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오늘의연애 2차 서포트 후기임돠.
이번 후기는 텍스트 그리고 선물과 커피차 사진들로만 이루어질듯합니다.
문배우가 촬영에 집중할 수 있게 최소인원 (호랭,달)로만 갔었고 문배우 컨디션을 고려해서
사진영상촬영을 자제하고 서포트만 진행했어예.
우리는 스크린에서 현우씨 만날때 물빨핥하면 됩니다 ;ㅁ;
한 줄 요약: 텍스트로나마 후기 남길께여 (커피차랑 선물사진은 공지용으로 조물조물해서 쪄올꺼야)
1편에 이어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haewon&no=171153
그래서 그분이 우리를 살짝 보는듯하던 그분이..... 다가오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셨음.
뽕굿시는 참 언제봐도 여신돋지만 그날따라 흰블라우스에 검은치마의 기상캐스터현우가 미모가 헣..비루한 네발짐승은 이걸 글로 표현을 못함에
발톱을 뜯을지경임 ;ㅁ; 암튼 그래요 새삼스럽게 예쁘셨음. ㅠ
감사하다고 맛있게 드셨다면서 팥드러숑이랑 불고기버거 맛나게 먹었다고 하셨음
오늘 컨디션 안좋으셨다던데 괜찮으시냐고 물었더니
추석연휴동안 늦게까지 촬영하다가 감기몸살끼 생겨서 열이 많이 났었다고 유유
살이 조금 빠지신거같다고 물었다니
다들~(그러신다며) ㅋㅋ 라면서 웃으시더니 입맛이 없었다고 하셨어예 유유
갤러리에 글 남겨주신거 잘봤다고 했더니
"자꾸 제가 남기면~아니라구~하시던데 ㅎㅎㅎ근데 그냥 가만히 아닌데 나 맞는데..하고 있으면 다 맞다고 해주셨었는데요
그날은.. 내가 맞다고 글 쓰고서 다시 썼어요 ㅋㅋ 근데 그러니까 더 아닌거 같애 ㅋㅋㅋ" 라고 하심 ㅋㅋㅋ
댓글도 다 본다는 갤러 뽕굿시입니다.
어느 갤러가 개인선물로 준 블루 블루레이보고 격하게 기쁨을 표현하셨어여. ㅋㅋ어휴 레아세이두 덕후 뽕굿시세여.
뽕갤 들어가는거는 물론 자기도 들어가지만 바쁠때는 잘 못들어갈때도 있는데 어머니가 더 자주 보신다고 ㅋㅋㅋ
뽕굿시 왈 "저희 엄마가 아침부터 보고계시길래 ㅎㅎ 엄마는 맨날맨날 봐?"라고 물었더니
뽕마미 왈 "하루에 한번은 봐~~" 라고 하셨다고 ㅋㅋㅋ
어머니가 갤에 올려놓는거에 대해 뽕굿시보다 더 소식이 빠르시다고 함.
어제도 " 그거 봤어? 팬들이 그거 하셨잖아~올리셨잖아~"하시면서 메시지 봤냐고 물으셨다고 함 ㅋㅋㅋ
뽕마미는 사랑이빈다. 예전부터 그래왔고 앞으로도 쭈욱 뽕마미는 레알이야! ;ㅁ; (진지할때는 궁서체)
오늘 감독님도 3잔 드시고 영화사대표님도 7잔 드시고~ 뽕굿시가 팥드러숑 전도하셔서
그것도 드셨다고 ㅋㅋ 이서진 선배도 그렇도 다들 잘 드셨다고 하셨어예.
밝은 머리색이 정말 잘 어울리신다고 했더니 "그래요?" 라고 하면서
"예전에 찬유 (찬란한유산)끝나고 안했었는데 기상캐스터분들은 이렇게 많이들 하신다하셔서 오랜만에 (밝은머리)했어요."라고 하심요.
그러고 보니 기상캐스터들은 보통 밝은머리인듯 싶더이다 ㅋㅋ
이제 들어가서 쉬셔야죠~라고 뽕굿시 보내드리면서 인사 나눴는데 뽕굿시가 악수하더니 안녕히- 사요나라-라고 귀엽게 말하심 ㅋㅋ
그리고 노네들아 얇게 입고다니지 말라하심 감기몸살 어우~라고 하셨으요.
뽕굿시 보내드리면서 덕후들도 서포트 잘 끝내고 떠났어예. 촬영 힘내고있는 뽕굿시에게도 감사드리며 장시간동안 고생해주신 커그에 감사드리며
우리가 한작품에 두번 서포트 들어간거는 오늘의연애가 처음이었는데 영화 개봉후 반드시 대박나야한다고 외치며 ㅋㅋㅋ
서포트 무사히 잘 치뤘다고 보고드려예.
귀한 총알들 보태주고 참여해준 뽕빠들아 감쟈드리미 (--)(__) 영화 대박나라고 외치며 마무리 하겠어예.
비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쟈감쟈.
-문뽕구 미간에서 뛰어노는 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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