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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번역] 유사 코즈에 / 라이라 / 와키야마 타마미

마법을뿌려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3.03 23:25:09
조회 282 추천 8 댓글 3
														


※ 크롬으로 보면 더 깨끗하게 나올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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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카케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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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 - 유사 코즈에 (메모리얼 커뮤 1)




-안뜰-




피곤하다...




[선택지   -     조금 쉬자...]




...?

온기가 느껴진다...




코즈에>         쿠울-, 쿨-...




옆에 소녀가 잠들어 있다...




[선택지   -     깨운다]


코즈에>         ...하암.

                 ...당신, 누구야아-?


[선택지   -     프로듀서야]


코즈에>         ...프로듀서?

                 이상한 이름이네-...?


코즈에>         방금 말야-... 즐거운 꿈, 꾸었어-...

                 따뜻하고, 반짝반짝하고-...

                 프로듀서랑 낮잠-... 즐겁네-...


[선택지   -     귀여워라!]


코즈에>         에-... 귀여워-...?

                 즐거운 꿈을 꾸면-... 귀여워-...?


[선택지   -     더 즐거운 거 안 할래?]


코즈에>         또 낮잠 자는 거야-...?

                 응-... 좋아-

                 코즈에, 많이 잘 수 있어-...


[선택지   -     아이돌을 하자]


코즈에>         아이도올... 뭘 하는 거야-?


[선택지   -     웃음꽃을 피우는 거야]


코즈에>         웃는다고-? 흐암...

                 좋아아-... 아이돌 할래에-...

                 그치마안-... 코즈에... 하암...


코즈에>         쿨... 쿠울...




소녀는 잠들어 버렸다...




[선택지   -     같이 잔다]




즐거운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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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 라이라 (메모리얼 커뮤 1)




-공원-




라이라>        아-, 비둘기님, 오늘도 건강하십니다요-

                그렇지만, 아쉽게도 남은 빵이 없는 것이어요...




공원에서 비둘기와 이야기하는 소녀가 있다...




라이라>        어라... 당신은?

                저기-, 한가하시다면

                이야기 하지 않겠어요-?


프로듀서>      좋아요.


라이라>        감사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요-


프로듀서>      반가워요.


라이라>        이 공원에서는 거의 뵌 적이 없군요-

                산책 중이시옵니까요?




근처에서 로케(현지 촬영) 중이라고 말했다...




라이라>        로케... 말입니까요?

                로케이션을 줄인 말인가요?

                아- 라이라 씨는 공원 안이어요-


[선택지   -    라이라 씨?]


라이라>        라이라 씨 말인가요? 라이라 씨는 라이라 씨라고 하는데,

                태어난 곳은 아랍의 두바이 입니다요.

                공원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랑 얘기하는 걸 좋아하지요-


라이라>        이웃 여러분이나 어르신들이랑,

                많이 떠들며 친해지거나

                소년 소녀랑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지요.


프로듀서>      이야기 좋아해?


라이라>        그렇습니다요.

                이야기하면 여러가지 잔뜩 받을 수 있으니까.

                무척 좋은 것이지요.


프로듀서>      여러가지?


라이라>        여러가지라는 건 말이지요-

                사탕이라든가, 빵이라든가, 귤이라든가... 그리고,

                더욱 더, 그러니까... 아, 행복, 입니다요.


라이라>        라이라 씨는 모두랑 담소를 나누면서,

                행복을 나누어 받고 있습니다요.

                그래서, 저도 나누어 주고 싶다고 생각하지요.


[선택지   -    그렇게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라이라>        오-... 정말입니까요?

                그건 대단하네요...

                그러한 일이 있다니.


[선택지   -    그럼, 채용이라는 걸로]


라이라>        하지만 라이라 씨는 일본인도 아니고, 16살인데

                ...그 일은 라이라 씨가 해도 괜찮은 것인가요?

                그리고, 급료도 받을 수 있습니까요?


[선택지   -    물론]


라이라>        이건 라이라 씨한테 있어 무척 행복한 이야기군요.

                이야기 좀 더, 듣고 싶습니다요.

                그 일은 무엇이라고 하옵니까-?


[선택지   -    아이돌]


라이라>        오오... 아이돌, 입니까요?

                아이돌...

                어쩐지 가슴이 설레는 듯 하는 느낌인 것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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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 와키야마 타마미 (메모리얼 커뮤 1)



-길거리-



타마미>         연약한 여자를 여럿이 둘러싸다니! 그러고도 일본 남아입니까!

프로듀서>       말다툼인 듯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타마미>         여긴 타마미가 어떻게든 하겠습니다!
                 당신은 도망치세요! 자아!

타마미>         좋아... 이제 마음껏 싸울 수 있습니다!
                 자, 정정당당히... 헉, 죽도가 없어...!

[선택지   -     말을 건다]

타마미>         음, 당신은...?
                 아앗, 남자가 달아났다! 기다려!! 이 녀석들-!
                 ...당신 때문에 달아나버리지 않았습니까!!

[선택지   -     싸움은 좋지 않다고]

타마미>         ...아, 알고 있다고요!
                 저 녀석들은 여자애가 난처해 하는데도, 끈덕지게 굴어서...
                 이건 사람을 돕는 겁니다! 싸움이 아니라요!

타마미>         뭐, 도망쳤으니 봐주도록 할까요...
                 솔직히 멋지게 물리칠 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했고...
                 아, 아뇨,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타마미>         ...그래요, 싸움은 안 되겠지요.
                 강함을 억누르고 약함을 지킨다! 이것이야말로 정의의 본질!
                 당신도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타마미>         그게... 결과적으로는 도움을 받은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선택지   -     이름을 댈 만한 사람은 아냐]

타마미>         그, 그건 아니지요!
                 제대로 가르쳐주세요! 절 도와주신 은혜가 있으니까요!



자세히 설명했다...



타마미>         호오- 예능 쪽 일을 하고 계십니까?
                 역시, 도시는 다르군요~
                 그런데, 그러한 분께서 타마미한테 무슨 일이신가요?

[선택지   -     스카우트한다]

타마미>         하!? 아이돌!? 이 타마미에게 아이돌이 되라고요...!?
                 아, 아니, 아냐, 시골 사람이라고 바보취급하지 마세요!
                 이 타마미, 아무리 그래도 그러한 이야기에 걸려들 정도는...

타마미>         어, 어찌 되었든!
                 이 명함은 감사히 받아두겠습니다만, 여기선 실례하겠습니다!



-며칠 후-



타마미>         좋은 아침입니다!
                 와키야마 타마미, 아이돌이 되려고 찾아왔습니다!

타마미>         아이돌이라 하면, 노래에 춤, 그리고 연기!
                 꿈을 이루기 위해... 타마미는 결심했어요!
                 검의 길도 아이돌의 길도, 극한을 추구해 보이겠다고요!

타마미>         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



──────────────────────────────────────────────────────────────────────
* 데레스테 아이돌 커뮤 탭에서 50음도 순으로 정렬.
* 오/탈자/오역 등 각종 지적 환영함.
* 지난 커뮤는 이쪽으로 - hasssan.egloos.com


못 얻은 아이돌 네 명을 고려하더라도 패션돌이 좀 적네
오늘 번역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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