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사진에 데셀티를 선택한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이다.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25&no=134661&page=1&search_pos=-216026&k_type=0110&keyword=%EC%95%84%EC%B9%A8&bbs=
넥스종류와 데셀티 종류의 af 방식을 읊조린 글이다. 결론적으로 이론상 데셀티가 2배 빨리 초점을 잡는 다는 것.
57은 스펙적으로는 타사 고급기에서나 볼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어. 빠른 연사와 AF-zone이 그거시다.
이는 움직이는 물체를 찍을 때 매우 유리하며, 데셀티가 아닌 타사의 보급기로는 걍 좇빠진다라고 밖에 말 할 수가 없다.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25&no=134968&page=1&search_pos=-216026&k_type=0110&keyword=%EC%95%84%EC%B9%A8&bbs=
afzone에 대한 설명이다.
물론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다. 57의 전자뷰파는 1세대 뷰파의 개량형이라 조금 아쉬운 느낌잉 있다. 이 느낌이 싫다면 58 / 65 /77 / 99 기종을 사야하는데, 얘네는 진짜 왠만한 사황에서는 존나 자연스러운 전자뷰파를 보여준다.
광량이 풍부한 곳이라면 딱히 문제 없지만, 야간 스포츠도 찍는다 그러길래..
전자뷰파도 기본적으로 빛을 증폭시켜서 나타내는 거니까, 결국 빛이 많으면 전자뷰파도 자연스러워져(저감도 사진이라고 생각하셈)
야간 스포츠가 얼마나 어두운 곳인지는 모르지만, 일반 가정 형과등 밑 정도면 좀 빡셀수도 있다.( 안해봐서 모르지만). 스탠드 같은 밝기라면 문제 없고.
58~들은 어느정도 어두워도 갱신률이 높아서 할만 해. 내가 야간 스포츠가 어느 정도 밝기인지 알 수가 없어서 뭐라 말을 못 하겠다.
57과 58과 77의 간단한 비교를 하면,
57은 고감도가 좋고, 연사 지속력이 좀 더 길다. 클래스10메모리 사용가능
58은 77과 57의 중간 클래스10메모리 사용가능
77은 고화소 고기능, 짧은 연사 지속력(uhs-1 규격 메모리 사용하면 버퍼 비우는데 5초정도 걸림 빠른거다.) 그러나 감도가 좀 많이 딸려서 라룸에서 노이즈리덕션 작업을 안 하면 좀 추천이 힘들어.(스포츠 사진은 크롭이 필수이기도 하고.)
그리고 렌즈는, 주간 경기만 생각함녀 70-400g2가 최상의 선택이지만 정품가 250만원정도하고, 저렴하 55-300sam이나 시그마 70-300, 돈을 좀 더 쓰면 탐론 70-30usd, 소니 70-300G렌즈를 추천한다. 이도 저도 못 사겠다 그러면 55-200sam이 최상의 선택이야.
여친하고 노는 영도는 줌렌즈가 아닌 단렌즈, 35.8을 사는 것도 좋아. 아웃포커스도 잘 되고 실내 실외 어디서든 사용하기 쉽거든
아는 횽아한테 d80 35.8 주니까 그걸로 연애 잘 하드라. 사진도 점점 잘 찍어가고.
이러헥 구성하려면 바디킷 + 망원 +35.8 사면 될 듯 하다.
상위 기종으로의 업그레이드는 써보고 모자르다, 이 상황에서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이 카메라로는 안 된다 이런 게 있으면 그 때 상담하러 와. the you가 손잭스인지, 아님 기기의 한계인지 판별하고 중고 팔고 다른 거 사면 됨 ㅋ
덧붙여 중고 거래는 소니미놀타클럽 회원장터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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