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70.8%...비법학 32.6%=올해도 여풍(女風)이 거침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신임판사 89명 중 여성은 63명으로 70.8%를 차지했다.
여성 신임 판사의 비율은 2003년 49%로 40%대를 넘어섰고 2006년 60%에 달하면서 남성을 초월하기 시작하면서 성비가 역전되었다. 여풍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07년 63.3%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2008년 69.8%, 2009년 71,7%로 무려 70%까지 치솟아 유례없는 성비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대법원은 이번 사법연수원 수료자와 법무관 전역 예정자로부터 법관지원을 받아 2개월 남짓 엄정한 임용심사절차를 거쳐 총 141명을 임용하기로 하고 그 중 이번 인사에서 연수원 39기 수료자 89명을 법관으로 임용했다. 법무관 전역예정자(연수원 36기) 52명은 4월1일자로 별도 임명될 예정이다.

이걸 보면 판사는
남자는 이미 복무해서 연수원에서 바로 판사되는 25명
미필이라 법무관갔다 온 법무관 출신 52명
총합 77명이고

여자는 연수원 63명으로
남자가 더 많은데
기사에서는 연수원 기준으로 25대63으로
여자 71퍼센트 이따위로 씀

엄연히 법무관은 연수원에서 판사 임관권 성적받고
법무관으로 차출되서 연수원에서 임명장을 못받고
나중에 따로 법무관 출신 판사 임명식을 따로 하는데
기사를 항상 저따위로 마치 여자가 판사 더 많이 배출된 느낌을 주게 씀

아래 기사 마찬가지

[사회]신임판사 89명 임명식...71%가 여성 ..女風'
2010. 2. 22. - 하지만 군 법무관을 전역하고 임용되는 남성판사까지 합치면 전체 판사 가운데 여성 비율은 45%로 48%였던 지난해보다 적어졌다

결론은 여자가 45 남자가 55인건데
임명식 기준으로 여자 71이라는 걸로 기사 제목 뽑음
존나 어이없지 않나
아마 여기에 그간 여자 판사 71퍼센트 87퍼센트
이런 기사 읽으면서 고개 갸우뚱 하면서
음 요즘 여자가 우월하구나 이 정도인가
이런 애 있었을건데
정작 남자가 55 퍼센트로 더 많음
검사는 7대3으로 남자가 빅펌은 9대1로 남자가 많음
맞다