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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배우 홍성원 여성 비하 발언 사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9.24 09:00:02
조회 4843 추천 12 댓글 33


홍성원 인스타그램


배우 홍성원이 뮤지컬 무대에서 나온 여성 비하성 발언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발언"…성차별 논란 확산


홍성원 인스타그램


홍성원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뮤지컬 번 더 위치 프리쇼에서 부적절한 표현으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관객과 동료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무겁게 책임을 받아들인다. 앞으로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논란은 지난 20일 공연에서 불거졌다. 홍성원은 프리쇼 중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속담이 있는데, 암탉 역할을 해 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속담은 '가정이나 사회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앞서면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의미로, 성차별적 뉘앙스를 담고 있다. 해당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시대착오적이다", "관객을 불편하게 했다"는 비판 여론이 일었다.

이에 홍성원은 자신의 발언이 성차별적 표현으로 받아들여졌음을 인정하며 즉각 고개를 숙였다.

최근 활동과 향후 행보


홍성원 인스타그램


홍성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김태이' 역으로 출연했다. 극 중 박보영이 연기한 주인공 '유미래'의 직장 동료로 등장하며 주목을 받았다.

뮤지컬 무대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던 가운데 이번 발언 논란이 불거지면서, 향후 그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성원은 사과문을 통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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