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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미안!
10편 쓴다!
저번편에서 예고했던것처럼, 조조의 복양땅을 "찔러보기" 심산으로 쳐본다.
병력을 모두 써버리면, 동탁군이 내 뒷통수를 노릴수 있기 때문에,
병력을 최소화하여 전쟁에 참여한다.
도겸군의 원군이 있다곤 하지만, 병력수는 내가 더 많다.
전풍의 치유지책을 최대한 잘 활용해보자.
기세가 좋았지만, 아쉽게도 한방에 본진이 함락된다.
조조를 치는건 다음에 하는걸로 미루는게 좋겠다.
포로는 원상만 잡혔지만, 다행히도 조조군이 풀어줬다.
공융군에서 곽가가 외교사자로 왔다.
혹시나했더니 역시나
복양에서의 원군을 요청하는 공융군이다.
이 제안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
복양 땅은 나에게도 탐나지만, 병량을 받고 요청에 응해준다.
원군을 해주되, 최대한 병사들을 조금만 보내, 대충 싸워 조조가 방어에 성공하고,
다음턴에 어부지리로 내가 먹는 그림을 만들어줘야 한다.
공융과의 동맹은 애초에 서로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되려고 동맹한게 아니라,
서로 이용해먹기 위해 시작한 동맹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 외에도 기법 거례가 있었다.
우리에게 부족한 궁병방어 기술을 얻어냈다.
기병공격을 업그레이드 한다.
유표군의 누규쪽에서도 사신이 왔다.
뜬금없지만, 받아준다.
단순히 기법거례 하려고 왔나보다.
우리에게 부족한 창병방어를 획득한다.
동탁군이 나에게 절도지책을 걸었다.
이 비책이 무서운 비책인게, 후방의 원군이 방어도시에 원군 파견을 못하도록 만드는 비책이다.
방책 성공률이 31%이지만 방책을 실행하도록 하자.
휴.. 다행히 성공했다.
당분간은 동탁의 공격에 안심할 수 있다.
양수가 등용되길 원하길래 등용해 주었다.
방금 등용된 양수를 곽도와 함께 중장제조하는데에 배치하도록 한다.
둘다 지력이 80넘는 인재인지라 제조기간이 2턴밖에 안걸린다.
몇몇 인재들을 계 지방으로 옮긴다.
밑의 짤빵으로 왜 계로 옮기는지 설명해줄것이다.
검정색 동그라미로 친 도시가 계인데,
위의 짤빵에서 안량이 35000명의 병사를 이송하면 병력이 10만이 될 것이다.
초록색 동그라미를 친 업도시와 검정색 동그라미를 친 계에서 하늘색 동그라미로 되어있는 도시 진양을 칠것인데,
원군으로 올 수 있는 도시는 유일하게 노랑색 동그라미되어있는 낙양밖에 없다.
다행히 낙양의 병력들은 조조의 도시를 점령하느라 병력이 다 빠진 상태이다.
유언군에서도 마침 타이밍 좋게 망기지책을 걸어주었다.
이 비책은 상대도시의 기법LV이 감소하는 것인데,
동탁군의 기병공격, 기병방어등 여러가지 전투기법들도 감소하므로 동탁군에겐 매우 나쁜 효과를 발생한다.
다음턴에 동탁군의 진양을 점령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현재 세력도.
원래 오늘 아침에 올릴려고 했는데, 업로드가 자꾸 실패해서 지금 올리게되네.
미안하다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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