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리 김성민입니다.

영상회 이후로 글을 남기려 했는데..조금 늦었네요.. 글쓰기가 안되어서 고민했는데.

허허허 아래에 있는 홈페이지를 클릭하니까 되네요..

그날(영상회)에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드라마가 끝나면 사실 배우와 작가님 그리고 감독님들고 다시 자리한다는게 쉽진 않거든요

여러분들의 성의와 노력으로 다시 모이게되어 더욱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그자리에 오신 한분 한분 모두 손이라도 잡고 사진이라도 같이 찍고

싶었는데..저희들을 위한 배려로 그럴시간없이 빠져나가게 되었지요.

그 모든것도 감사드립니다.

지난번에 남해에 오셨다는 얘기듣고서 기다리다 서울로 올라갔을때도 많이 아쉬웠거든요

그래서인지 처음 뵙는분들이었지만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2시간넘게 상영된 시간이 그렇게 빨리 지나갈줄이야...

너무나 천재적인 여러분들의 실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관심가져주시구요..

함께했으면 더욱 활짝 웃었을 오지호 군이 함께 못한것이 많이 아쉽더라구요.

그럼 바로 글을 올리지못한점 사과드리구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 성 민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