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의 상징이었던 금강선 전 디렉터가 2일 저녁 특별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이용자들과 만났다. 장장 3시간 30분에 달하는 긴 시간 방송으로 게임 내 스토리 전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 그는, 이용자들을 향한 진심 어린 격려와 감사 인사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 스마일게이트 RPG 금강선 CCO(사진=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 채널)
2일 진행된 이번 방송은 '로스트아크'가 최근 선보인 1부 최종 에피소드 완결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전재학 디렉터가 '스토리를 아주 잘 알고 있는 인물'이 등장할 것이라 예고한 바와 같이, 금강선 전 디렉터가 등장해 홀로 방송을 이끌었다. 금강선 전 디렉터는 지난 2023년 12월 디렉터로서 마지막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금강선 전 디렉터는 본인의 근황과 1부 대서사에 담긴 이야기 및 2부 스토리, 현재 준비 중인 신작에 대한 내용 일부 등 약 3시간 30분에 달하는 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했다. 그는 "2년 만에 여러분들을 만나러 방송을 켰다"라며 "1부에 대한 감동의 여운이 흐려지기 전에 여러분들과 같이 그 감동을 나눠보기 위해 방송을 키게 됐다"라고 이용자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방송에는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만 약 8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몰렸으며, 치지직, SOOP 등 각종 스트리밍 채널을 포함해 10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금강선 전 디렉터의 등장을 반겼다. 긴 시간 스토리에 대한 말을 전한 가운데, 지난 1부 개발에 담긴 비화부터 향후 '로스트아크'가 펼칠 이야기에 대한 힌트 등 갖은 소식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용자들 사이에서 '모름 청년'이라는 밈이 형성된 주요 등장인물 '카단'은 전개에 따라 의도된 캐릭터 설정이란 점을 강조했다. 또한, 2부에서는 세이크리아의 본격적인 등장 이후 보다 빠르고 밀도 있는 전개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 신작의 경우 현재도 R&D가 이뤄지고 있으며, MMORPG 장르는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신작은 작중 대우주 '오르페우스' 세계관을 기반해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방송 말미에는 원화팀 구성원이 직접 그려낸 '로스트아크' 팬아트와 이용자들을 향한 메시지로 감동을 안겼다. 금강선 전 디렉터는 "14년 넘게 로스트아크를 만들며 고생했던 개발진 여러분, 이 자리를 빌어 같이 감사하다는 말을 드린다"라며 "유저 분들과 앞으로도 따듯하게 친구처럼 지내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로스트아크' 금강선 전 디렉터는 방송을 마치며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저희가 만든 캐릭터 하나하나를 소중히 아껴주신 긴 여정을 굉장히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1부 긴 여정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 인생 속 작은 일부가 저희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