굴러간다. 굴러가서 초라하게 널부러져, 해바라기의 퇴비가 되려나.
스물스물하게 스무개정도의 해바라기가 피어나서 몸을 뒤엎는다.
그녀는 질려버린듯이 아랫턱을 이쪽으로 차주고는 가버렸다.
하하하, 원통하다. 정말 원통하다. 이곳에 와서도 그냥 아무것도 아닌채로 뒤

져버리겠네! 하하하! 예전에도 지금도 할수있는게 없네! 
옛날에 주인이 죽었을때도 아무것도 못했다네.
복수랍시도 쳐들어가서 놀래켜준게 전부라네.
의식이 흐려지네.
배에 본체를 박아버린 저 망할 유카를 조져야하는데 왜 눈이 감길까나, 왜 감

기는 눈에서는 눈물이 흐를까?
눈을 감고 조용히 울까?
아니면 지금 죽을힘을 다해서 저년을 조져야하나?
어차피, 조지지도 못하지만... 적어도 옛날처럼, 그때처럼 깜짝놀라기만 해준

다면...
놀래킬 수 만 있다면...
놀라준다면...
놀라, 준다면....
놀라서 자빠진다면...

시간이 지났다.
이제 그년도 잠잠하다. 뒤지든 말든 알게 뭐야.
주변의 해바라기를 다시 복구한다. 그 망할년때문에 내 사랑스러운 해바라기가 

죽었다. 그년을 죽였다고 이제 개같은 틈새가 나한테 지랄을 하겠지만, 애초에 

그년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하면 그년도 알아서 이해해주겠지.
알게뭐야?
저런 흔해 빠진 쓰레기 잡요괴따위, 색깔도 가지같아서 기분이 배로 나쁘고.
차라리 지금 저렇게 내 해바라기의 양분이 되는게 살아서 숨쉬는것보다, 몇천, 

몇만배가 낫겠지.

"그래, 쓰레기년아. 그대로 뒤져라."



"원통하도다~"

"뭐?"

빠아앙

인식하기도 전에 몸이 박살나면서 해바라기 밭에 쳐박힌다.
녹즙짜는 소리와 함께 땅바닥밖에 볼수없지만, 바닥에 녹즙이 흐르는게 보인다

. 내 즙도 흐른다.
해바라기 꽃잎이 띄어져있는 녹즙과 카자미 유카의 살점이 있는 육즙.

"키, 키힛... 씨발련이 한 뒤통수하는구나!!"

몸을 강제로 재생시키고 일어나자, 다시 한번 더.

"놀랐지!"

빠아앙
퍼엉!
또 날아간다. 두대, 두대였다!
열차들은 사방으로 탄을 뿌려서 해바라기들을 죽인다.
눈이 빨갛다. 히히히히, 핏줄이 터졌다. 빡친다. 죽여버릴꺼다.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꺼라고!!"

양산을 쳐 들어 박살난 몸으로 레이져를 발사한다.
무시무시하고 난폭한게 꼭 그녈 닮은 레이져는 우산요괴를 태워버리는듯했지만

, 우산요괴는 전에 파악했는지 그녀에게 본체를 던져버리고 맞았다.

또, 또 꽂힐것같냐?

"내가, 병신으로 보이냐!"

괴성을 지르며 우산을 잡으려 했으나, 보라색 못생긴 우산은 날아오다가 활짝 

펼쳐서 하늘을 활공한다.
그 광경을 바보같이 바라보는 그녀에게는 우산요괴가 증오하는 산성비같이 그

녀를 녹여버릴 탄이 내린다.
난폭하게 꽂히는 탄은 카자미 유카를 구멍투성이의 스펀지로 만들어버렸고, 우

산요괴는 어느새 생겨나 자신의 우산을 붙잡고 그녀앞에 착지했다.

그리고.

한눈은 감고, 혀를 내밀고.
한발은 올리고, 한발은 지탱하고.
한손은 내뻗고, 한손은 우산을 들고.

"매롱, 원통하도다! 놀랐지?"





어으 씨발 너무 못썼엉
이거 환소담에 올릴껀데 욕먹을까;;;
으아 씨발 존나 오그라든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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